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서양 여행사에서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성지'로의 영적 여행을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댄월드의 자회사인 베드사이드여행사는 뉴에이지 성지인 미국 세도나로의 '명상여행'과 캐나다 로키산맥으로의 '자연명상여행'을 제안하고 있다. http://www.goddessarìadne.org/goddesspìlgrìmage.htm. 그러나 세도나의 명성은 1970년대 두 명의 심리학자(Dìck Sutphen과 Page Bryant)가 이 지역에 대해 일련의 비난을 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파워 포인트나 소용돌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 빠르게 공개되었습니다.
세도나가 정신적 관광지로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백인들이 신대륙을 정복하기 이전에는 이 지역이 인디언들의 영적 전통에 따라 성지였다는 것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세도나가 전망이 좋은 일반 관광지와 달리 영적인 장소로 인식되는 이유는 이곳에 소용돌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는 에너지 포인트 때문입니다. 소용돌이는 회전에너지의 이동으로 인해 깔때기 모양을 갖는다고 한다.
지각력과 심령력을 갖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이 두 가지 특성을 결합한 세 번째 전자기 소용돌이가 언급됩니다. 17) 소용돌이는 인간의 감각으로 직접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소용돌이를 경험하려면 이 에너지와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튜닝'이나 '소통'(인터페이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세도나는 외계인과 UFO가 자주 목격되는 곳으로 홍보되고 있다.
따라서 세도나의 시각적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대부분의 기술과 달리 이곳을 (보이지 않는) 마법의 세계로 묘사합니다. 19) 결과적으로 세도나는 물리적인 땅의 에너지가 분출되는 곳일 뿐만 아니라, 우주의 신비와 교감할 수 있는 성스러운 공간으로 영적인 실체가 건설된다.
동시대 ‘종교적 여행’에 대한 학문적 논의
관광 순례자 또는 순례자 관광객. 그러나 이것이 전통사회의 순례가 순전히 종교적인 동기로 행해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다른 지역으로의 장기 성지순례에서 관광적 요소를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이 '변혁적 경험'과 '주기적 영성'을 포함하는 순례의 고전적인 특징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1. 독자는 Turner가 주장하는 것처럼 순례가 항상 반구조적이고 반권위주의적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터너의 이론이 순례에 깊이 관여하는 성직자와 종교 당국의 역할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결국 터너와 코헨의 이론은 '순례'에서 하나의 전체적 구조를 찾으려 애쓰면서 결국 상충되는 이상형을 제시하게 된다. 이 예표화 작업에서 간과되는 점은 어떤 종교 집단이 순례의 장소를 관리하는지, 그 집단이 성지를 어떻게 설립하는지에 따라 순례의 기능이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42) 예를 들어. 예를 들어, Beyden과 Roseman은 Turner의 이론이 '순례'의 대중적, 개인주의적, 카리스마적 특성을 설명한다고 주장합니다.
'성결'에 대한 가장 강력한 대이론이 세워졌고, 순례의 여정은 '성지'를 최종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순례는 종교적인 전통이나 신앙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는 이전 순례가 종교적 전통의 틀 안에서 이루어졌다면 현대 순례는 보다 자율적이고 개인적인 의미 추구를 지향한다고 주장합니다.
순례는 자기치유의 대안적 방법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지도자는 특히 현대적 맥락에서 현대 순례의 확산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리더에 따르면 순례는 현대 사회에서 직접적인 영적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을 제공합니다.
이에 반해 현대사회에서는 순례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새로운 순례지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으며, 순례자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조직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뉴에이지 성지와 특정 종교 전통과 관련된 성지를 찾는 순례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 도보 순례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한다. 세도나의 예를 사용하여 "성역"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지형도에서 연결될 수 있는 상징적, 서사적 체계, 즉 의미적, 지형적 통일성이 결여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떤 '거룩한' 순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