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dak ada hasil yang ditemukan

인천문화 예술회관 - 보 도 자 료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4

Membagikan "인천문화 예술회관 - 보 도 자 료"

Copied!
5
0
0

Teks penuh

(1)

보 도 자 료

배포일자 2021년 5월 26일(수) 총 5매

담당부서 인천문화

예술회관 담 당 자 ∙기획운영팀장 이동선 ☎420-2710∙담 당 자 정수산나 ☎420-2736

사진 □ 없음 ▣ 있음 참고자료 ▣ 없음 □ 있음 보 도 시 점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사월, 시와, 권나무 … 총 10개 팀 출연 휴식 같은 콘서트! 살롱콘서트 휴(休,HUE)

- 6.5~27 매주 토․일요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위로와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살롱콘서트

‘휴’(休, HUE)가 작년에 이어 알찬 라인업으로 2021년 무대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예술회관 전시실 입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살롱 콘서트 휴(休, HUE)는 거대한 공연장이 주는 위압감과는 다르게 관객과 아티스트가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즉 살롱(Salon)을 지향한다.

예술가는 무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소개하고, 관객들은 그 이야기에 함께 참여하며 큰 공감을 추구한다. 지나는 행인도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문턱 너머 예술가들의 호흡을 느끼는 ‘일상 속 열린 공간’ 또한 살롱콘서트 휴(休, HUE)가 그리는 작은 무대의 모습이기도 하다.

(2)

6월 5일부터 27일까지 한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에 8번에 걸쳐 진행되는 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 하는 10개 팀이 참여한다.

작년에는 소규모 어쿠스틱한 무대를 중심으로 꾸렸다면 2021년은 장르를 다변화하고 셋(set)의 규모를 보다 넓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평론가 김학선, 차우진, 김윤하가 전격 참여하여 라인업을 추천하고 또 무대 위에서 직접 음악이야기를 들려준다.

살롱콘서트 ‘휴’(休, HUE)의 2021년 첫무대인 6월 5일의 주인공은 서정적이고 환상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5인조 밴드 ‘신나는 섬’이다.

바이올린, 아코디언, 집시기타, 우쿨렐레, 하모니카 등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들로 구성된 이들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유럽 어느 작은 골목 에서 우연히 마주친 집시의 연주를 듣는 듯 한 들뜬 설렘을 안겨준다.

6월 6일에는 “하드록 라이징(Hardrock Rising) 2016” 대회에서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밴드 글로벌 위너로 뽑힌 ‘스트릿건즈’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델타블루스 싱어송라이터 하헌진과 소소한 위트, 쓸쓸한 서정이 배어 있는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CR태규의 블루지한 무대는 6월 12일에 만날 수 있다.

(3)

아티스트 시와가 6월 13일의 저녁을 책임진다.

6월 19일에는 놀랍도록 잘 통제된 사운드, 자기 고백적이면서 동시에 도발적이고 내향적이면서도 통통 튀는 대한민국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좌절과 용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찰진 그루브와 즉흥연주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밴드 까데호(Cadejo)를 만나는 6월 20일은 흑인음악을 기반으로 잼 연주에서 드러나는 자유 로움과 즉흥성이 넘치는 시간이다.

6월 26일은 아련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풋풋하고 수줍은 보컬로 포크 음악의 전통적인 특질과 매력이 가진 힘을 표현하는 포크 뮤지션 권 나무의 매력에 빠질 수 있다.

마지막 날인 6월 27일은 간절함을 밀도 높게 재현하는 보컬과 가슴을 울리는 노랫말로 청중을 사로잡는 이주영과 편안하고 대중적인 포크팝 으로 사랑받아온 감성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가 장식한다.

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무료로 진행되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하여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매회 50명 한정으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과 공연 일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www.incheon.go.kr/ar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5

(4)

▣ 살롱콘서트 휴(休, HUE)

○ 일 시 : 2021년 6월 5일 ~ 6월 27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

○ 공연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전시실 입구 옆)

○ 관 람 료 : 무료(매회 사전예매자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입장가능)

○ 문 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1588-2341

○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 / 인천문화예술회관

<붙임> 관련 사진

포스터 살롱콘서트 ‘휴’ 무대

(5)

신나는섬 스트릿건즈

하헌진 김사월

까데호 권나무

Referensi

Dokumen terkait

또한, 배현주 한국환경연구원 환경보건빅데이터 환경보건센터 센터장은 환경보건 정책에서 다양한 자료원으로부터 표준화된 환경과 건강 정보 의 통합이 필요하며, 환경보건 감시체계, 환경보건 스크리닝, 환경보건 통합평가 등 정책적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임호주 사무관, 인천 시 환경교육센터

주거재생혁신지구는 공공주도로 쇠퇴지역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내 주거취약지를 재생하기 위해 주거ㆍ복지ㆍ생활편의 등이 집적된 지역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민간개발 대비 토지주 수익률*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되는 등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을 통한 사업성 개선의 효 과가 토지주에게 실질적인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ㅇ 총 196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EU 포함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 우리나라는 최재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수석대표로 하여 외교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실무자 및 유관연구소 전문가 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 예정 * 新기후변화체제는 선진국Annex Ⅰ만이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부담하는 기존 교토의정서의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가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천e음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 지지와 따뜻한 애정 덕분”이라며 “코로나19 로 어느 때보다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여러분 을 위해, 인천e음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시민 여러 분의 사랑을 받는 시민중심 정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등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공용주차장 의무 확보율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주차공유 플 랫폼을 도입해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확대하고, 1,200면의 공유주차장도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방역대응 노고 격려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전국 16개 시·도서울 제외를 도道부와 시市부로 구분해 평 가하고, 우수 지자체에는 장관 표창과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 고 있다.. 인천은 공항‧항만을 통한 오염원 유입 가능성이 상재하고,

이날 보고회에는 시청 관계자를 비롯해 자문위원인 정준화 국회입법 조사처 입법조사관, 신유현 인천대학교 교수, 석종수 인천연구원 연 구부장, 채은경 연구위원, 박소아 ㈜바이브컴퍼니 본부장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2단계 구축사업에서 20개 부서로 구성된 실무추진단 TF를 운영, 시민생활에 밀접한 콘텐츠를 신규 발굴하기로

이어, “인천시는 역사유산 보존과 토양정화라는 두가치가 공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신속하게,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역사 문화 건축적 가치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학술조사, 정밀기록 화, 연계조사,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토양환경자문단 등 전문가 자 문, 시민의견 수렴 등을 병행해 나갈 것”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