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은 저자 개인의 의견이며, 당사 연구소의 공식적인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서론
일반 정세
정치부문
국방위원회 위원으로는 리명수(전 총참모부 작전부장으로 추정)와 김 위원이 있다. 상반기에는 북한의 주요 지도층을 실무자(총리, 외무상)로 교체하거나 핵심 권력기관(국방위, 참모총장, 국방장관)을 강화·개편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사무), 총참모작무국, 총정치국 선전부 등).
대외부문
명국(전 제108기계화군단장) 총참모작전부장 신임 - 박재경 장군, 총정치국 선전부 부국장에 정태중장 임명 근. 박재경 대령이 인민무력부 외무장교로 임명됐다.
경제부문
김정일의 경제관련 공개활동은 에너지문제를 해결하여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북한 당국은 전력, 석탄 등 에너지 문제를 경제적 우선순위로 다루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북한은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5차 회의에서 국방예산을 소폭 삭감하는 등 체제역량을 경제부문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반적으로 북한은 당면한 경제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발전소 건설, 경공업 개발, 식량문제 해결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 장려 등 민생문제와 직결된 경제활동에 주력해 왔다. 이를 위해 북한 당국은 자주형 재건과 현대화 사업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둔 경제단위들의 우수사례를 전면 부각시켜 경제정상화를 위한 주민들의 로력동원을 강화하고 있다.
대남부문
이처럼 북한은 대남에 대해 ‘대화와 군사적 압박’의 이중적 태도를 견지하며, 경제적 이익 확보를 위한 남북대화를 전개하고 있다. 북한이 주도하는 남북관계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서해 해상경계에 대한 북한의 군사적 압박은 남북이 3대 당면과제(▲서해 해상경계 설정 문제 협의 ▲북한 선박의 제주도 통과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협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제3국 경유 해협 ▲ 북한 선박의 해주 직항 항로 허용 문제).
북한은 “민족을 중시하고 외세의 간섭과 파괴행위를 거부하며 남북관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남 정치개입 측면에서 북한은 남한의 대선을 겨냥해 대남 정치적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사회부문
이번 결정은 부패한 정당과 정치지도자의 증가를 통제하기 위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적인 해외 동향 유입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CD 녹음물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식량난은 상반기에도 계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북한사회는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퍼지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대단체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추진, 외국인 관광지 확대, 세계복합문화유산 등록 추진 등은 북한 당국이 관광을 외화벌이 사업으로 강조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취하는 조치들이다. 공연단과 관광객을 대외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를 통해 북한 사회와 제도를 홍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점에서 이는 제도 개방과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군사동향
그는 “이는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불꽃”이라며 서해상의 군사적 긴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북한은 5~6월 단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통해 서해 경계선에 대한 부당한 경고 메시지를 자주 내놓는 등 서해 군사적 긴장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들은 “이 미사일은 이미 한국을 겨냥한 스커드 미사일보다 더 발전된 미사일이다.
7, 버웰 벨 주한미군 사령관)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종합평가 및 전망
국내 차원에서는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인력 동원을 강화하고, 공장과 회사를 재편하기 위해 외국 자본과 기술을 유치하는 데 노력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이 6자회담에서 '일본을 제외하라'는 요구를 강화하자 일본에 대한 압박이 거세다. 대남 문제에 있어서 북한의 하반기 우선순위는 한국의 대선이 북한이 원하는 대로 진행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제61차 유엔인권위원회에서 결의안 채택을 강조하고 있는 최의철·임순희 의원. 통일문제가 보다 현실적인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통일연구원에서는 그동안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에게만 유통되던 연구 결과들을 주요 서점에서 개별 구매 가능하도록 공개합니다. 전국적으로 또는 연구소의 상임 회원에게 배포됩니다. 회원가입 및 구독을 하실 수 있습니다. ② 당사 홈페이지(http://www.kinu.or.kr)에서 회원가입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납부영수증을 팩스나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정회원 자격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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