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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8-42호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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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RFS社, 안전심사 지연으로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시설 가동 개시 재차 연기

¡ 일본 RFS(Recyclable-Fuel Storage)社는, 원자력규제위원회(이하 규제위)의 안전심사가 지연됨 에 따라 일본 내 유일한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시설(아오모리縣 무쓰市)의 가동개시 시기를 다시 연기하였으며 향후 가동개시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음.

RFS社는 도쿄전력과 JAPC(Japan Atomic Power)社가 각각 80%, 20%씩 출자하여 2005년 에 설립한 회사임.

‒ RFS社는 일본 정부의 핵연료 사이클 정책에 따라 사용후핵연료에서 우라늄과 플루토늄 등의

회수를 위해 재처리공장으로 보내기 전에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시설(건

식)을 2010년 아오모리縣에 착공하였음.

・ 아오모리縣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시설의 당초 설계용량은 3,000톤이며, 추후 2,000톤 규모 의 중간저장시설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었음.

아오모리縣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시설은 최대 288개의 금속 밀폐용기에 최대 50년간 사용 후핵연료를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음.

・ 동일본 대지진 이후 중간저장시설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2012년에 재개되었으며, 2013년에 중간저장시설 본체가 완공되었음.

‒ RFS社는 2014년 同 중간저장시설의 안전심사를 규제위에 신청하였으며, 2015년 3월부터 가

동을 개시할 예정이었음. 그러나 안전심사의 지연으로 가동개시 시기를 두 차례 연기하여 최종 적으로 2018년 하반기에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었음.

¡ 일본의 원전회사들은 2018년 9월 기준으로 총 15,270우라늄톤(tU)의 사용후핵연료를 자체적으 로 저장하고 있으며, 저장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특히 4기의 재가동 원전(다카하마원전 3,4호기 및 오이원전 3,4호기)을 보유하고 있는 간 사이전력은, 향후 6~9년 내에 사용후핵연료를 저장하는 수조가 포화상태가 될 전망임.

・ 간사이전력은 사용후핵연료의 縣외 반출을 요구하는 후쿠이縣에 2018년 말까지 반출처를 물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나(2017.11월), 아직 후보지를 구하지 못하고 있음.

사별 홋카이도 도호쿠 도쿄 주부 호쿠리쿠 간사이 주고쿠 시코쿠 규슈 JAPC 합계

저장량 400 520 5,620 1,130 150 3,390 460 710 1,890 1,000 15,270

자료: 전기사업연합회

< 일본 전력회사별 사용후핵연료 자체 저장량(2018.9월말 기준) >

(단위 : tU)

(전기사업연합회; JAIF, 2018.11.1; 日本経済新聞,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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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8-42호 2018.11.26

▣경제산업성, 전력・가스소매시장 전면자유화 이후의 시장구조 변화 내역 발표

¡ 경제산업성은 전력소매시장 전면자유화를 실시한 2016년 4월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의 전력 소매시장 구조 변화 결과를 발표함(2018.11.8).

‒ 전력소매시장 자유화 이후 신전력사업자들이 저압부문에 진출하여 전력 수용가가 일반전기사 업자에서 신전력사업자로 공급 계약을 변경하는 건수가 증가해왔음.

일반전기사업자는 홋카이도전력, 도호쿠전력, 도쿄전력, 호쿠리쿠전력, 주부전력, 간사이전력, 주고쿠전력, 시코쿠전력, 규슈전력, 오키나와전력 등 10개사를 말함. 전력소매시장 자유화 이전 에는 저압부문(50kW 미만)에 한해 일반전기사업자가 지역별로 전력을 독점적으로 공급해왔음.

・ 2018년 11월 8일 기준으로 경제산업성에 소매전기사업자로 등록한 사업자 수는 528개로서,

전력소매시장 자유화가 실시된 2016년 4월(291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자유화 이후 2018년 6월 말까지 일반전기사업자에서 신전력사업자로의 공급계약(저압) 변경건 수는 약 706만 건으로 전체 수용가의 11.3%에 달며, 이 중 공급계약 변경률이 10% 이상인 지 역은 도쿄전력 공급권역(15.5%), 간사이전력 공급권역(14.8%), 홋카이도전력 공급권역(11.4%)임.

사별 홋카이도 도호쿠 도쿄 주부 호쿠리쿠 간사이 주고쿠 시코쿠 규슈 오키나와 전국

건수 31.3 27.8 356.8 66.9 4.1 149.4 12.2 10.8 46.7 0.1 미만 706.0

변경률 11.4 5.1 15.5 8.8 3.3 14.8 3.5 5.6 7.5 0.1 미만 11.3

: 2016.4.1~2018.6월 말 기간 중 변경 건수임. 자료 : 경제산업성

< 전력회사별 신전력사업자로의 공급계약(저압부문) 변경 현황 >

(단위 : 만 건, %)

‒ 전체 전력 판매량(특별고압・고압, 저압)에서 차지하는 신전력사업자의 비중은 전력소매시장 자 유화가 실시된 2016년 4월 5.2%에서 2018년 7월에는 15.5%까지 증가하였음.

・ 저압부문 전력판매량에서 차지하는 신전력사업자의 비중은 11.2%까지 확대되었으며, 이 중 신전력사업자의 판매량 비중이 10% 이상인 지역은 도쿄, 간사이, 홋카이도 지역임.

자료 : 경제산업성

< 신전력사업자의 전력 판매량 비중 추이(2016.4월~2018.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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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8-42호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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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경제산업성은 가스소매시장 전면자유화를 실시한 2017년 4월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의 가스소매시장 구조 변화 결과도 발표함(2018.11.8).

‒ 가스소매시장 자유화 이전에는 소매부문(연간 가스 수요량 10만m3 이하)에 한해 일반가스사업 자가 지역별로 가스를 독점적으로 공급해왔음.

‒ 가스소매시장 자유화가 실시된 이후 일반가스사업자에서 신규 가스사업자로 공급선을 변경하 는 수용가가 꾸준히 증가해 왔음.

・ 2017년 3월 1일~2018년 9월 30일까지 일반가스사업자에서 신규 가스사업자로 공급계약을 변경한 건수는 1,412,659건이며, 긴키지역의 변경 건수가 644,540건으로 가장 많았고 변경률 도 10.4%로 가장 높음.

지역 홋카이도 도호쿠 간토 주부・호쿠리쿠 긴키 주고쿠・시코쿠 규슈・오키나와 전국

건수 - - 509,008 192,224 644,540 - 66,887 1,412,659

변경률 - - 3.9 8.0 10.4 - 4.6 5.6 : 2017.3.1.~2018.9.30. 기간 중 변경신청 건수임.

자료 : 경제산업성

< 지역별 신규 가스사업자로의 공급계약 변경 현황(소매부문) >

(단위 : 건, %)

‒ 자유화 이후 신규 가스사업자들이 가스 소매부문에 진출하여 전체 가스판매량에서 차지하는 신규 가스사업자의 비중도 증가해 왔음.

・ 2018년 11월 8일 기준으로 경제산업성에 가스소매사업자로 등록한 사업자는 64개사임.

・ 전체 가스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신규 가스사업자의 비중은 자유화가 시작된 2017년 4월 8.2%에서 2018년 7월에는 12.3%로 증가하였음.

자료 : 경제산업성

< 신규 가스사업자의 가스 판매량 비중 추이(2017.4월~2018.7월) >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2018.9.18,11.8)

Referensi

Dokumen terk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