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외 출 장 보 고 서
제 4 차
동 아 시 아 정 상 클 린 에 너 지 포 럼 참 석
2018. 06. 25
신재생에너지팀
선임연구위원 이근대
요 약
◯
아세안에너지협력실행계획(2016-2025)의 청정에너지 관련 주요내용
- (에너지원단위 개선 노력 강화) 2020년까지 중기 목표로서 설정한 20% 에 너지원단위 개선(2005년 대비)이 추진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장기 목표 인 30% 에너지원단위 개선을 위한 노력 강조- (재생에너지 확대) 2025년 아세안지역 에너지믹스의 재생에너지 비중 23%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이 추진되고 있음: 2025년까지 1차에너지 총소비량 대비 재생에너지 23% 공급 목표로서 재생에너지 발전부문이 가장 큰 역할 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42% 비중 점유)
◯
아세안지역 전력계통관련 현황 및 주요 해결과제
-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국가간 전력계통연계 프로젝트 추진) 아세안 지역 총 45개에 달하는 전력계통연계 프로젝트 추진중
- (정책) 프로젝트 성공여부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 효과적인 다자간 이 해관계 조정 및 이익 극대화 보증, 상이한 승인 절차
- (장벽) 지역차원 전력협력 관리 및 상업화 강조 필요, 보안 정보 취득 난 관, 통일된 법적 프레임워크 부족, 부적절한 에너지전환
- (자금조달) 금융관점의 주요 도전과제는 채무국가들의 상환능력으로서, 저금리 대부나 신규 메커니즘을 통한 전력계통 프로젝트 수행 장려
◯
아세안지역 전력계통연계관련 아국의 대응방향
- 동북아 슈퍼그리드의 조속한 추진 등을 통해 전력계통연계 경험과 기술을 축적함으로서 아세안지역 국가들의 증가하는 전력계통 프로젝트 발주 수 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육성 필요
Ⅰ. 출장개요
□ 출장자
소 속 직 급 성 명
에너지전환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 이근대
□ 출장목적
○ 제4차 동아시아정상 클린에너지 포럼에 참석하여 우리나라 청정에너지 정 책 소개 및 아세안지역국가 정책 및 상황을 파악하여 아세안국가 에너지부 문 협력방안 조사
- 특히, 제2차 클린에너지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여 아세안국가들의 전력계 통 현안과 이슈에 대해 논의
□ 출장일정
일 자 장 소 활동내용 기 타
6/10 인천 -> 심천(중국) 이동
6/11 Intercontinental Shenzhen
제4차 동아시아정상클린에너지 포럼 참석
- 제2차
클린에너지라운드테이블 다이어로그
6/12 심천(중국) -> 인천 이동
Ⅱ. 주요 내용
□ 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목적
○ 동아시아 정상회의는 아세안 정상회의와 동시에 열리는 아시아 지역경제협 력체(APEC)의 대화를 위한 고급 플랫폼
○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중국, 일본, 한국(10+3)과 5개 참관국(미국,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인도)의 참가국들이 모여 동아시아 통합 프로세스를 촉 진하고 동아시아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제2차 클린에너지 라운드테이블 개요
○ (회의명) 제2차 클린에너지 라운드테이블 다이얼로그
○ (일시․장소) ‘19.6.26 중국 센젠
○ (주요참석자) CREEI 원장, ACE 외 각국 대표단. 일본 및 필리핀 불참
□ 아세안 에너지협력 실행계획 청정에너지관점
○ 아세안 싱크탱크인 아세안 에너지센터(ASEAN Center for Energy)는 아세안 에너지협력 실행계획(2016-2025)를 발간하였으며 청정에너지 관련 추진상 황 발표
- 핵심 아젠다인 에너지원단위 개선 노력 강화, 재생에너지 확대 및 원자력 에너지 이용에 대해 논의
- (에너지원단위 개선 노력 강화) 2020년까지 중기 목표로서 설정한 20% 에 너지원단위 개선(2005년 대비)이 추진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장기 목표인 30% 에너지원단위 개선을 위한 노력 강조
- (재생에너지 확대) 2025년 아세안지역 에너지믹스의 재생에너지 비중 23%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이 추진되고 있음: 2025년까지 1차에너지 총소비량
제 4 차 동 아 시 아 정 상 클 린 에 너 지 포 럼
- 제 2 차 C l e a n E n e r g y R o u n d t a b l e D i a l o g u e
대비 재생에너지 23% 공급 목표로서 재생에너지 발전부문이 가장 큰 역할 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42% 비중 점유)
□ 아세안지역 전력계통연계 (CREEI) 발표 주요 내용
○ 중국 CREEI는 ACE와 공동연구를 통해 아세안 전력계통연계 프로젝트 연구 결과를 발간하였으며 연구 주요결과와 중국관점에서의 전력계통연계 관련 내용 발표
- (아세안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국가간 전력계통연계 프로젝트 추진) 아세안 지역 총 45개에 달하는 전력계통연계 프로젝트가 추진중에 있음(아래 그림 참조)
<그림 1> 아세안 양자간 전력계통 프로젝트 현황(2019.6)
<그림 2> 아세안 전력계통 프로젝트 현황(2019.6)
○ 아세안지역 전력계통관련 주요 이슈 제시
- (기술) 상대적 복잡한 지리적 여건, 상이한 국가간 전력망 인적자원수준, 취약한 전력시스템
- (정책) 프로젝트 성공여부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 효과적인 다자간 이해 관계 조정 및 이익 극대화 보증, 상이한 승인 절차
- (장벽) 지역차원 전력협력 관리 및 상업화 강조 필요, 보안 정보 취득 난 관, 통일된 법적 프레임워크 부족, 부적절한 에너지전환
- (기금) 주요 금융관점의 도전과제는 채무국가들의 상환능력으로서 저금리 대부나 신규 메커니즘을 통한 전력계통 프로젝트 수행이 권장됨
□ 클린에너지와 정책 확산
○ 각국의 ASEAN 전력계통 연계관련 입장
-(라오스) 라오스는 풍부한 수력자원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하고 있으나 다음 이하의 사항을 우려: (1) 수력자원은 계절별 변동성이 심한 특성이 있어 건기시 인접 국가로부터의 전력수입 등의 변동성 극복방안이 필요, 특히 태국-라오스-베트남 간의 전력연계방안 시행 촉구 (2) 소규모 태양광발전이 확산시 야간 전력부족에 따른 대응방안 필요(ESS 설치 등), (3)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불구하고 계통안정성 유지위해 석탄화력발전 불 가피
- (베트남) 베트남은 2010년 정전, 경제성장에 따른 전력공급을 위해 전력망 확대가 필요하나 송전망 부족현상 발생 등으로 해결방안 모색 필요.
-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가스중심 국가로서 점진적으로 태양광발전 등 전력 계통망 수용 추진중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자체연구보고서 결과를 인용하여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간헐성 특성에 따른 전력시스템 영향을 우려하고 있으며 대책 마련 촉구
○ 말레이시아의 재생에너지 확대관련 정책
- 말레이시아는 2000 5차연료정책을 통해 재생에너지 이용을 추진하였으며 2010년 국가재생에너지 정책 및 실행계획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 추진중 - 목표는 현재 4.7% 수준에서 2025년까지 20%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임
- 다양한 재생에너지 확대 이니셔티브(FIT, 넷에너지메터링 등을 통한 발전 시설확대), 재생에너지 과제제시(금융, 산업, 소비자, 정책당국, 시스템 관점 등)
- 그린 요금제 개발 및 시행 추진
□ 클린에너지와 협력방안
○ (클린에너지확대 금융방안)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활성화되고 있으나 자 금 부족에 따른 프로젝트 현실적으로 실현이 쉽지 않음. 중국 선도 등 일 본, 한국 아세안플러스국가들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 필요
○ (아세안 전력계통연구) 바람직한 전력연계사업 성과 등의 국가간 경험을 활용할 국가간 협력방안 강구 노력 강조
Ⅳ. 출장 입수자료 List
○ Chiba-ASEAN Clean Energy Capacity Building Programme
○ The Present Layout and The Prospect of ASEAN Power Interconnection Projects, A joint publication of ACE and CREEI, 2019. 6
○ ASEAN FEED-IN-TARIFF (FIT) MECHANISM REPORT, A joint publication of ACE and CREEI, 2018. 6
○ The Present Layout and The Prospect of ASEAN Power Interconnection Projects, A joint publication of ACE and CREEI, 2019. 6
○ ASEAN POWER COOPERATION REPORT (Highlights), A joint publication of ACE and CRE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