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의료계획서 작성부터 사망일까지의 평균 시간은 9일이었고, 가장 긴 시간은 423일이었다. 핵심어: 연명의료계획, 연명치료, 말기암환자.
서론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에서는 말기환자의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고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함으로써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이하 호스피스)'가 도입됐다. 호스피스 서비스에 대한 제한된 접근, 지속가능한 치료를 위한 의사결정 인프라 부족, 임종에 대한 정보 및 인식 부족 등 다양한 제약이 언급된다(보건복지부, 2019).
연구목적
연명치료를 위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암환자의 임종 과정에서의 자기결정권이 존중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연명치료 결정을 시행한 대상자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현재 시행점을 파악하고, 연명치료 결정방법의 한계를 고려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한다. 본 연구에서는 2018년 2월 연명치료결정법 시행 이후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한 대상자의 특징과 연명치료 현황을 파악하고, 생애결과의 치료계획 대상자별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말기암 환자의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였다. 자료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용어의 정의
문헌고찰
연명의료중단등의결정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연명의료결정법 제2조의 연명의료계획은 말기암환자의 의사에 따라 담당의사가 연명의료를 중단하는 결정이다. 사전 연명의료 지시서는 19세 이상인 사람이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 치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하여 직접 작성한 문서를 말합니다.
말기 암환자의 연명치료
암환자의 입원 기간이 늘어나고 처방약의 종류도 늘어나고 있다. 말기암 환자의 특별한 연명치료법을 살펴보면, 먼저 수혈이 있다.
연구방법
연구설계
연구대상
연구도구
연명의료 결과에 대해서는 사망 여부와 관계없이 연명치료 계획을 작성한 후 응급실 방문, 재입원, 중환자실 전원을 조사하였다. 또한 사망 장소와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한 시점부터 사망일까지의 일수를 조사했다.
자료수집
또한 사망 장소와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한 시점부터 사망일까지의 일수를 조사했다. 5) 연명치료계획 작성자에 따른 특성 비교. 연명치료계획을 작성한 피험자에 대한 피험자의 일반적, 임상적 특성, 연명치료계획과 관련된 특성, 연명치료계획 작성 후 연명치료 항목을 파악하였다.
자료분석
연구결과
대상자의 특성
연명의료계획서 관련 특성
대상자의 연명치료
연명치료 계획 작성 당시의 연명치료 항목은 Table 4와 같다. 연명치료 계획을 작성한 후 실시한 연명치료는 Table 5에 나타내었다. 피험자의 치료나 평가를 목적으로 수행한 방사선학적 검사를 고려하면 컴퓨터단층촬영(CT) 87(18%), 자기공명영상(MRI) 19(3.9%), 양전자/컴퓨터 단층촬영(양전자방출단층촬영/컴퓨터 단층촬영) , PET/CT) 6명(1.2%), 뼈 신티그라피(뼈 스캔) 4명(0.8%), 내시경 역행 담췌관 조영술, ERCP) 9명(1.9%).
대상자의 연명치료결과
OPD and readmission Both emergency room and readmission Both emergency room and transfer to intensive care unit. Discrepancy between life-sustaining treatment between Patients refused and actually given or not given before death (N=482).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주체에 따른 특성 비교
의사결정자별 일반적인 특성 비교(n=482) 1) 연명의료계획 대상자별 임상양상 비교. 연명치료계획을 작성한 대상자에 따른 임상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는 Table 9와 같다. 표 10은 연명치료계획을 작성한 대상자와 연명치료계획을 작성한 대상자의 연명치료 비교 결과를 나타낸다.
방사선 검사의 경우 CT는 환자가 직접 작성합니다.
논의
의료기록을 통한 자료 수집만으로는 가족이 연명의료계획을 작성한 이유를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사전의료지시서 작성률이 낮은 점을 고려할 때, 사전의료지시서 작성이나 연명의료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사전의료지시서의 한계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지속적인 상담 및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대상이 다른 질환에 비해 생존기간이 예측 가능한 말기암 환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지속가능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시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는 연명의료계획 작성 후 추가되는 연명치료 항목 중 영양, 수혈, 승압제 사용 등이 가족이 연명치료계획을 작성한 집단이 연명치료계획을 작성한 집단에 비해 많이 나타났다. 가족이 연명치료계획을 수립한 집단보다 가족이 연명치료계획을 수립한 집단이 연명치료계획을 수립한 집단보다 높았다. 환자가 쓴 그룹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본 연구는 연명의료결정방법과 환자의 자기결정권의 상호보완성을 존중하여 죽음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근거자료 제공을 통해 연명치료 의사결정 과정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및 제언
An Overview of the 「Life-Sustaining Treatment Provision Act」 and Patient's Right to Self-Determination. Changes in life-sustaining treatment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after signing a Do Not Resuscitate Order (Unpublished master's thesis). Changes in life-sustaining treatment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after signing a Do Not Resuscitate Order.
Completion rates of physician orders for life-prolonging treatment for patients with metastatic or recurrent cancer: a prospective, cross-sectional study. Comparison of life-sustaining treatment in terminal cancer patients between a cancer unit and hospice following Do-Resuscitator orders. Current status of advance care planning and factors affecting the decision-making process for life-sustaining treatment for critically ill patients in Korea.
Current situation of signing advance medical directives and actual life-sustaining treatment given in a university hospita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who decided to receive life-sustaining treatments, the current state of life-sustaining treatments, and the characteristics of life-sustaining treatments depending on who completes physician orders for life-sustaining treatment (POLST) following the enforcement of the act on medical decision on life-sustaining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