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이 당대회가 끝난 뒤 평양 인근에서 준비 중인 청와대 파업훈련을 전격 연기하라고 지시한 정황이 기록됐다.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자 당 부위원장인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미혼이라는 주장이 거듭됐다.
경제
북한 경제 문제의 핵심 요인은 전력 공급 부족이다(연합뉴스). 미국 자유아시아라디오(RFA)는 영국 버버리 등 중국 명품 의류업체들이 북한 근로자를 대거 고용하고 있다고 18일 보도했다.
사회문화
북한 신부자 돈주의 등장으로 광고산업이 부흥하고 있다(연합뉴스). 그러나 전문가들은 광고의 등장은 국가가 모든 선전수단을 독점하고 있는 북한 사회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다고 지적한다.
외교국방 가. 북·미 관계
이 법안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문제와 관련해 올해 처음 발의됐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북한을 대담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 미국 전문가들은 차기 정부가 북한 문제에 집중할 것을 만장일치로 권고했다(연합뉴스).
북한의 최고 지도자는 차기 미국 대통령이 누구인지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인터뷰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대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이후 나온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북한을 방문한 한 외신기자는 “북한이 중국에 대한 편집증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스위스, 국내 북한 자산 동결…대북 독자적 제재(자유아시아방송).
한반도정세
일본 언론, 오바마의 히로시마 여행은 판도라의 상자다(연합뉴스). 일본이 원자폭탄에 대해 미국에 사과를 요구하지 않는 이유.(연합뉴스) 미국 일본 인도 다음 달 중국 동부에서 합동 훈련… 중국 통제 (연합뉴스) 오바마는 히로시마에서 방사선 피폭 피해자들을 만나지 않을 것이다.
히로시마 시민단체 "오바마, 원자폭탄 투하 사과"(연합뉴스). 백악관 대변인 : "오바마, 사과는 안돼…" 미일관계 중요성 강조하는 기회"(연합뉴스)
주변국정세
리퍼트 대사는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을 인지하고 이미 괌에 사드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16일 한국에서 열리는 환태평양 합동군사훈련(RIMPAC)을 계기로 미국, 일본과 함께 북한 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미사일 경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부터 8월까지 하와이. 한미일 미사일경보훈련은 북한 미사일을 탐지·추적하기 위한 정보훈련으로 요격훈련은 진행되지 않는다.
중국 정부가 한·미·일 3국이 다음 달 처음으로 북한 미사일 탐지·추적을 위한 미사일 경고훈련을 실시하기로 한 데 대해 우려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스가 장관은 “한일 양국 정부가 책임을 지고 지난해 합의를 이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주변국정세 가. 미·중 관계
미국 자유아시아라디오(RFA)는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북한의 인권 유린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18일 보도했다. 다루스만 조사위원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원회와 서울인권사무소가 주최한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 임기 중)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데 있어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은 표면적으로는 모든 사람의 평등을 추구하지만, 열악한 인권실태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또 북한이 유엔 인권이사회의 보편적 정례검토(UPR) 권고사항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국 의회 내 '북한정파의회그룹(APPGNK)'이 장 의원으로부터 북한 정권의 정보장벽 돌파 노력을 듣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여성들이 북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Radio Free Asia).
북한은 우리 정부의 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대규모 탈북을 반인도적 범죄로 규탄하고 있으며, 유엔과 국제인권단체들은 이들을 북한으로 송환하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대북지원 2016. 19
이는 탈북자들을 막기 위한 조치이며, 북한도 이중 장벽을 만들기 위해 철조망 설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김정은 정권 들어 탈북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점도 탈북자 감소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됐다. 김 목사는 시장경제가 장터처럼 확산되면서 고난의 행군과 같은 극심한 기아를 탈출하려는 북한 주민들의 동기도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도통신은 그가 이날 총리 관저에서 열린 '여야 납치문제 대책단체 연락협의회'에 참석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열린 북한 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 국방위원장 제1위원장을 노동당 위원장으로 취임하는 등 북한 내부 변화에 대응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