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dak ada hasil yang ditemukan

주간 국제유가 및 시장동향(389호)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4

Membagikan "주간 국제유가 및 시장동향(389호)"

Copied!
3
0
0

Teks penuh

(1)

2012년 7월 4주 1 (단위: $/배럴)

7/20 7/27 증감

WTI 91.42 90.18 -1.24

브렌트 106.80 106.27 -0.53

두바이 103.39 102.06 -1.33

1.현물 유가

주간 현물원유 가격 추이

자료: 한국석유공사

7

월 넷째 주

(7.23~7.27)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공급불안 증대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약보합세를 나타냄

.

유로존 국가들의 경기침체 심화와 중국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이 높아지면 서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함

.

스페인의

10

년 만기 국채금리가

7.5%

로 유로화 출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 록하면서 스페인의 디폴트 가능성이 재 부각되었으며

,

그리스는 경기침체 심 화로 오는

9

월에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

유로존의

7

월 구매관리자지수

(PMI)

46.4

로 시장 예상치

(46.5)

를 하회하였으 며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Moody’s)

는 독일

,

네덜란드

,

룩셈부르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

에서

부정적

으로 강등함

.

한편

,

유럽중앙은행

(ECB)

총재가 국채매입 등을 통해 유로존 지원에 나설 것 이란 발언은 유로존 사태의 심화 우려를 일부 희석시킴

.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의

Song Guoqing

교수는 중국 경제포럼에서

3

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7.4%

에 그칠 것이라 전망함에 따라 중국 경제성장 률의

7

분기 연속 감소 가능성이 높아짐

.

시리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중동 지정학적 불안감이 커지며 유가 하락폭을

주간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Vol. 389 2012. 7. 20. ~ 2012. 7. 27.

(2)

2 2012년 7월 4주

주간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제한함

.

시리아 정부군과 반정부군 간 교전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대도시 알레포에서 정부군의 전투기

,

탱크 등을 동원한 공격으로

100

여명 이상의 대 규모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생화학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됨

.

시리아 반정부군을 지지하고 있는 아랍연맹과 정부군을 지지하는 이란 간 갈 등도 증폭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이란 핵문제와 함께 중동 지역 원유공급 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중시킴

.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2.7

백만 배럴 증가한

380.1

백만 배럴을 기록

,

휘발유재고는 전주 대비

4.1

백만 배럴 증가한

210.0

백만 배럴을

,

중간 유분재고는 전주 대비

1.7

백만 배럴 증가한

125.2

백만 배럴을 기록함

.

2.선물 유가

Nymex-WTI 선물거래 가격 및 비상업 순매수 추이 (7월 24일 기준)

(단위: 계약)

매수(A) 매도(B) 순매수

(A-B)

상업용 608,497 798,362 -189,865

비상업용 339,805 149,112 +190,693

주: (A-B)가 (-)인 경우 순매도를 나타냄 자료: Reuters, CFTC

7

24

일 기준

Nymex-WTI

선물유가는 전주 대비

0.8%

하락한

$88.50/

배 럴을 기록함

.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

(CFTC)

가 발표한

7

24

일 기준

Nymex

의 대형 투 기자금에 의한 원유

(WTI)

선물거래 순매수는 전주 대비

17.9

백만 배럴 증가 한

190.7

백만 배럴을 기록함

.

(3)

2012년 7월 4주 3

미국 석유수급 통계

1)

석유재고

(

전략비축유 제외

)

(단위: 백만 배럴) 일자

구분 6/29 7/6 7/13 7/20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원 유 382.9 378.2 377.4 380.1 +2.7 +0.7%

휘발유 205.0 207.7 205.9 210.0 +4.1 +2.0%

중간유분(난방유 등) 117.8 120.9 123.5 125.2 +1.7 +1.4%

중 유 35.0 35.5 35.7 35.5 -0.2 -0.6%

2)

원유정제투입량

(단위: 백만 b/d) 일자

구분 6/29 7/6 7/13 7/20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원유처리량 15.63 15.77 15.54 15.80 +0.26 +1.7%

가동률(%) 92.0 92.7 92.0 93.0 - +1.0%p

3)

석유제품 소비

(단위: 백만 b/d) 일자

구분 6/29 7/6 7/13 7/20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휘발유 9.00 8.92 8.63 8.66 +0.03 +0.4%

중간유분(난방유 등) 3.85 3.24 3.37 3.48 +0.12 +3.4%

중 유 0.49 0.27 0.25 0.22 -0.03 -13.0%

총석유제품 19.60 18.54 18.60 19.08 +0.48 +2.6%

4)

수입 및 생산

(단위: 백만 b/d)

구분

수 입 생 산

7/6 7/13 7/20 전주대비

7/6 7/13 7/20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물량 변동률

원유 8.63 8.94 9.63 +0.70 +7.8% 6.25 6.25 6.36 +0.12 +1.9%

휘발유 0.92 0.64 1.02 +0.39 +60.6% 9.32 8.89 9.26 +0.37 +4.2%

중간유분 0.09 0.08 0.16 +0.08 +92.9% 4.71 4.76 4.65 -0.12 -2.4%

중유 0.23 0.16 0.15 -0.01 -4.4% 0.51 0.52 0.48 -0.04 -7.9%

자료: EIA/DOE

Referensi

Dokumen terkait

∙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연준Fed의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임Reuters, 4.12, 4.13.. - OPEC은 또한 OECD 상업용 석유재고가 증가세를 보임으로써 석유제품의 수급 상황이 지난해 보다 개선되었다고

- 한국과 일본은 이란 원유수입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은 바터무역, 위안화 결제 등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는 방법으로 이란産 원유수입을 계속할 가능성이 존재함에 따라 이란 원유수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미 제재 목표달성 여부는 중국의 수입 감소 정도에 달려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미국의 주간 원유생산은 전주보다

- 미국의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영국령 지브롤터에 나포되었다 방면되어 그리스로 항해중인 이란 유조선에 대하여 해당 선박에 접촉하거나 도움을 주는 행위를 경제제재 위반으로 간주 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함Reuters, 8.21, 8.23.. - 이란의 로하니 대통령은 미국의 일방적 압박으로 이란 원유수출이 완벽하게

리비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는 벵가드 지 역에서 시작되어 수도 트리폴리로 확산됨에 따라 시위대와 보안군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함.. 리비아 동부지역 최대 원유생산지의 부족인 Al-Zuwayya의 대표는 정부 폭력 진압이 지속될 경우 석유수출이 중단될 수 있다고

국방수권법은 이란 중앙은행과 거래하는 모든 경제주체에 대해 미국 금융기 관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이란 제재안을 포함하고 있어 사실상 이란 석유금수 조치임.. 이 법은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발효될 예정으로 이란산 원유 수입국은 수 입 물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것으로

∙ 이란 대통령 로하니는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의 핵협정에서 미국이 석유, 해운, 중앙은행 등 주요 경제제재를 철회하는 데에 합의했다고 자국 각료회의에서 언급함Reuters, 5.21.. - 로이터 통신은 인도 및 EU 정유회사들이 미국의 이란 제재 완화를 기대하며 하반기 이란산 원유 도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 한편, 휴전 당일 이란으로부터 구호물자를 실은 비행기가 후티 반군이 점령한 수도 Sana로 향했 으나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공항을 폭격하면서 되돌아가면서 사우디와 이란 간 갈등이 고조됨.. ∙ OPEC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소식과 주요국 경기지표 부진으로 석유공급 과잉 우려가

- 미국은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부를 인정하지 않고 야권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전 국회의장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번 베네수엘라 제재 완화는 고유가에 대한 타개책의 일환으로 풀이됨.. ∙ 미국의 주간 원유생산은 및 원유시추기 수는 모두 전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