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용 정 보 (대학 및 학과용)
수신 : 각 단과대학장 (학부장 및 주임교수) 발신 : 취창업지원처장 (취업진로2팀장) 내용 : 기업체 채용정보 자료 안내
● 본 내용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이므로 교학행정팀 및 학과 사무실 게시판에 반드시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별 채용정보의 세부내용은 우리 대학 영웅스토리(http://youngwoong.dankook.ac.kr)>취창업>
채용정보>일반채용 또는 취업진로2팀(학생회관 403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업일시 : 2021. 12. 29.(수) ~ 12. 30.(목)
입 력 건 수 39
최신 시사 상식
▶ 조각 투자
개인이 혼자서 투자하기 어려운 고가의 자산들을 지분 형태로 쪼갠 뒤 여러 투자자가 공동으로 투자해 소유권을 조각처럼 쪼개 갖는 투자 방식
소액으로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보려는 MZ세대와 신시장을 개척해보려는 핀테크 업체들의 수요가 맞아떨어지면서 관련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조각 투자는 주식 1주를 쪼개 거래할 수 있는 ‘소수점 투자’에서 발전한 것이다.
금융당국이 해외 주식에 이어 국내 주식의 소수점 거래도 허용 방침을 밝혀 조각 투자에 시너지가 날 전망이다. 그러나 소유권이 분산되다 보니 판매 및 보유에 대한 의사결정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전통적인 투자 자산에 비해 환금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 재정환율(arbitrage rate)
서로 다른 두 개의 통화가 외환시장에서 직접적으로 거래되지 않는 경우 각 각의 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을 이용해 산출하는 환율
자국 통화와 각국 통화와의 환율을 계산할 때 기준으로 삼는 특정국 통화와의 환율 을 ‘기준환율(basic rate)’이라고 하는데 이 기준환율을 통해 간접적으로 계산한 자 국 통화와 특정 외국 통화 사이의 환율을 ‘재정환율’이라고 한다. 특정국으로는 당 해국과 경제적으로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그 통화가치가 안정되어 있는 유력 국이 선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처럼 재정환율을 사용하는 이유는 세계적으로 각국 외환시장에서의 거래가 대부분 미 달러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기타 통화 간 외환시장은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 권리락(ex-rights)
주식에 있어서 구주에게 부여되는 신주 인수권 또는 신주의 유상, 무상교부 를 받을 권리가 없어진 상태
주주가 현실적으로 주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주주명부가 폐쇄되거나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를 받을 권리가 없어진 상태이다.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증자 또는 배 당을 할 때, 일정 기일을 정하여 그 기준일까지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게만 신주를 받을 권리가 없어진 상태이다.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증자 또는 배당을 할 때, 일 정 기일을 정하여 그 기준일까지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게만 신주를 인수하거나 배 당할 권리를 주는데, 기준일 이후 주식을 매입한 사람은 배당받을 권리가 없어지며, 이 때 기준일을 넘은 주식이 ‘권리락’이다.
참고자료 : 해커스잡 시사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