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의서에 기록된 정형외과 질환에 대한 고찰.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부 정형외과 졸업. 이 작품은 의학 석사 논문으로 제출되었습니다.
이를 현대 정형외과 질환의 개념에 따라 해석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추출물을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Orthopedics(대한정형외과학회 2013, 최근의학사)와 Campbell's Operative Orthopedics(Canale, Beaty et al, 12th edition, Elsevier)를 참고하였다.
동의보감 (東醫寶鑑)
급유방 (及幼方)
광제비급 (廣濟秘 笈 )
동의수세보원 (東醫壽世保元)
"작은발가락에서 시작하여 외측 복사뼈에서 시작하여 위쪽으로 움직이고 다시 무릎에서 시작된다"는 표현으로 판단하면 비골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척추를 지나 목뒤로 올라간다는 말에는 흉추와 경추의 척추주위근도 포함되는 것 같아요. 갈라진 가지가 혀 끝에 이르고 곧은 가지가 머리 뒤쪽에서 자라 머리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얼굴로 내려와 코끝에 이르게 된다.” 추가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은 배에 있고 뒤는 엉덩이'라는 표현으로 보아 손가락 신전근, 대퇴직근, 햄스트링을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근육이 성기에 모여서 복부로 올라간다는 말이 있어서 장요근, 고관절 굴근, 복벽 근육(복횡근, 내외사근, 내외사근, 직근 복근)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가슴에서 복부를 따라 퍼져 있다가 등으로 수렴되는' 경로로 판단하면 장무지신근, 전경골근, 고관절의 내전근(대내전근, 장내전근, 단내전근, 흉근, 박근근), 내부 폐쇄근과 외부 폐쇄근과 같은 근육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리 음경 근육은 엄지 발가락 끝에서 시작하여 내부 복사뼈에서 자라며 다리를 따라 진행하여 비골 안쪽으로 자란 다음 허벅지 안쪽을 따라 생식기에서 자랍니다. , 여러 근육이 얽혀 있습니다.' 음경의 근육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시 어깨 위로 올라와 겨드랑이 아래로 지나 어깨 위쪽과 아래쪽으로 나오고 다시 내려와 가슴을 이룬다. 그것은 또한 심장 아래로 퍼지고 갈비뼈, thenar 근육에 도달합니다: 단무지 외전근, 무지외전근, 요측수근 굴근, 상완 근육, 대흉근 및 소근(대흉근 및 소흉근) 등이 포함됩니다.
심낭의 뿌리는 중지에서 시작하여 팔꿈치 안쪽에서 뻗어나가 팔뚝 안쪽으로 올라가 겨드랑이 아래에서 끝나고 옆구리에서 끝납니다. 수소음경근은 새끼손가락 안쪽에서 시작하여 종아리 14번에 이르고 올라와서 팔꿈치에 연결되다가 겨드랑이에 들어가서 유방을 지나 가슴에 연결되고 하강하여 배꼽에 붙어 있는 근육이다. 배꼽신근에는 크고 작은 근육이 포함되어 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31' 부위가 3군데 있는데, 이는 몸의 뼈가 모두 부러진 것이 아니라 특정 부위에만 골절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의수세보원 ( 東醫壽世保元 )
소아마비나 뇌성마비 등을 유추할 수는 있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인체를 해부학적 단위로 접근하는 정형외과의 학문적 특성이 전신의 접근을 강조하는 동양의학에서 중요한 과목으로 다루어지지 않는 데 한 몫했다고 본다. 이러한 정형외과 질환 외에도 골절에 대한 설명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서양에서 거의 최초의 의료기록으로 인정받는 히포크라테스의 의학서인 Corpus Hippocraticum에는 골절의 치료원리와 개방성 골절에 대한 절편이 나와 있으나, 국내 문헌에는 골절에 대한 기록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을 뿐이다.
실제로 국사편찬위원회가 관리한다. 이는 동의보감 이후 『광제비급』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의학서적들이 골절과 외상을 좀 더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는 점에서 유추할 수 있다. 서양에서는 정형외과라는 단어의 유래가 어린이의 척추측만증 치료에서 유래될 정도로 척추 기형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1), 히포크라테스 시대의 문헌에도 선천성 만곡족에 대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었지만, 국내 고전 문서에서. 그런 문서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처럼 정형외과 질환에 대한 제한된 설명에도 당시의 의학적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첫째, 회전근개질환, 소아마비 등의 임상양상이 비교적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다. 원인과 치료에 있어서는 골절의 도수정복술과 부목치료, 관절강직에 대한 재활치료가 현대의학에 가깝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골절은 널리 치료되지는 않았으나 도수 정복, 안정적인 골절 부위 고정, 골절 부위 고정의 원리를 현대의 초기 관절 운동 개념으로 따르고 있다.
한국문화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웹데이터베이스: . http://encykorea.aks.ac.kr/). 사이버동의보감(웹DB: http://donguibogam.or.kr/),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기념사업단.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