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시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지역변수 분석
-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중심으로(2006~2014) -
장재민*․김태형**
1)2)
An Analysis of Individual and Regional Characteristics in Relation to Commuting Time Changes
- Focusing on the 25 Districts of Seoul(2006 ~ 2014) -
Jaemin Jang*․Tae-Hyoung Tommy Gim**요약:통근시간은 직장으로의 접근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 연구 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중심으로 과거(2006년) 대비 통근시간의 변화율이 높은 자치구를 선정하여 거주지와 직장을 대변하는 사회・경제지표 가운데 영향변수를 도출하였다. 영향변수는 아파트시세. 전・출 입수, 세대수, 인구수, 종사자수, 사업체수, 주택보급률, 소득수준 등을 선정하였으며, 이 가운데 아파트시 세와 종사자수 변수가 통근시간을 단축시키는데 큰 영향을 나타내었다. 해당 지역에 종사자수가 증가되 면서 동시에 지가 상승, 인구수 증가, 전출자수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이는 압축도시로 구성되는 단계로 해석될 수 있다. 서울시는 압축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향후 구내통행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추정 되며, 접근교통수단 강화를 통해 전체 통근시간을 감축시킬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주제어:통근시간, 압축도시, 직주분리, 서울서베이, 사회・경제지표
ABSTRACT:As an indicator of access to jobs, commuting time is a determinative factor on quality of life. With the 25 districts of Seoul, this study selects those in which time changes (compared to the year of 2006) are notable and residence- and job-related socioeconomic variables that affect the changes. Among the considered variables—apartment values, number of move-ins and -outs, number of households, population, number of workers, number of businesses, housing supply ratio, income level—apartment values and number of workers turn out to be important in reducing the time. The higher number of workers tends to be related to higher apartment values, larger population, and fewer move-outs, and this tendency can be understood in terms of a step to a compact city. Aiming at a compact city, Seoul is expected to have higher within-district traffic, which implies the need to reduce commuting time by improving access modes of transportation.
Key Words:commuting time, compact city, jobs–housing mismatch, Seoul Survey, socioeconomic indicator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박사과정(Ph.D. Student, Department of Environmental Planning,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al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조교수(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Environmental Planning,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al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교신저자(E-mail: [email protected], Tel: 02-880-1459)
I.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OECD 23개국의 평균 통근시간인 38분에 비해 한국인은 50분 정도를 통근에 소비하고 있으며 과 거에 비해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통근시 간이 긴 편이다(조선닷컴, 2016). 우리나라처럼 노동의 시간과 강도가 높은 나라일수록 통근시간 은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한 지표이며, 통근 시간은 현대인의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 국교통연구원이 수도권 거주 직장인의 통근 만족 도 조사에 따르면 설문응답자의 69.8%가 통근으 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다하고 응답하였다.
통근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통근 이란 집에서 회사까지 교통수단을 활용하여 이동 하는 행위로 거주지의 입지, 교통수단 선택, 회사 의 입지에 대한 영향이 통근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지만 거주지와 회사의 입지를 근접 시킨 다는 것은 다방면의 제약조건으로 어렵다. 회사는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역을 선호하는 반면 거주지는 특히 가구 경제력에 대한 제약사항이 높기 때문에 도심지에서 멀어질 가능 성이 높다.
정부는 도시개발전략으로 직주 근접형 도시(지 속가능한 도시 등)를 구현하기 위해 ‘압축도시 (compact city)’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압축도시 란 도시내부의 고밀개발을 통해 복합적인 토지이 용, 대중교통수단의 이용촉진, 무분별한 도시 확 산 방지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사회 적 비용을 감축 시킬 수 있는 구조 형태이다. 지역 개발위원회에 따르면 압축도시는 직주 근접 수요, 대중교통 수요 증가 등 도시 인구의 생활양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 통계를 살펴보면 서울시의 자가 점유비 율은 40.2%로(2014년) 약 60%가 전세 및 임대형 식의 주거형태에 거주하고 있다. 자가 점유자 가 운데 상위 10%는 전체 부동산의 46.1%를 소유하 고 있으며 또 상위 1%는 전체 부동산의 16%를 가지고 있다(한겨레, 2014). 이처럼 상위계층이 소유한 부동산은 거주형태가 아닌 투자형태로 서 울시 부동산의 최대 60%는 투자 목적형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 들 중 60%는 주택가격 변동에 따라 주거지를 이 동해야 되는 환경에 놓여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를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투자자는 개발도시 및 역세권 지역 등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을 탐색하여 부동산 구매를 시도할 것이며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압축도시는 매력이 높은 상품이다. 즉. 압축도 시는 투자의 목적으로 점유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기존 세입자 가운데 주거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세입자는 결국 타지역으로 몰려 나갈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역세권의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 및 경기도 외 곽으로 밀려나면서 통근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뉴 욕・뉴저지의 경우도 주택가격의 부담으로 외곽으 로 이주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통근시간이 길 어지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뉴욕중앙, 2008).
이처럼 압축도시에 대한 개념은 이론상으로 통 근거리를 줄일 수 있으나 부동산 투자자들에 의해 점유당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기존 거주자들 에게는 복합기능에 대한 혜택이 최소화될 수 있 다. 이 연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사례분석을 통 해 도시특성에 따라 통근시간에 영향을 받는 지표 를 선정하여 이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자 한다.
2. 연구의 내용 및 방법
이 연구는 교통의 환경변화 이외의 도시특성에 따라 통근시간에 미치는 영향변수를 도출하는 것 이다. 이를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진입하는(목적 지 기준) 통근자의 통근시간을 기준으로 과년도 와 비교・분석을 통해 통근시간 변화에 영향을 미 치는 변수를 도출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분석 자 료는 서울시민의 삶의 변화를 파악하여 시책추진 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서울서베이 조사를 사용 할 것이다. 서울서베이는 가구수 2만 가구, 가구원 수 약 4만 5천 명 이상의 표본크기를 나타내며 문 항수는 주제별로 50개 이상으로 서울시의 가구, 개인의 사회・경제적인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최 적화되어 설계 되었다. 본 고는 설문문항 가운데 통근시간의 항목을 바탕으로 자치구별로 약 10년 동안(2006년과 2014년을 비교)통근시간 변화의 비교를 통해 통근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도 출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통근시 간 변화에 따른 영향변수로는 아파트지가 및 지가 변동률, 인구수변동률, 세대수변동률, 전입・전출 수 변동률, 주택공급율, 종사자수 변동율, 소득수 준 등을 고려하였다. 통근시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현황분석 및 기초통계 분석 을 시행할 것이며 영향변수 도출에 대한 검증은 SPSS를 사용하여 통계적인 신뢰성을 확보할 것 이다. 이 연구의 순서는 선행연구와 이론을 고찰 하고 현황분석 및 기초통계 분석을 통해 결과를 추론하며 이를 SPSS를 사용하여 통계적 검증을 시행한 뒤 이에 따른 결과 및 정책적 시사점을 제 시하고자 한다.
3. 이론적 고찰 및 선행연구 검토
1) 이론적 고찰
우리나라는 OECD국가 가운데 통근시간이 상 대적으로 긴 나라에 속하는 바, 통근시간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정부는 통근시 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시간 통근으 로 건강이 악화 되고 있으며 영국의 ‘The Argus’
(2010년)지는 통근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 지역 주민 중 런던으로 통근하 는 근로자들의 기대 수명이 평균 1년 단축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통근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합적인 요소가 반영되어 있으나 그 가운데 거주지-교통 수단-업무지 등의 위치 및 환경에 따라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지형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거주지는 교육 및 근린시설, 공원 등이 우수한 지역을 선호 하며 업무지는 교통 및 상업시설, 업무네트워크 등이 우수한 지역을 선호하여 두 시설물이 공존하 기엔 여간 쉽지 않다. 또한 경제적 관점에서 살펴 보면 거주자가 업무 및 상업시설이 풍부한 도심부 에 거주하기에는 아파트 가격대가 높아 쉽게 입주 하기 어렵다. 아파트 가격대가 높아진 것은 주변 환경의 영향(직주근접, 교통환경우수, 상업시설 풍부 등)으로 제한된 공간속에서 거주할 수 있는 기회비용에 대한 가치일 것이다. 또한 자가 비중 이 낮은 서울시 도심 특성의 경우 기존 거주지에 업무시설이 입주하거나 신교통수단이 도입시 해 당 거주지의 시세는 오를 것이며 이는 자가주택을 소유한 거주자에게 큰 이익이 배분 될 뿐 기존 세 입자는 대출비중을 높이거나 해당 지역을 떠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처럼 통근시간을 절감시키기 위해서는 거주
자치구 지역 내 회사가 위치하는 통근자가 아닌 거 주 자치구 외로 통근하는 통근자의 시간을 줄여야 하며 이는 복합적인 요소가 반영되어 있다. 이 연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약 10년 전과 비교하여 통근시간의 변화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 으로 통근시간 변화에 따른 영향변수를 선정한 뒤 이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2) 선행연구 검토
전명진(2008)은 1990년과 2000년 자가용 및 대 중교통을 이용하여 통근하는 수도권 통근자들의 통근시간 변화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직장 과 주거의 공간적 분리의 심화로 인해 통근거리는 증가하였으며, 직장의 교외화 현상은 통근시간을 줄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주거지의 인구밀도와 근무지의 직장밀도가 높을수록 통근시간은 길어 지며 주거지의 직장밀도와 근무지의 인구밀도가 높을수록 통근시간은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우(2011)는 수도권 1기 신도시 건설계획이 수립된 이후 20여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서울시 거 주자에 대한 통근통행패턴 변화에 대하여 분석하 였다. 그 결과 1990년 초에 건설된 신도시는 서울 에 대한 의존도를 다소 완화시킨 것으로 나타났으 며 통근목적지가 서울 이외지역으로 확대되어 자 족적인 도시로의 성장이 달성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성현곤·권영종(2006)은 강남 역세권으로의 고 용입지 변화에 따른 주거 및 통근통행의 변화를 고찰함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주거 및 개인 및 가구특성을 고려한 역세권개발 및 TOD계획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으며, 역세권 으로의 고용입지변화를 통해 친환경적은 교통수 단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이라는 대도시는 역세권 TOD계획보다 도시 단위의 TOD에 보다 강조 될 필요가 있다.
손승호(2014)는 수도권을 대상으로 종사자수 와 취업자수를 지표로 직장과 주거지의 일치현상 을 고찰하고 직주비와 통근통행간의 관계를 고찰 하는 것이다. 그 결과 도심지 종사자수는 감소하 고, 인구증가 현화도 둔화됨에 따라 고용과 인구 의 교외화 현상이 진행되었다. 수도권에서는 취업 자수의 증가현상이 나타나 직주비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태(2009)는 1990년부터 2005년까지 통근 거리는 증가했지만 교통수단의 확충 및 개선으로 통근시간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 통근자들의 평균통근거리는 직장중심 지역의 통 근자에 비해 짧지만 주거중심 지역의 통근자에 비 해 긴 것으로 분석되었다.
Aguilera(2005)는 도시권역을 4개의 지역(도심 중심, 중심주변, 시계주변, 이외 지역)으로 구분하 여 4 지역들 간의 통근거리 변화를 살펴본 결과 중심주변 거주자들은 다른 지역으로 통근을 하고, 중심주변의 인부은 다른 지역에서 채워지고 있어 이는 통근거리가 가중됨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각 지역마다 다소 상이하게 나타났는데 시계지역 의 거주자는 도시중심부로 이동하는 통근자수가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이는 장거리 통행의 감소로 인해 평균통행거리가 단축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Lau(2010)는 소득수준이 낮은 통근자의 경우 교통수단선택에 대한 제약이 높으며, 통근거리가 가중되면 이동비용에 대한 부담감으로 장거리 통 행을 선택할 수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Hamilton(1982)은 직장이 거주지 주변으로 이 동하여 통근자에게 직주근접 환경을 개선 시켰으
나 평균통행시간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다소 가중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Gordon et al.
(1989)는 대도시에 위치한 업무시설이 타 지역으 로 이동하는 것은 다핵화 도시형태를 구성하기 위한 행위이며, 이는 통근자들에게 직주근접에 대한 공간의 효율성을 가져 온다. 또한 도시의 규 모가 크며, 인구밀도가 높고, 주거 밀도가 높을수 록 통근거리는 길어지는 효과가 나타나 직장의 교외화는 통근거리를 단축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 고 있다.
이처럼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통근거리에 영향 을 미치는 변수는 교외화 현상, 신도시건설, 직주 비율, 신교통수단도입, 소득수준 등 다양하게 나 타나고 있으며 도시공간구조와 관련 연구도 대도 시및 다핵화 도시 구조가 직주 불균형을 초래하여 통근거리가 길어졌다는 의견과 이와는 반대로 복 합도시화로 인해 통근거리는 축소되었다는 의견 이 공존하고 있다. 이 연구는 신도시건설. 신교통 수단도입, 인접지구개발 등이 시행되면 매우 민감 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파트 가격 및 토지 지가이 므로 이를 반영하고자 아파트시세차익 및 지가변 동률을 영향변수로 선정하였으며 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지표로 인구수, 세대수, 소득수준을 추가 선정하였다. 직장과 관련된 설명변수로는 사업체 수 및 종사자수를 영향변수로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시 도시특성(자가비중 낮음, 투자중심형 등) 및 토지지가를 바탕으로 통근시간의 행태변 화를 분석한다는 측면에서 기존 논문과는 상이하 며 이 연구를 통해 통근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도 시특성을 기반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 을 것이다.
Ⅱ. 본론
1. 현황조사 및 분석
1) 기초현황분석
서울시 통계기준 년도별 통근시간을 살펴 본 결과 2006년 기준 약 50분부터 2014년 약 42분으 로 약 18%정도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타 자치 구에서 해당 자치구로 진입하는 통근시간 기준).
이는 시간이 경과될수록 직장・학교 및 주거지가 근접되거나 교통수단의 변화(속도향상, 신규노선 등)가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이다.
년도 2006 2008 - 2012 2014 통근시간(분) 49.8 46.8 - 44.5 41.5 출처: 서울서베이(2010년 자료 부재)
전국 평균 통근시간 58분(조선일보, 2016)
<표 1> 서울시 통근시간 변화
2014년 기준 서울시 평균아파트 매매가격은 약 5.1억 원으로 연간 1.6백만 원(4.7%/년)의 증가율 을 보이며 2012년 이후로 증가폭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은 약 3.3 억 원으로 연간 1.4백만 원(7.1%/년)의 증가율을
연도 매매가 전세가
가격(천 원) 지수 가격(천 원) 지수 2004 345009 0.681 192,647 0.584 2006 380,634 0.752 209,261 0.634 2008 449,119 0.887 230,794 0.699 2010 462,877 0.914 250,265 0.758 2012 502,750 0.993 290,179 0.879 2014 506,387 1.0 330,122 1.0 출처: 부동산 통계정보 시스템(한국감정원, 2016)
가격- 서울시 아파트 평균가격 기준 가격지수- 2014년(1.0)기준 대비
<표 2>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및 전세가
보이며 2010년 이후로 증가폭이 커짐을 볼 수 있다.
서울시 주거점유형태는 자가의 경우 2006년 44.6%를 보였으나 2014년은 40.2%로 낮아졌다.
이는 고용불안정 및 임금수준이 낮아짐에 따라 반 전세 및 월세로 이동한 것으로 사료된다.
년도 자가 전세 반전세 월세 사글세 무상
2006 44.6 33.2 18.5 1.5 0.5 1.6 2008 44.9 33.5 18.3 1.3 0.4 1.5 2010 41.2 32.8 22.3 1.7 0.5 1.4 2012 40.4 32.5 23.2 2.3 0.1 1.4 2014 40.2 32.1 24.6 1.6 0.1 1.4 출처: 서울시 통계. 2015
<표 3> 서울시 주거실태현황
2) 기초통계분석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통근하는 회사원(도착지 기준)의 통근시간 변화를 살펴보면 2006년 대비 2014년은 <표 4>와 같다. 광진구, 강남구, 서초구 등이 약 12분 이상의 단축효과를 나타내며 중랑 구, 강북구, 도봉구 등이 약 5분 이하의 단축시간 을 보이고 있다.
이 연구의 통근시간 감축에 따른 영향변수를 자치구별 아파트 시세차익 및 지가변동률, 주택보 급률, 종사자수, 사업체수, 세대수, 인구수, 전・출
입수, 소득수준 등을 고려하여 선별하고자 하였으 며, 25개 자치구별 영향변수를 2006년 대비 2014 년 변화율을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 <표 5>와 같다.
시세차익은 강남구, 지가변동률은 용산구, 주택보 급률은 중구, 종사자수 및 사업체수는 강남구, 세 대수 및 인구수는 송파구, 전출수가 높은 지역은 노원구, 전입수가 높은 지역은 서초구로 나타났다.
2. 결과분석
2014년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통근시간 변화량에 따라 구분한 결과 <표 6>과 같다. 강남 구, 서초구, 용산구 등 도심 및 인접 지역의 통근 시간 변화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노원구, 은평구, 양천구, 도봉구 등 거주 및 외곽지역의 통근시간 변화량이 적게 나타났다.
상대적 높음 (약 10분 이상)
통근시간 변화량 상대적 낮음 (약 7분 이하)
↔
group1 group2 group3 광진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 성동구, 강서구 금천구, 용산구
송파구
서대문구, 구로구 마포구, 동대문구 중구, 동작구 종로구, 성북구
노원구, 영등포구 은평구, 관악구 양천구, 중랑구 강북구, 도봉구
<표 6> 서울시 자치구별 통근시간 변화
자치구 광진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 성동구 강서구 금천구 용산구 송파구 서대문 구로구 마포구 동대문
단축시간(분) 13.2 11.7 11.7 11.5 10.8 10.7 10.4 10.3 10.0 9.9 9.7 9.7 8.6 2006년(분) 53.8 57.3 54.6 53.1 48.7 52.8 52.5 52.6 52.5 51.4 50.4 52.1 47.9 2014년(분) 40.6 45.6 43.0 41.5 37.8 42.1 42.1 42.3 42.5 41.5 40.7 42.4 39.3
자치구 동작구 종로구 중구 성북구 노원구 영등포 은평구 관악구 양천구 중랑구 강북구 도봉구 평균
단축시간(분) 7.4 7.3 7.1 6.9 6.7 6.5 6.5 6.1 5.6 3.9 0.7 0.2 8.3 2006년(분) 49.5 51.0 53.5 47.0 44.0 50.3 52.3 51.0 48.2 45.3 41.5 42.0 49.8 2014년(분) 42.1 43.7 46.4 40.1 37.3 43.7 45.8 45.0 42.6 41.4 40.8 41.8 41.5
<표 4> 서울시 자치구별 통근시간 변화
이를 지형특성으로 살펴보면 서울 남동부 지역 에서 통근시간 감축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 북 동부 및 북서부 지역에서는 적게 나타났다. 서울 남서부 지역은 주로 중간정도의 감축량을 나타나 고 있으나 이는 지역별 특성에 따른 영향이 반영 되어 다소 혼재된 것으로 보인다(관악구-관악산 영향, 금천구-고속도로 영향 등)
<그림 1> 통근시간 변화정도에 따른 지역적 특성 자치구 시세차익1)
(천원)
지가변동률2) (%)
주택보급3) (%)
종사자 수4) (명)
사업체 수5) (명)
세대 수6) (세대)
인구 수7) (명)
전・출입 수8) (명)
강남구 121,181 13.0 6.7 74,987 9,381 14,733 18,788 -4,683
강동구 45,062 9.7 7.5 31,752 2,631 15,153 16,129 18,315
강북구 30,133 9.4 15.4 7,097 -69 6,756 -13,214 35,527
강서구 39,464 11.1 13.9 44,555 2,844 26,031 31,808 7,968
관악구 32,175 8.6 13.8 13,487 -312 18,087 -14,035 53,435
광진구 63,619 10.5 12.9 19,184 899 7,788 -4,165 37,885
구로구 31,728 9.5 10.3 51,532 5,640 12,603 20,345 29,294
금천구 24,654 9.0 17.7 67,975 6,585 4,747 -5,959 35,406
노원구 23,332 8.6 6.3 7,926 124 2,308 -35,620 71,225
도봉구 21,982 7.6 12.5 5,252 544 974 -24,043 44,979
동대문구 35,106 9.9 28.0 8,993 -179 4,213 -9,393 37,200
동작구 47,885 10.0 18.8 9,836 -573 10,431 4,283 31,249
마포구 56,662 11.2 14.4 54,201 5,491 4,456 -1,219 30,399
서대문구 36,224 10.0 23.3 10,065 -1,203 -7,089 -35,791 55,673
서초구 105,838 11.8 4.7 53,875 6,270 14,851 40,318 -18,179
성동구 72,656 15.9 19.4 29,529 430 -8,050 -37,004 64,328
성북구 31,589 8.7 6.4 21,727 1,743 7,554 -2,550 24,564
송파구 97,166 13.2 4.5 37,586 3,192 28,437 59,267 -13,447
양천구 53,960 10.1 8.4 12,390 1,341 85 -14,898 39,359
영등포구 45,929 9.5 11.0 64,941 4,931 3,837 -8,380 62,649
용산구 108,307 14.4 11.0 13,871 -421 6,950 6,881 13,827
은평구 32,527 9.2 21.3 13,403 2,065 21,684 35,303 -1,146
종로구 47,190 9.9 9.5 10,845 233 2,176 -7,346 20,630
중구 50,170 9.9 23.7 9,214 -1,647 3,318 -121 11,115
중랑구 26,951 9.1 14.2 16,201 1,395 13,205 -5,993 32,229
1) 2014년매매시세–2004년매매시세(2014년 1.0기준), 부동산 통계정보시스템, 한국감정원
2) 2014년지가지수–2004년지가지수(아파트기준), 부동산 통계정보시스템, 한국감정원
3) 2014년주택보급률–2004년주택보급률, 서울시 통계
4, 5, 6, 7) 종사자수, 사업체수, 세대수, 인구수: 2014년 현황 – 2004년 현황, 서울시 통계
8) 전출자수(10년 합계)-전입자수(10년 합계), 서울시통계
<표 5> 서울시 자치구별 사회경제지표의 변화
자치구 그룹(Group1~3)별로 영향변수의 평균 값을 도출 한 결과 <표 7>과 같다. Group1의 경우 시세차익, 지가변동, 주택보급수, 종사자수, 사업 체수, 세대수, 인구수 등 대분분의 변수가 타 그룹 대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Group3의 경우 Group1과는 상반되는 결과가 도출 되었다. 이를 전・출입수 기준으로 해석해본 결과 Group1의 경 우 전출자수가 15,713명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이 는 타 그룹과 비교해 볼 때 전출자 수가 상대적으 로 적게 나타났다. 이는 Group1 지역의 경우 시세 및 지가 변동률이 높으며, 통근시간과 관련된 직 접변수(종사자수, 주택보급수)등이 높아 거주선 호지역으로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경제적 여유가 적은 거주자들은 대출의 비중을 높여 입주 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에 Group3의 경우 시세 및 지가 변동률이 낮으며 상대적으로 저 임금 지 역의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집값의 부담으로 인 해 수도권으로 이동하거나, 경제적 여유를 갖춘 거주자는 Group1지역으로 이동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밖에 2006년 평균통근시간은 47~53분으로 편차가 상이하게 나타났으나 2014년도는 약 41~
42분으로 모든 그룹에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이
는 서울시의 균형발전에 대한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3. 결과검증
기초분석 결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측정하 기 위해 통계패키지(SPSS)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각 그룹별 특성을 파악하기 위 해 동질성 검정을 시행한 결과 시세차익 변수에서 동질 한 것으로 나타나 시세차익 지표에 더블 로 그값을 취한 결과 모든 변수에서 동질성 검정을 만족시켰다(P>0.05).
집단들 간의 평균분석을 위해 아노바 분석을 시행한 결과 <표 9>와 같다. 통근감축시간과 지역 내 종사자수, 지역의 시세차익에서 평균의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도출되었다(P<0.05).
아노바 분석을 통해 유의하게 도출 된 통근시 간, 종사자수, 시세차익 변수에서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검토하기 위해 다중비교(Tukey HSD, Scheffe, LSD)를 통해 분석하였다. Tukey HSD의 경우 통근감축시간은 Group1~3내의 각 그룹 간 모두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종사자수 및 시세차익의 경우 Group1과 Group3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나고 있다(P<0.05).
유의한 종속변수를 각 그룹별로 평균도표를 살 펴보면 <그림 2>와 같다. 통근절감시간, 종사자수, 시세차익의 변수에서 각 그룹 간 평균이 상이함을 시각적으로도 확인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통근시간과 아파트지가 및 종사자 수를 시계열자료를 이용하여 파악할 수도 있는데,
<그림 3>에 보이는 것처럼 기대한 바와 같이 대체 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단위 group1 group2 group3
감축시간 분 11.5 8.4 4.5
평균 통근시간
2006년 분 52.6 49.5 46.8
2014년 분 41.1 41.1 42.3
시세차익 천 원 75,328 42,069 33,374
지가변동 % 12.1 9.9 9.0
주택보급수 천개 1,362 1,011 1,258
종사자수 명 41,479 22,052 17,587
사업체수 개 3,535 1,118 1,252
세대수 세대 12,293 4,708 8,367
인구수 명 14,007 -3,974 -10,110 전・출입수 명 출15,713 출30,016 출42,282
소득수준 만 원/월 389 371 349
<표 7> 그룹별 영향변수 평균값
구분 제곱합 df 평균 제곱 F 유의확률 절감시간
집단-간 208.079 2 104.039 27.742 .000
집단-내 82.506 22 3.750
합계 290.585 24
세대수
집단-간 244395326.740 2 122197663.370 1.564 .232
집단-내 1718967521.500 22 78134887.341
합계 1963362848.240 24
인구수
집단-간 2702629893.760 2 1351314946.880 2.659 .092
집단-내 11178987290.000 22 508135785.909 합계 13881617183.760 24
주택보급률
집단-간 150.031 2 75.016 2.023 .156
집단-내 815.734 22 37.079
합계 965.766 24
주택보급수
집단-간 43669524.098 2 21834762.049 .107 .899
집단-내 4474901688.608 22 203404622.209
합계 4518571212.706 24
사업체수
집단-간 30867131.028 2 15433565.514 2.082 .149
집단-내 163079484.972 22 7412703.862
합계 193946616.000 24
종사자수
집단-간 2782052900.210 2 1391026450.105 3.471 .049
집단-내 8817563684.750 22 400798349.307 합계 11599616584.960 24
전・출입수
집단-간 3007307094.085 2 1503653547.043 3.199 .060
집단-내 10340664530.875 22 470030205.949 합계 13347971624.960 24
시세차익
집단-간 .021 2 .010 7.729 .003
집단-내 .029 22 .001
합계 .050 24
<표 9> 그룹별 영향변수에 대한 아노바 분석
구분 Levene 통계량 df1 df2 유의확률
절감시간 3.053 2 22 .068
세대수 1.549 2 22 .235
인구수 1.328 2 22 .285
주택보급률 2.637 2 22 .094
주택보급수 .735 2 22 .491
사업체수 2.097 2 22 .147
종사자수 .364 2 22 .699
전・출입수 1.749 2 22 .197
시세차익 변경후(Ln2) 3.008 2 22 .070
변경전 12.172 2 22 .000
<표 8> 그룹별 영향변수에 대한 동질성 분석
<그림 3> 통근시간과 평균지가 및 종사자수 추이
종속 변수 (I)Group (J)Group 평균차(I-J) 표준오차 유의확률
하한값 상한값
감축시간
1 2 3.150 .941 .008 .787 5.514
3 7.007 .941 .000 4.643 9.371
2 1 -3.150 .941 .008 -5.514 -.787
3 3.857 .968 .002 1.424 6.289
3 1 -7.007 .941 .000 -9.371 -4.643
2 -3.857 .968 .002 -6.289 -1.424
종사자수
1 2 19427.708 9727.947 .058 -746.82 39602.23
3 23892.208 9727.947 .022 3717.68 44066.73
2 1 -19427.708 9727.947 .058 -39602.23 746.82
3 4464.500 10009.974 .660 -16294.92 25223.92
3 1 -23892.208 9727.947 .022 -44066.73 -3717.68
2 -4464.500 10009.974 .660 -25223.92 16294.92
시세차익
1 2 .044 .018 .053 -.001 .089
3 .068 .018 .002 .024 .113
2 1 -.044 .018 .053 -.089 .001
3 .024 .018 .393 -.022 .070
3 1 -.068 .018 .002 -.113 -.024
2 -.024 .018 .393 -.070 .022
<표 10> 그룹별 영향변수에 대한 아노바 분석
통근절감시간 종사자수 시세차익
<그림 2> 통근시간 변화정도에 따른 지역적 특성
연도 2006 2008 2010 2012 2014 통근시간 49.8 46.8 45.65 44.5 41.5 평균 지가 420,747 442,743 451,257 456,965 472,007 종사자 수 155,787 163,171 179,603 181,656 183,404
<표 11> 연도별 통근시간 및 아파트 평균지가, 종사자수
Ⅲ. 결론 및 시사점
이 연구는 서울시 25개구 자치구를 기준으로 과거대비 통근시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 대하여 도시특성을 기준으로 살펴보았다. 도시특 성의 설명변수로는 자치구별 아파트 시세차익 및 지가변동률, 주택보급률, 종사자수, 사업체수, 세 대수, 인구수, 전・출입수, 소득수준 등을 선정하였다.
자치구별 통근시간 변화량의 크기에 따라 Group1~3으로 구분하여 그룹별 도시특성을 확인 한 결과 과거에는 그룹별 평균통근시간이 46~52 분으로 편차가 높게 나타났으나 현재는 41~42분 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균형발전과 관련하 여 이러한 결과는 시간가치의 증가로 서울시민 삶 의 질이 상승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통근시간 변화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아파 트 시세차익과 종사자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도 출되었다. 이는 직주균형 등 해당지역에 종사자수 가 늘어 통근시간이 감소하며 통근시간의 시간가 치가 아파트 시세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심내의 크고 작은 회사들은 높 은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워 도심외곽으로 이전 하거나 경영난 악화에 따라 도심 부지를 매각한 뒤 외곽으로 확장 이전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되고 있다. 이는 통근시간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해당지역의 지가를 상승시키는 역할 및 인 구수 증가(유의수준 P<0.1)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시는 통근시간을 30분대로 줄이기 위해 노
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가 압축도시를 지 향하는데, 압축도시는 근본적으로 내부통행 비중 이 높은 도시이며 따라서 지역 내 목적지의 접근 성을 높이는 기술 및 정책에 대한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Group1의 경우 전출자수 가 낮게 나타나는 만큼 Group1의 세입자의 경우 집값 상승의 대처방안에 대한 행태분석(대출비중 확장 또는 타 지역 이사 등)도 필요하다. 이 연구 는 통근시간의 영향변수를 교통환경을 제외한 도 시특성변수로 범위를 제한하였으나 향후 교통환 경 및 도시특성 등의 통합지표를 사용하며 연구범 위도 서울시가 아닌 수도권으로 확장시켜 연구가 보완된다면 통근시간을 절감시키기 위한 방안 및 압축도시가 지향해야할 방향 등 보다 구체적인 전 략방향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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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news/read.asp?art_id=69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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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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