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가치율 추계의 이론적∙실증적 문제
류동민1
1. 문제제기
주지하듯이, 실제 데이터를 이용하여 맑스 경제학적 비율을 추정하려는 연구는 여 러 학자들에 의해 시도되었다. 특히, 1980년대 이후 ‘신해석 New Interpretation’의 분석도구, 구체적으로 ‘노동시간의 화폐표현(또는 가치의 화폐적 표현)’ 개념은 맑 스 경제학적 실증연구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한국의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받아 들여져 왔다. 이러한 방법의 장점은 기존의 투입산출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에 비해 작업이 간편하고 시계열 분석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데에 있다. 그렇지만, 이 방법이 적용되는 과정에서 맑스 가치론의 관점으로부터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방향으로의 전개가 이루어짐으로써 이론적∙실증적 문제를 야기하였다. 이 글에서는 기본적으로 졸고(1993, 1994)의 연장선상에서 이러한 방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특히 산업부 문별 잉여가치율의 측정과 관련하여 약간의 이론적 논의와 1990년대 한국경제의 자료를 이용한 시산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2. 노동력 가치 또는 개별 상품의 가치
‘신해석’에서 제기하는 기본적인 관계는 다음과 같다. 여기에서 VL,W,E, p,ER은 각각 노동력 가치, 화폐임금, 노동시간의 화폐표현, 물가수준 및 실질텀으로 나타낸 부가가치생산성을 나타낸다.
R
L W E W pE
V = / = / [1]
[1]식의 두 번째 등호는 E 를 명목텀과 실질텀으로 분리한 것으로부터 도출된다.
Mohun(2004)은 이를 변화율 간의 관계로 다음과 같이 표시하고 있다.
ER
p
E
&
=&
+&
[2]사실 [2]식과 같은 관계는 굳이 ‘신해석’만의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中谷(1994)는 인플레이션의 두 가지 척도를 제시하였는데, 하나는 1화폐단위가
1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e-mail:[email protected].
대표하는 생산물량(통상의 인플레이션율의 역수)이고 다른 하나는 1화폐단위가 대표하는 노동량이다. 그의 실증연구에 따르면, 1975-80-85년의 일본의 데이터에서는 후자의 감소율이 전자의 감소율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 후자를 E(의 역수)에 해당되는 개념으로 보면, 그의 결과는 E
&
> p&
임을 의미하며,양자의 격차가 E
&
R를 의미한다.한편, 다음과 같은 사후적 항등관계가 성립한다. 단, p2 및 b는 임금재의 가격 및 실질임금(임금재 바스켓)이다.
b p
W ≡ 2 ∴W
&
= p&
2 +b&
[3][1] 및 [3]식으로부터,
R R
R
L W p E p b p E p p b E
V
&
=&
−&
−&
=&
2 +&
−&
−&
=(&
2 −&
)+&
−&
[4]그러므로, 노동력가치의 변화율은 ① 상대가격구조, ② 실질임금, ③ 경제 전체의 노동생산성의 변화율에 의해 결정된다.
그런데, Gouverneur(1990) 등에 의해, 다음과 같이 [4]식을 임금재 가치와 실질임금으로 분해하는 경향이 생겨났다.2
V
&
L =(p&
2 − p&
−E&
R)+b&
=λ &2 +b& [5]
그러나, [5]식에서 “임금재 가치”( λ2 )의 증가율은 소비재의 상대가격상승률에서 경제 전체의 노동생산성의 증가율을 뺀 값이다. 따라서, 이것이 엄밀한 의미에서 임금재 가치의 증가율이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건이 필요하다.
(1) 모든 변수의 증가율이 동일한 일종의 균제상태에서는, [5]식의 두 번째 등호가 성립한다. p&2 = p& 이고 −E
&
R =λ &2이기 때문이다.
(2) 몇몇 연구들에서 얻어진 정형화된 사실은 V
&
L <0 , b&>0 이고, 이로부터2 <0
λ & 이라고 해석된다. 그렇지만, 이러한 해석은 주의를 요한다. b&−E&R <0이라
하더라도 만약 p&2 −p& >0이라면 V
&
L >0일 수도 있다. 이것은 경제전체의 생산성이 실질임금보다 빨리 증가하더라도, 임금재의 상대가격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노동력 가치가 오히려 증가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은 임금재 부문의 생산성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늦기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고, 생산성의 변화와 무관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2 이하의 문제가 적어도 1990년대 중반까지의 한국경제에 관한 실증연구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에 관해서는 이덕재(1996)를 참조하라.
다만 p&2 − p& 의 절대값이 별로 크지 않은 경우라면, 노동력가치의 변화율은 ER
b
&
−&
의 크기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p&2 와 p&
를 각각 소비자물가지수와 GNP디플레이터를 이용하여 계산한 대부분의 실증연구들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보여준다.
한국의 경우, 두 가지 방법으로 동시에 가치를 추계한 박형달(1994: pp.52-5)의 경우, 결과가 미묘하게 다르다.
그런데, 노동력 가치에 대한 이러한 논의는 ‘노동시간의 화폐적 표현’ 개념을 집계적 개념만으로서가 아니라 개별 부문에까지 적용하는 것으로부터 도출된다.
“어떤 상품(또는 상품그룹)의 가격을 E로 나눔으로써 실질텀으로 표시한 해당 상품(들)의 총생산성에 대한 적절한 지표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지적할 만하다…다른 한편, 가격/E 비율은 고려되는 상품 한 단위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과거 및 현재 노동의 시간수를 나타낸다. 그로부터 총실질생산성을 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Gouverneur, 1990: p.8).3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집계적으로 정의된 개념을 무매개적으로 개별 부문에 적용한 것이므로 이론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으며, 단지 특수한 경우에 시계열적 추세만을 보기 위한 근사값으로만 이용될 수 있을 뿐이다.
3. 부문별 잉여가치율의 추계
부문i의 잉여가치율은 다음과 같다(Gouverneur, 1990의 (3)식). 여기에서 li 와
wi는 각각 노동자 1인당 평균노동시간 및 시간당 임금을 나타낸다.4
/ −1
= w E e l
i i
i [6]
한편, 각 부문별 이윤-임금비율(
σ
i )은 다음과 같다. 여기에서 Ei 는 i부문의 부가가치생산성을 나타낸다.−1
=
i i i
i w
l
σ E [7]
3 이러한 견해를 더욱 명확한 형태로 재생하고 있는 최근의 논의로는 Freeman(2004)을 참조하라.
4 여기에서는 생산적/비생산적 노동의 구분은 고려하지 않는다.
[6]식과 [7]식으로부터 다음의 관계를 얻는다.
E E e
i i
i =
+ +
1 σ 1
[8]
여기에서 Ei 는 부문간의 부등노동량교환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라고 볼 수도 있다.
지금부터 편의상 ei +1을 ‘잉여가치율’이라 부르자. [6]식을 이용하면, 각 부문별
‘잉여가치율’의 시간에 따른 변화율은 다음과 같다.
) (w E l
k&i =&i − &i − & where ki =1+ei [9]
즉, 노동시간변화율에서 임금상승률을 뺀 값에다 경제 전체의 ‘가치의 화폐표현’의 변화율을 더한 값이다. 이것은 노동의 숙련도나 강도 등의 요인이 가치창조와 무관하다고 간주하거나(Gouverneur, 1990, p.16), 복잡노동의 단순노동으로의 환원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틀에서 잉여가치율의 증가는 사실상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이러한 가정은 현실적으로 불가피한 측면이 없지 않지만, 나름대로 대리변수를 이용하여 숙련조정된 잉여가치율을 구해보려는 노력을 해 보자.5
일단 부문 i의 숙련도6를
α
i 라 나타내면, 조정된 잉여가치율(ki*)은 다음과 같다.α
i 는 평균적인 숙련도를 갖는 부문의 숙련도를 1이라 놓고 그에 대한 비율을구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E w k l
i i i
i /
* α
= [10]
한편, [10]식을 [7]식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관계를 얻는다.
E E
k i
i i
i
α σ + =
*
1 [11]
이를 [8]식과 비교해보면, 가격텀으로 측정한 이윤-임금비율과 잉여가치율 사이의 관계는 Ei /E 뿐만 아니라
α
i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음을 확인 할 수 있다.결국 문제는 어떤 주어진 시점에서
α
i의 크기를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라는 점이다.
5 Ochoa(1984)는 투입산출데이터를 이용한 미국경제의 가치추계과정에서 임금률을 숙련도의 대리변수 로 사용하였다. 예를 들어, i부문의 임금률이 j부문의 임금률의 2배라면, 동일한 시간의 노동이라 하 더라도 i부문에 2배의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은 기본적으로 각 부문간에 잉여가치율이 일정하다는 단순화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것은 각 산업부문별로 잉여가치율의 불균등한 전개과정을 밝혀보고자 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
6 여기에서 숙련도는 분석의 편의상 노동강도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여기에서는 모든 노동이 단순노동인 초기조건을 가정한 상태에서 그 변화율을 생각해 보자.
이렇게 조정된 잉여가치율의 시간에 따른 변화율은 다음과 같다.
i i i
i i
i l w E k
k&* =(α& +&)−(& − &)=α& + & [12]
여기에서
α &i 의 대리변수로 경제 전체의 평균적인 노동생산성증가율에 대비한
부문별 노동생산성의 증가율을 이용하면, [12]식은 그 비율에 “조정되지 않은 잉여가치율”( ki )을 더한 값이 된다. 이때, 생산성 지표로는 맑스적인 의미의 가치개념을 사용한다. 즉, 직접노동뿐만 아니라 간접노동까지 포함하여 계산된다.
예를 들어 부문 i의 숙련도의 증가는 조정되지 않은 노동으로 계산된 가치량의 감소로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투입산출 데이터에 의해 계산된 가치량의 변화율의 역수를 해당 부문의 노동생산성증가율로 치환할 수 있다. 그러므로, [12]식은 다음과 같이 변형된다.
) (
) (
)
* (
E w l k
k&i = −λ&i +λ& + &i = −λ&i +λ& +&i − &i − & [13]
그러므로, 우리는 [6]식에 의해 추정된 잉여가치율을 초기값으로 놓고, 이후의 변화율은 [9]식에 의해 계산하는 경우와 [13]식에 의해 계산하는 경우를 비교해볼 수 있다.
산업연관표를 이용한 자료는 보통 5년 단위로만 존재하므로, [12]식과 같은 변화율의 형태로는 나타낼 수 없다. 그러므로, 이산적으로 정의되는 시점t+1과 시점t간의 조정된 잉여가치율의 비율은 다음과 같다.
t t t i
t i t i t i t i
t i t t i
t i t i t
t i
t i t i t
i t i
E E w
w l l E
w l E
w l k
k 1
1 ,
, ,
1 , ,
1 , ,
, , 1 1 ,
1 , 1 ,
* ,
* 1 ,
/ /
+ + + + +
+ + +
+ = ÷ = ⋅ ⋅ ⋅
α α α
α
[14]여기에서 숙련도의 시점간 비율은 다음과 같은 대리변수를 이용하면,
t t t i
t i t
t i t
t i t
i t i
λ λ λ
λ λ
λ λ
λ α
α
11 ,
, ,
1 1 , ,
1 ,
) / 1 (
) / 1 ( ) / 1 (
) / 1
( +
+ +
+
+ = ÷ = ⋅ [15]
[15]식을 [14]식에 대입하면,
t t t i
t i t i t i t t t i
t i t i
t i
E E w
w l l k
k 1
1 ,
, ,
1 1 , 1 ,
,
* ,
* 1
, +
+ + +
+
+ = ⋅ ⋅ ⋅ ⋅
λ λ λ
λ [16]
[16]식을 변수간의 관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부호는 해당 변수간의
변화방향을 나타낸다.
λ
i λ li wi E*
ki - + + - +
이제 『1990-1995-2000년 접속산업연관표』를 이용하여 통합대분류 28부문에 대해 [9]식과 [13]식에 의한 잉여가치율의 변화를 추계하면 <그림1>과 같다.7
<그림1>
(a)
1995/1990년
0.0 0.5 1.0 1.5 2.0 2.5 3.0
1 3 5 7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k*
k
(b)
2000/1995년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2.0
1 3 5 7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k*
k
7 <부표>참조. 이를 위해서는 산업부문별로 가치를 먼저 추계해야 한다. 부문별 가치의 구체적인 추 계방법 및 결과에 대해서는 류동민∙최한주(2005)를 참조하라.
(c)
2000/1990년
0.0 0.5 1.0 1.5 2.0 2.5 3.0 3.5
1 3 5 7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k*
k
실제 두 변화율 간의 상관계수를 구해보면 1990-95년, 1995-2000년 및 1990-
2000년에 대해 각각 0.8531, 0.6294 및 0.7856 정도로 나타났다. 이것은
Gouverneur방식의 추계가 실제 잉여가치율의 추이를 근사적으로밖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부문에 따라서는 어떤 방식으로 추계하느냐에 따라 잉여가치율의 변동방향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운수보관업(21번)의 1990년과 2000년을 비교하는 경우, Gouverneur방식에 의한 추계로는 ‘잉여가치율’이 21.1%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지만, 본 논문의 방식에 따르면 오히려 11.1%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물론
α
i 때문인데 본 연구에서는 그 변화율의 대리변수로 가치변화율을이용하였으므로, 부문별 가치변화율의 격차가 변동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4. 결론
가치 및 잉여가치율 추계를 위해서는 전통적으로 투입산출데이터를 이용한 방식이 이용되어 왔다. 그런데, 전통적인 해석은 전형문제 등과 같은 역시 전통적인 난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신해석’의 등장은 애초 그것이 “New
Solution”이라 불리우기도 한 것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실증적 분석도구의 개발 못
지 않게 이론적 난제의 해결을 위한 관점의 전환이기도 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실 증분석의 유용성 못지 않게 이론적 관점의 확립과 유지도 중요하다. 본 연구가 제 기하고자 하는 문제는 바로 이것이며, 아울러 투입산출데이터를 이용한 가치추계와
‘신해석’의 관점을 결합함으로써 특히 잉여가치율의 부문간 불균등 변화에 대한 일
차적 접근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참고문헌
류동민(1993), “가치크기 결정의 몇 가지 전제에 관하여”,『사회경제평론』제6호, 한국사회경제학회, pp.233-241.
류동민(1994), “가치와 가격의 양적 연관에 대한 검토”,『경제논집』제33권 제3호,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pp.347-363.
류동민∙최한주(2005), “산업연관표를 이용한 가격과 노동생산성의 관계분석”, 미발표초고
박형달(1994), “한국경제에서의 이윤율 변동과 경제성장에 관한 연구”, 전남대학교 경제학박사학위논문.
이덕재(1996), “추상노동접근에 따른 실증연구에 관한 비판적 고찰 – 구베르네르의
‘E’를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석사학위논문.
中谷武(1994), 『価値、価格と利潤の経済学』、勁草書房
Freeman, A.(2004), “The Case for Simplicity: a Paradigm for the Political Economy of the 21st Century”, Freeman, A., A. Kliman and J. Wells eds., The New Value Controversy and the Foundations of Economics, Edward Elgar.
Gouverneur, J.(1990), “Productive Labour, Price/Value Ratio and Rate of Surplus Value: Theoretical Viewpoints and Empirical Evidence”, Cambridge Journal of Economics, vol.14, pp.1-27.
Mohun, S.(2004), “Theory and Measurement: How Do Recent Developments in Value Theory Help?”, The 4th International Marx Congress, Paris.
(http://netx.u-paris10.fr/actuelmarx/ActuelMarxVLPtalk.pdf).
Ochoa, E.(1984), "Labor-Values and Prices of Production: an Interindustry Study of the U.S. Economy, 1947-1972," PhD Dissertation, The New School of Social Research.
<부표>
번호 부문명칭 k(95/90) k(00/95) k(00/90) k*(95/90) k*(00/95) k*(00/90) 0001 농림수산품 1.9685 1.6906 3.3281 2.336 1.4689 3.1403 0002 광산품 1.1011 1.3378 1.473 0.7588 1.6315 1.5156 0003 음식료품 1.4631 0.9353 1.3685 1.8587 0.7634 1.3147 0004 섬유 및 가죽제품 0.8539 1.2799 1.0929 1.3358 1.4357 1.3384 0005 목재 및 종이제품 0.8181 1.2887 1.0543 0.9159 1.2948 1.0634 0006 인쇄, 출판 및 복제 1.2478 1.0652 1.3292 1.0289 1.0938 1.0249 0007 석유 및 석탄제품 0.8351 1.0507 0.8774 0.9238 0.5012 0.4864 0008 화학제품 1.0689 1.0735 1.1475 1.0941 1.0608 1.2848 0009 비금속광물제품 1.0778 1.2356 1.3317 1.4543 1.48 2.1456 0010 제 1 차금속제품 1.2604 1.4107 1.7781 1.5903 1.5736 2.6362 0011 금속제품 1.0275 1.2308 1.2647 1.2004 1.1419 1.4716 0012 일반기계 1.0144 1.219 1.2366 0.9537 1.3018 1.3957 0013 전기 및 전자기기 0.9844 1.1552 1.1372 0.8349 1.3223 1.5165 0014 정밀기기 1.1341 0.8862 1.005 1.2325 0.8343 0.955 0015 수송장비 1.0922 1.2277 1.3409 1.107 1.2849 1.787 0016 가구 및 기타제조업제품 0.9056 1.1177 1.0122 1.1605 1.2162 1.0753 0017 전력, 가스 및 수도 1.1207 1.0671 1.1959 1.3379 1.1078 1.4076 0018 건설 0.9839 1.4478 1.4245 1.1775 1.5618 1.9125 0019 도소매 1.2265 1.144 1.4031 1.2653 1.3212 1.5657 0020 음식점 및 숙박 0.9198 1.5539 1.4292 0.7029 1.2528 0.803 0021 운수 및 보관 1.0582 1.1447 1.2113 0.79 1.079 0.8991 0022 통신 및 방송 1.3332 0.8117 1.0822 1.7027 1.0737 1.7124 0023 금융 및 보험 1.0349 1.3167 1.3626 0.9124 1.3361 1.1582 0024 부동산 및 사업서비스 1.1455 1.0982 1.2579 0.716 1.7284 1.1558 0025 공공행정 및 국방 0.5534 1.6877 0.9339 0.642 1.8884 1.1201 0026 교육 및 보건 0.9025 1.341 1.2102 0.6066 1.8052 0.9714 0027 사회 및 기타서비스 1.8948 1.3879 2.6297 2.5203 0.9959 2.2934
0028 기타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