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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배포일자 2021년 10월 28일(목) 총 3매

담당부서 도서지원과 담 당 자 ∙도서지원담당 김영선 ☎440-4981

∙담당자 이재민 ☎440-4982

사진 ▣ 없음 □ 있음 참고자료 □ 없음 ▣ 있음 보 도 시 점

인천 섬 주민, 내년부터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 이용

- 강화군·옹진군 25개 섬, 주민 1만5천 명 대상, 1,250원(성인)만 부담 - - 내년 3.1일 시행, 정주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 기대 -

내년 3월부터 인천지역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시내버스 수준의 요 금만 부담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2년 3월 1일부터 ‘섬 주민 여객선 시 내버스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장실’의 일환으로 10월 28일 대청도를 찾은 박남춘 시 장은 ‘대청도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에게 이런 계획을 직접 설 명했다.

인천시 강화군과 옹진군 25개 섬에는 약 1만5천 명의 주민이 거주*하 고 있다.

* 강화군 5개 섬 725명, 옹진군 20개 섬 13,8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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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천시는 섬 주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이 8,340원 미만(생활 구간)일 경우에는 운임의 50%를 지원하고, 8,340원 이상의 장거리 구 간에 대해서는 섬 주민이 정액으로 5~7천원의 운임만 부담하는 여객 선 운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말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대중 교통법)」 개정으로 여객선이 대중교통에 포함됨에 따라 여객선도 대 중교통 요금과 동일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섬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제를 시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강화군과 옹진군의 섬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관련 규정 개정과 프로그램 개발 등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제도가 시행되면 섬 주민들도 인천시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와 동일하 게 성인 1,250원, 청소년 870원, 어린이 500원의 운임(카드·현금 동 일)만 부담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제 시행으로 내년 도서민 여객운임 예산이 약 12억 원 더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섬 지역의 특수성으로 교통 불편을 겪어온 섬 거주 시민들이 내년부터는 보다 적은 부담으로 섬과 육지를 자유롭게 이동 할 수 있게 돼 섬 정주여건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참고 > 인천시 섬 주민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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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섬 주민 여객선 시내버스 운임제 개요

□ 추진목적

ㅇ 섬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통한 섬생활 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 ㅇ 도심 대중교통과의 비용적 형평성 확보로 섬지역 교통편의 증진

□ 법적근거

ㅇ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제35조의2(농어촌지역 교통편의 증진 지원)

ㅇ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 사업개요

ㅇ 지원대상 : 강화·옹진군

25

개 섬

, 14,587

- (강화) 5개 섬, 725명 (옹진) 20개 섬, 13,862명

ㅇ 지원내용 : 섬 주민 대상 시내버스요금으로 여객선 이용 지원 - (대인) 1,250원, (청소년) 870원, (어린이) 500원

ㅇ 사 업 비 : 1,200백만원

<

섬 주민 여객선 구간별 운임 현황표

>

구 분 8,340원 미만

(생활 구간) 8,340원

~ 3만원 3만원

~ 5만원 5만원 초과 섬 주민 이용 누계

(비율) 474,549 명

(100%) 245,041명

(52%) 101,773명

(21%) 46,025명

(10%) 81,710명 (17%) 섬 주민 부담액 당 초 50% 5,000원 6,000원 7,000원

변 경 1,250원 1,250원 1,250원 1,250원

□ 추진일정

ㅇ‘21. 10. ~ 12. :「인천시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 시행규칙」 개정 ㅇ‘21. 12. ~‘22. 2. : 운임 전산발권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ㅇ‘22. 3. 1. : 섬 주민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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