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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배포일자 2021년 11월 25일(목) 총 6매 담당부서
산업진흥과 담 당 ∙스마트그린산단팀장 최용대 ☎440-4286∙담 당 자 도경재 ☎440-4287
인천테크노파크 담 당 ∙환경디자인센터장 오유선 ☎260-0210
∙담 당 자 김세진 ☎260-0223 사진 □ 없음 ▣ 있음 참고자료 □ 없음 ▣ 있음 보 도 시 점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산업단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한다.
- 25일, 산업문화공간 대개조 업무협약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 - 낮에는 비즈니스 공간, 밤에는 문화향유 공간으로 탈바꿈 - - 박 시장, 성공적 사업추진 위해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해 모든 역량 집중할 것 -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인천 산업단지가 새로운 100년을 위한 대대적인 변신을 꾀한다.
인천광역시(시작 박남춘)는 25일 ‘산업문화공간 대개조 업무협약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의 제조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근로자와 청소년이 미래를 걸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비전 선포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강호 남동구청장,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 윤정목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장, 이승우 인천도시공사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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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영재 남동산단경영자협의회장, 이순득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이 참석했으며, 남동산단 산업문화공 간 거버넌스로 다각적인 사업 공유와 유기적 협력 ‧ 지원을 약속했다.
그 동안의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던 인천산단은 노후화에 따른 열악 한 업무환경으로 청년들이 기피하면서 서서히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회색공장’의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개선안이 필요하다.
이에 인천시는 산업단지를 문화 랜드마크로 구축해‘낮에는 비즈니스 공간, 밤에는 산업문화공간으로’진화를 통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3대 목표로 대규모 주거공간과 인접한 산단의 특 성을 살린 활력 넘치는 랜드마크의 조성과 민간과 협력한 소비문화 콘텐츠 공간 조성, 마지막으로 산업단지에 청년과 시민이 정주할 수 있는 삶의 터전 조성을 제시했다.
본 사업의 첫 시작인 남동산업단지는 장소 경쟁력, 특화된 산업문화, 시민․근로자를 중심으로 휴식·쇼핑·체험을 위한 공간(점)을 설정하 고, 각각의 대상지를 길(선)로 연결해 최종에는 중심축(면)으로 확대하 는 점‧선‧면 개념을 도입해 3개 축·5개 권역으로 중심축과 구역별 특 색 있는 공간을 마련할 구체적 실현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브랜드 체험 공간이 계획되어 있는 A존에는 국제문화광장을 조 성해 남동산단에 근로하는 외국인과 소통과 이해의 공간으로 탈바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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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와 연결되어 있는 승기천 보행교량과 연결된 B존은 창업과 교 육공간으로 특화하며, 호구포역 등 교통요충지인 C존은 청년이 찾을 수 있는 휴식과 문화예술적 공간과 함께 주거의 기능도 가능토록 한 다.
D존은 산단의 삭만한 이미지를 벗어나 시민과 근로자가 힐링이 가능 한 생태문화공간으로 가구단지가 밀집한 E존은 목재와 관련된 융합형 문화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산업문화공간 대개조사업은 산업단지의 고유한 기능 과 역할을 유지하면서 산업단지를 청년과 시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으 로 기업의 참여와 노력이 절실하다”면서 “인천시도 성공적 사업추 진을 위해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PS코스메틱, ㈜인페쏘, ㈜삼성공업 등 많은 기업이 오프라인 과 온라인(유튜브)으로 참석해 산단 재도약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붙임> 산단 산업문화공간 대개조 사업 개요
<별첨> 비전선포식 발표자료
※ 관련 사진은 행사(10:30)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동영상은 인천시 웹하드( only.webhard.co.kr )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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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붙임 산단 산업문화공간 대개조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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