◈ 日 時 : 2020年 1月 16日 (木) 16時
◈ 場 所 : 京畿道 高陽市 一山東區 한류월드 路 281 韓國敎育放送公社 18層 大會議室
理 事 會
Ⅰ. 開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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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人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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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前次 議事錄 確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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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上程案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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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報告案件 〉
第2020-1 號(非公開) : EBS미디어㈜ 現況 ...6
第2020-2 號(公開) : 2020年 1月 主要 業務 推進 實績 및 計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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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閉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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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會 : 16時 04分)
○ 議長 유시춘
사무국장님, 성원보고 해 주십시오.
○ 理事會 事務局長 김혜영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재적이사 아홉(9) 분 전원이 참석하셔서 이사회 규정 제7조에 의거 재적이사 과반수 이상이 출석하였기에 성원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오늘 방청은 전국언론노동조합 EBS 지부 이종풍 위원장, 박혜숙 사무처장, 김무성 사무국 장 등 모두 3명입니다.
○ 議長 유시춘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한국교육방송공사 제29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겠습니다.
(( 議事棒 三打 ))
Ⅰ. 開 會
○ 議長 유시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 새해 첫 이사회입니다.
모쪼록 올 한 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EBS가 1974년에 라디오학교방송으로 시작해서 2000년에 한국교육방송공사로 출범한 지 20 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그리고 또 국가적으로 볼 때도 우리 민주주의 창사에 빛나는 4‧19혁명 60주년, 그리고 핏 방울로 아롱졌지만 우리 민주주의의 성장판이 되었던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40주년 되는 여러 뜻 깊은 해로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사건들이 있는 그런 해입니다.
우리 민주주의가 오늘까지 성숙되기까지 EBS 또한 적지 않은 기여를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최근 2년 동안 악화된 외부의 여러 환경적인 요인과 또 내부적으로는 노사갈등, 재정적자 등이 중첩되면서 모든 구성원들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EBS 구성원들께서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 왔음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요즘 어느 자리를 가든 펭수의 이야기로 즐거운 인사를 받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모쪼록 펭수가 새해에도 사랑과 신뢰를 받는 그런 EBS의 캐릭터로서 무한히 성장해 주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새해 첫 이사회를 맞이하면서 이사진 모두, 그리고 경영진과 노사 모두에게 2020년이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자세를 견지하면 좋을까 하고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신경림 시인께서는 아마 초‧중‧고 교과서에 가장 많이 시가 실린 시인인데요.
그분께서 바로 이러할 때 우리가 들으면 굉장히 성찰과 격려가 될 수 있는 시편이 하나 있 더라고요.
제가 짧기 때문에 이것 읽어드리는 것으로 노사, 이사진, 임원진이 모두가 이런 자세를 가지면 우 리가 내‧외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는 빛나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 말씀으 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동해’라는 시인데요.
친구가 원수보다 미워지는 날이 많다.
티끌만한 잘못이 멧방석만하게, 동산만하게 커보이는 때가 있다.
그래서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남에게 엄격해지고 내게는 너그러워지나 보다.
그래서 돌처럼 잘아지고 굳어지나보다.
Ⅱ. 人 事
멀리 동해바다를 내려다보며 생각한다.
널따란 바다처럼 너그러워질 수는 없을까.
깊고 짙푸른 바다처럼 감싸고 끌어안고 받아들일 수는 없을까.
스스로는 억센 파도로 다스리면서 제 몸은 맵고 모진 매로 채찍질하면서.
이런 시가 있습니다.
벽두에 우리에게 주는 매우 좋은 성찰의 시라고 생각이 들어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자세로 한 해를 보낸다면 내년 이맘때는 좀 더 편안하고 웃는 얼굴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이사회는 두 건 보고안건이 있습니다. 좋은 의견 주시기 바라고요.
먼저 새해 첫 김명중 사장님 인사말씀 듣겠습니다.
○ 社長 김명중
안녕하십니까.
방금 새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되기 위해서 이사장님께서 소개해 주신 ‘동해’ 잘 들었습니다.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새해 첫 이사회에 참석해 주신 이사장님과 이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2020년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2월 단행한 조직개편의 후속조치로 부장 이상 보직자 및 직원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으로 변화된 조직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조직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조직개편으로 공사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사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사회에서는 1월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 그리고 자회사 EBS미디어 현황을 보고 드 리겠습니다.
오늘 또 이사님들의 고견을 경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議長 유시춘
그럼 전차 의사록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12월 30날 개최된 제291회 임시이사회 의사록을 여러 이사분들께 모두 송달하였습니다.
확인하고 접수하겠습니다.
혹시 이의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고, 이의나 수정사항이 없으시면 송달해 드린 그 내용대 로 접수하겠습니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 理事들 “예.” ]
그러면 동의해 주신 대로 제291회 이사회 의사록은 원안대로 접수합니다.
(( 議事棒 三打 ))
. 前次 議事錄 確認
○ 議長 유시춘
다음은 회의 공개 여부입니다. 가능하면 모든 회의를 다 공개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EBS미디어 현황보고와 관련해서 ‘비공개’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검토한 결과, 비공개의 요건을 충족시켰다고 생각했습니다.
관련 근거는 ‘이사회 회의 공개 등에 관한 시행규칙’ 제3조에 ‘공개하면 개인, 법인 및 단체의 명예 를 훼손하거나 정당한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인데요. 이 ‘정당한 이익을 해칠 우려’에 해당된다고 판단하여 이 건 제2020-1호「EBS미디어 현황」보고는 ‘비공개’로 하고자 합니다.
이사 여러분들께서 동의해 주시면 비공개토록 하겠습니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 理事들 “예.” ]
예. 그러면 제2020-1호「EBS미디어 현황」보고는 비공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Ⅳ. 上程案件
〈 報告案件 〉
【 第2020-1號(非公開) : EBS 미디어 ㈜ 現況 】
【 第2020-2號(公開) : 2020年 1月 主要 業務 推進 實績 및 計劃 】
○ 議長 유시춘
다음 안건 상정합니다.
의안번호 2020-2호「2020년 1월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을 상정하겠습니다.
(( 議事棒 三打 )) 정책기획센터장, 보고해 주십시오.
○ 政策企劃센터長 강영숙
2020년 1월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 드리겠습니다.
(p)16 1번 사항입니다.
한국PD연합회 주관 ‘이달의 PD상’ 정규 라디오 부문상 수상했습니다.
<오디오 천국> 새로 론칭된 지 얼마 안 됐는데 2015년 입사자인 정윤범 PD가 아주 의욕적으로 만들어서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오디오 천국>은 ‘라디오를 넘어 세상의 모든 오디오 콘텐츠를 들려드리겠습니다.’라고 하 는 캐치프레이즈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5시에서 6시까지 방송되는 인문‧사회과학 여러 분야에 걸쳐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수능 연계교재 관련입니다.
내년도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입니다.
<수능특강>은 1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능완성>은 6월 발행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해에 시험 볼 친구들을 위한 <수능특강>이 지금 개발계획 수립 완료 및 발주가 되 었습니다. 2021년 1월 발행 예정입니다.
그리고 자료에는 없지만 ‘2020 EBS 꿈 장학생’ 공모가 지금 시작되고 있습니다.
1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공모하고 저희가 총 장학금 1억 규모로 꿈 장학생 행사를 준비하고 있 습니다.
2020년도 봄 편성 개편안이 지금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에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편성자문회의가 있었고, 1월 말 정도까지 개편안 확정 하고 다음 번 이사회에서 보고드릴 것입니다.
그다음에 7번 사항입니다. 2020회계연도 결산입니다.
예산집행 마감 및 결산 진행하고, 외부 회계법인으로 부터 회계감사 수검하고 이사회 의결 안건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p)18입니다. 8번 사항입니다.
1월 15일 어제 일자로 새로운 부장들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020년도 관련해서 상반기 인사 및 연수 실시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직 개편에 따른 부장 및 직원 인사발령 날 것이고, 관련해서 업무연수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련하여 질문 있으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議長 유시춘
질의사항 말씀해 주십시오.
예, 장옥님 이사님.
○ 理事 장옥님
질의사항이라기보다, 요즘 1월에 방영된 프로그램 관련해서 드릴 말씀인데요.
교육 대기획으로 제작한 <다시 학교>, 제가 요새 아주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전체 10편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아직 방송이 다 끝난 것은 아닌데 지금까지 시청한 소감으로는,
‘이런 기획물이 가장 EBS적인, 또 EBS 정체성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습 니다.
그 내용에서도 제가 충격적이라 그럴까요, 지금 학교 현실에 대해서 사실 학교 다니는 학생이 집 안에 없는 관계로 잘 몰랐는데 교육과정 개정 이후에 학생주도 활동형 수업이라든가 수행평가 이 런 것에 대해서 학교 현장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런 현실을 이해하게 됐고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저는 굉장히 성의 있게 잘 만들어졌고, 학부모라든가 교사, 또 교육행정가 이런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하나 제안이랄까 하고 싶은 얘기는, 우리가 보통 제작자들이 프로그램을 만들고 편집하고 방송을 하면 그것으로 보통 끝이 나거든요, 제작자 입장에서는.
그런데 사실 이 프로그램 같은 경우, 특히 <다시 학교> 같은 경우는 학교교육의 현실에 대해서, 또 앞으로 미래세대가 받아야 될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일종에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그런 의미에서 어떤 공론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 이게 10편이지만 그것을 1편 정도의 길이로 60분 정도로 압축을 해서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행정가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이것을 시청하면서, 이런 것을 심포지
엄이라 그러나요, 대토론회 같은 것을 해서 교육문제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 안을 모색해 본다든가, 그래서 그런 공론화된 것이 어떤 교육정책에까지, 사실 교과과정 개정 이라는 것은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잘 모르지만 계속 진행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몇 년 간격 으로, 5년마다 한 번씩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데이터베이스가 될 수도 있고 굉장히 좋은 내용이기 때문에 이것을 방송으로만 끝내기는 아깝다는 생각에서, 혹시 <다큐프라임>으로 방송되는 거니까 제작본부장님이 그쪽에서 만든 프로그램이죠?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의 확장성, 그런 것에 대해서 생각이 있으신지.
○ 放送製作本部長 이정욱
안 그래도 사실 이 <다큐프라임> 주제 자체가 10편이고, 10편에는 사실 활동형 학습 이외에도 우 리나라 교육에 관한 다양한 시험제도까지 포함해서 기획이 비교적 잘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앞부분에 다루고 있는 활동형 학습에 대한 약간 비판적인 입장이죠, 활동형 학습이 생각보 다 효과가 없다는 의견이 제시가 돼 있거든요. 그 다큐 내에.
그래서 사실 그게 약간 교육현장에서 반대의견이 있습니다.
활동형 학습을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의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사실 대담 프로그램 도 만들고, 이 프로그램이 나온 뒤에. 말씀하신대로 확장하고 좀 더 연결되는 프로그램들을 해 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현장에서의 갈등요인이 오히려 되는 부분이 있어 서 그 부분이 현재 자제를 하고 있고요.
지금 10편을 1편으로 압축해서 배포하거나 하는 것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 議長 유시춘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열심히 보면서 지금 장 이사님 말씀하신 비슷한 생각 을 했습니다. ‘단회성으로 흘러가기에는 아깝다. 저장해서 어떤 형식으로든 간에 반복적으로 또는 다양하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한 바가 있습니다.
또 질의사항이나 의견 주십시오.
○ 理事 박강호
학교교육본부장님, AI 이것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어서 보급하기 위해서 준비 중이고, 어제까지 일본에서 저희 영어팀, 그리고 엔에이치엔팀 전체적 인 워크숍을 2박3일간 하면서 전체적인 모든 일정과 계획과 진행과정을 논의하고 어제 귀국해서 오늘 교육박람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크게는 3가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첫째, EBS는 총괄하는 입장이고, 그리고 교육부로부터 과제를 받아서 예산을 확보해서 저희가 저 희 콘텐츠를 제작하고, 그리고 모든 영어에 대한 기본을 제공하고, 그리고 엔에이치엔에듀 에서는 플랫폼과 영어말하기 시스템을 전부 개발하고 거기에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범 위까지, 엔에이치엔에듀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성 마케팅과 결합해서 그것까지 염 두에 두고 지금 현재 플랫폼을 개발 중입니다.
그런데 이 안에 들어가 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전부 국가에서 개발한 ‘ETRI’라고 한국전자통신연구 원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거기 인원이 한 200명이 넘는 인원이 지금 전부 AI 쪽인데요, 저희 쪽에 전폭적인 협력을 해 주기 로 약속을 하고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영어 인공지능 말하기나 인공지능에 대한 것은, 영어에 대 한 것은 전부 ETRI가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원천기술을 전부 이전을 해 주되, 저희 EBS와 엔에이치엔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게 커스터마이 징하는, 물론 이전비는 그 안에 한 2억 정도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 방향으로 진행 중이고, 올해까지 초등학교 3~4학년, 그리고 내년까지 초등학교 5~6 학년까지 해서 지금 총 50억의 사업비로 진행 중입니다.
다만 저희 자체 내로 여러 가지 AI에 대한 전문인력이 없어서 이런 부분들이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그 부분에 융합기술본부와 협력해서 한 분 정도를 파견 받아서 또 대응할 생각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議長 유시춘
예, 김양은 이사님 말씀하시죠.
○ 理事 김양은
열심히 하고 계시고 중요한 사업인데 이 사업이 그냥 영어에서 끝나지 않고, 저는 사실 지금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가정의 언어문제라든가 이런 게 많이 문제가 되고 있어서 이 영어 잘 마치시면, 교육부와 협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잘 마치시면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국어 관련으로 사업이 확장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저희가 한 노하우를 갖고 갔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다 고려하고 계시겠지만 교육박람회 가신다고 하는데, 저도 18일 오전에 가기 로 돼 있는데, 실제로 이것이 <미래학교>와 같이 가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거든요. 공간 혁신하고요. 학교 공간혁신, 그냥 AI 기술뿐만 아니라.
그래서 계속 co-work 하시는 과정에서, 저희가 AI 인원이 없어서 조금 어려울 수는 있지만 대신 저희가 학교의 변화라든가 이런 것은 잘 체크하실 거니까 단순히 기술을 완성하는 게 아니라 실제
로 시범학교들을 정하실 때 잘 하셔서 실제 새로운 기술이 들어가는 공간혁신학교들 안에서 이게 어떻게 작동되는가를 확장시켜서 보실 수 있도록 선정 협의하실 때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學校敎育本部長 김광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저희가 지금 개발 중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박람회에 전시된 것은 일종의 레거시, 과거의 것이 좀 있습니다.
오늘 제가 아침에 거기 다녀오느라 이사회 참석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주로 민간업체에서 AI 관련한 것들이 아이스크림이라는 업체부터 대대적으로, 그다음에 덴 마크, 핀란드, 그 다음에 마이크로소프트사 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저희는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그런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교육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 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범학교뿐만 아니라 전에 한번 말씀드렸던 ‘이솦’이라는 플랫폼에서 올해 인공지능 관련한 기업, 학교, 그다음에 일반인들도 수업할 수 있는 약 70개의 강좌를 저희가 제작해서 6월까지 제공 할 것이고, 수학도 인공지능 수학을 별도로 대학원생들이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해서 지금 현 재 창의융합부에서 인공지능과 관련한 주로 큰 방향으로 3가지 사업을 올해 진행 중입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議長 유시춘
예.
문종대 이사님 말씀하십시오.
○ 理事 문종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2020년 봄편성 개편 때 이런 것 좀 고려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EBS는 프로그램 평가는 대단히 좋은데 시청률이 낮다. 그래서 편성 좀 신경 썼으면, 그렇게 하고 있겠지만 어쨌든 타 방송 프로그램 편성, 그다음에 또 시청자 라이프 스타일, 그다음에 우리 EBS 시청자 특성 이런 것도 분석해서 편성이 과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예산 확보 과정에서도 이러저러한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첫 번째 시범사업을 잘 하시면 모범을 보임으로써 그 후속적인 여러 교육사업도 개발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 각별하게 더 유념하시고 노 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 學校敎育本部長 김광범
예. 이사장님과 이사님들의 격려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議長 유시춘
예.
그리고 제가 조직개편 관련해서 우리 이사분들이 공유하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리는 것은, 대외협력부서가 사장님 직할로 오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특히 2020년은 국회 환경도 바뀌게 될 것이고,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는 많은 변수들이 있 어서 이것을 잘 활용하면 우리의 숙원사업인 공공재정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요.
그래서 바뀌었다는 것 잘 아시고 대외협력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기여해 주시면 고맙겠 습니다.
잘 보시면 지난번 조직개편보다는 조금 더 합리적으로 조정이 된 것 같습니다.
숙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말씀이 없으시면 이 안건은 그대로 접수하고, 폐회하고 난 다음에 저희가 미디어 사장 으로부터 청취할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폐회를 하고 난 다음에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사회 보고 안건 제2020-2호「2020년 1월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은 청 취하고 접수합니다.
(( 議事棒 三打 ))
(閉會 : 17時 09分)
○ 議長 유시춘
이상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 제292회 정기이사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議事棒 三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