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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ENERGY MARKET Insight Weekly 주요 단신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3-28호 201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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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중국 상무부, 한국, 미국 태양광 폴리실리콘에 대해 반덤핑관세 예비판정

ㅇ 중국 상무부가 7월 24일부터 한국과 미국의 태양광 폴리실리콘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 로 결정했다고 7월 18일 발표함.

-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산 폴리실리콘 제품에 53.3~57%, 한국산 폴리실리콘 제품에는 2.4~48.7%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힘.

- 기업별 폴리실리콘 제품 반덤핑 관세율을 보면, 미국의 REC, Hemlock, MEMC의 반덤 핑관세율은 53.3~57%로 높은 반면, OCI, Hankook Silicon 등 한국 폴리실리콘 제품의 관세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2.4~2.8%임.

국가 기업명 관세율(%)

미국

REC Solar Grade Silicon LLC 57 REC Advanced Silicon Materials LLC 57 Hemlock Semiconductor Corp. 53.3

MEMC Pasadena lnc. 53.7

AE Polysilicon Corp. 57

기타 기업 57

한국

Woongjin Polysilicon Co., Ltd. 12.3

OCI Co., Ltd. 2.4

Hankook Silicon Co., Ltd 2.8

KAM Corp. 48.7

Innovation Silicon Co., Ltd. 48.7

기타 기업 12.3

자료 : 中华人民共和国商务部

< 기업별 예비판정 결과 >

- 중국 전문가들은 글로벌 선진기업이 폴리실리콘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kg당 20달러 에 달하는 반면, 2012년 하반기 중국에 수입된 한국과 미국산 폴리실리콘 가격은 kg당 16~18달러로 매우 낮다고 분석함.

중국 상무부는 2012년 7월 20일 미국과 한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덤핑 및 보조금 조사를 시 작하였고, 2012년 11월 1일 EU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덤핑 및 보조금 조사를 시작한 바 있음.

ㅇ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예비판정에 EU산 폴리실리콘은 제외되었는데, 이것이 중국 과 EU의 태양광패널 가격협상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음.

- 지난 6월 EU의 중국산 태양광패널 반덤핑관세 부과 예비판정에 대해 양국은 두 달간(6 월 6일~8월 6일) 가격협상을 진행하며, 협상을 통해 가격인상약속(price undertakings) 이 이루어질 경우 반덤핑관세는 폐지됨(인사이트 제12-23호(6.21일자) p.25 참조).

- 현재 가격협상 기간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과 EU가 제시한 가격차는 협상 초 의 0.15유로에서 현재 0.05유로로 좁혀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인사이트 제1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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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신 WORLD ENERGY MARKET Insight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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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3-28호 2013.7.26

(7.5일자) p.31 참조).

(中华人民共和国商务部; 人民網; 2013.7.18)

□ 중국, 나이지리아의 전력인프라 건설사업에 참여

ㅇ 7월 9~12일 Goodluck Jonathan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방중 기간에 중국 창청공업집단 (CGWIC)은 나이지리아의 전력인프라 건설사업에 참여하기로 나이지리아 정부와 합의함.

CGWIC는 1980년에 창립되었고, 정부 승인을 얻은 중국 유일의 상업적인 위성발사 회사로 2013년 5월 기준 43개의 외국 인공위성을 발사한 경험이 있음.

ㅇ 나이지리아의 전력인프라 건설사업의 총 투자규모는 1.7억 달러이며, 주요 사업내용은 아 래와 같음.

- 배전 자동화시스템 및 변압기생산라인 3개 구축 - 고압전력설비 관측실 1개 건설

- 나이지리아 최초의 태양전지 생산라인 건설

ㅇ 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진행하는 전력 인프라 건설사업으로 나이지리아의 송전 및 전력설비 관측 시스템 개선, 외곽지역의 전력공급 문제해결 등에 도움이 될 것으 로 전망됨.

(人民網, 2013.7.16)

□ 중국, 첫번째 집광형 태양열발전 1단계 사업 계통연계 실시

ㅇ 중국 칭하이省 챠다무(柴达木)분지에 있는 자국 내 첫번째 집광형 태양열발전기 (Concentrated solar power, CSP)가 7월 5일 계통연계 됨.

- 칭하이省 더링하(德令哈) 집광형 태양열발전소의 총 설비용량은 50MW이고, 총 투자 규모는 9억9,600만 위안이며, 그 중 1단계 사업인 10MW가 계통연계 됨.

- 이 발전소의 태양광 전기 변환율은 20%를 넘으며, 연간 태양에너지 이용시간은 2,000 시간을 넘을 것으로 예상됨.

- 50MW의 총 설비용량은 2014년 말에 완공 예정임. 50MW의 연간 발전량은 1억2,000 만kWh에 달하며, 이는 자국 내 7만5,000가구의 연간 전력소비량에 해당함.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최근 더링하 집광형 태양열발전 프로젝트를 2013년 전 략적 신흥산업에 편입시키고, 5,000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함.

ㅇ 전문가들은 더링하 집광형 태양열발전 프로젝트의 핵심부품 제조에는 중국의 독자기술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중국의 집광형 태양열발전 기술이 이미 대규모 상업화 수준에 도달했 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함.

집광형 태양열발전의 장점은 열저장을 통한 안정적인 발전과 높은 전기 전환율임.

(新華網, 2013.7.19; 人民網, 20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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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ENERGY MARKET Insight Weekly 주요 단신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3-28호 201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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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미얀마 가스관 시범 가동

ㅇ 중국 CNPC는 지난 5월 완공된 중국-미얀마 가스관이 7월 15일 시범 가동되었다고 7월 17일 발표함.

- 이번에 시범 가동된 구간은 미얀마 구간이며, 동 구간의 총 연장은 793km임. 중국 내 총 연장은 1,727km임.

- 중국-미얀마 가스관 건설을 담당한 SEAGP 국제컨소시엄의 지분구조는 CNPC 50.9%, 대우인터내셔널 25%, 인도 ONGC 8.3%, 미얀마 국영석기업 MOGE 7.4%, 한국가스공 사 4.2%, 인도 GAIL 4.2%임.

ㅇ 중국-미얀마 가스관의 연간 수송용량은 12Bcm에 달하며, 미얀마 벵갈만 소재 해상의 가 스전에서 생산된 가스가 중국으로 공급됨.

- CNPC는 2008년 12월 대우인터내셔널과 A1, A3광구에 대한 가스구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MOGE(Myanma Oil and Gas Enterprise)에 따르면, A1, A3 광구의 운영권자는 대우인 터내셔널로 지분 51%를 소유하고 있음. 그 외 ONGC이 17%, MOGE 15%, 한국가스공 사 8.5%, GAIL 8.5% 소유하고 있음.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난 6월 22일 A-3광구 미야 가스전에서 상업적인 가스 생산을 개시한 후, 현재 일일 생산량은 5.6MMcm이고, 내년 말 생산량을 14MMcm으로 확대할 계획임. 그 중 11MMcm은 중국으로, 3MMcm은 미얀마로 공급됨.

자료 : mprlexp.com

< 미얀마의 육상・해상 광구와 A1, A3 광구 >

(財新網, 2013.7.17; 搜狐, 2013.7.19)

Refere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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