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만경대 혁명사적지에 있는 기념품공장을 시찰했다고 7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9월 말부터 중국산을 가장한 북한산 송이버섯이 일본에 유통되고 있다고 2일 보도했다.
사회문화
북한 매체 자유북한전파는 최근 북한 함경북도 수해지역에서 오염된 식수 사용으로 콜레라 환자가 급증했다고 4일 보도했다. 감시와 통제가 삼엄한 북한에서 실제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외교국방 가. 북·미 관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북한이 11월 8일 미국 대선을 전후해 추가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실제로 북한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에도 미사일과 핵실험을 감행했다. 그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개발은 우리나라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말했다.
주중 러시아 대사는 4일(현지시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대북제재 결의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5차 핵실험을 신속히 승인했습니다. 지난 6일에는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한반도정세
시리아 상황에 대한 러-미 회담 중단… 시민 참사 속 책임 투쟁 (연합뉴스) 케리 총리, 러시아와의 협상은 중단됐지만 시리아는 검토 중이다.
주변국정세
미 해병대 부대는 북한의 국지적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서해 북서 도서지역 최전선에 배치돼 있다. 그는 “이것은 서북도서에서 한미 간 합동작전 준비태세를 실질적으로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오 대사는 지난해 12월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합의를 “피해자 입장을 생략한 거짓 협상”이라고 비난한 설훈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국회 외교위원회 심의와 이날 주한대사관에서 열린 간담회.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아베 총리의 사과 편지 거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 대사는 이날 도쿄에 있던 주일 한국대사관에 대한 국회 감사 업무 상황을 보고했다. 국회 외교통상위원회가 지난 5일 주일본한국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말 타결된 일본의 군사위안부 합의와 그 이행 과정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주변국정세 가. 미·중 관계
일본 외무성, 주중 북한 공관 관계자, 일본에 망명 신청 안 해 (연합뉴스) NGO, 탈북자들의 증언은 북한인권 개선에 중요하다(연합뉴스). 북한인권단체 '개방된 북한'은 이날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북한의 강제노동 실태에 대한 보고서 '북한, 거대 노예노동 국가'를 공개했다. 일본 외무성은 중국 주재 북한 공관 관계자들의 일본 내 망명 요청은 없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교도통신도 “주중 일본대사관 관계자는 “일본에 망명을 신청한 탈북자가 일본대사관에 연락한 기록은 없다”며 “일본에 망명을 신청한 탈북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민주주의연구소는 탈북자들이 북한 내부 상황에 대해 정보를 얻기 어려운 국제사회의 눈과 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소리(VoA)는 6일 북한의 영유아 및 산모 사망률이 남한의 8배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그는 “북한 노동자들이 강제 노동이나 노예 노동에 해당하는 조건에서 일하고 있다는 보고를 접했다”고 말했다. 이날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전시장을 방문해 송 작가를 칭찬했다.
북한인권 내부동향
또한, 한국어와 일본어의 비공식 번역본은 서울 유엔인권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위원회는 북한 당국이 탈북자 5만 명을 해외로 파견해 강제 노동을 시키고 있다는 마르주키 다루스만 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보고서와 중국 내 북한 노동자 수를 늘리는 한국의 아산 정책을 검토했다. 연구원의 발표를 인용하면 19,000에 달합니다. 보고서는 또 중국 내 탈북여성들이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통한 강제결혼과 성매매 피해를 입고 있으며, 탈북여성의 자녀와 중국인 남편은 호적을 취득하지 못해 중국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
탈북자 송벽 씨가 미국 의회에서 북한 정권을 비판하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달 뉴욕에서 북한의 인권탄압을 풍자한 그림을 전시한 탈북작가 송벽 씨도 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작품을 발표했다. 미 국무부가 주최하고 워싱턴 D.C. 레이번 하원의원 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북한 정권의 강압적 통제와 북한 주민들의 삶의 현실, 북한 주민들의 삶의 현실을 주제로 한 송 작가의 그림 10여 점이 전시됐다. 억압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북한인권 남한동향 2016. 10
북한인권법 시행 한달만에…북한인권재단도 출범하지 못했다(연합뉴스). 북한인권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야의 이사 추천이 늦어지면서 북한인권재단은 설립조차 되지 않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제3국에 임시 체류 중인 북한 주민에게도 북한인권법이 적용된다(연합뉴스).
해외파견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제3국에 임시체류 중인 북한 주민도 북한인권법의 적용을 받는다. 통일부 관계자는 4일 “해외파견 노동자 등 제3국에 임시 체류 중인 북한 주민들도 북한인권법 적용 대상”이라며 “이들에 대한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인권보호 활동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베이징 주재 북한대표부는 봉화의원과 남산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장비와 의약품 조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