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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 연구 분야의 미·중 경쟁 지형도

9) 박진서·이준영(2021)의 분석방법론 활용

<그림 73>

반도체 관련 연구 분야의 미·중 경쟁 전체 지형도

<그림 74>

미국과 중국의 논문 수 비중 변화

<그림 75>

미국과 중국의 상위 10%

논문 수 비중 변화

<그림 76>

미국과 중국의 최상위 1%

논문 수 비중 변화

한편, 미국과 중국의 경쟁 상황을 4개의 시구간별로 상위 Top10% 엑셀런스 지수 차 이와 최상위 Top1% 엑셀런스 지수 차이를 통해 질적인 수준 차이를 살펴봄.

-

<그림 77>과 <그림 78>은 각 노드의 크기를 ‘논문 수 = (미국 논문 수 + 중국 논문 수)’로 설정

하고, 노드의 색깔은 ‘엑셀런스 지수 차이 = (미국 엑셀런스 지수 - 중국 엑셀런스 지수)’으로 설정하여 겹치기 맵을 구성한 것으로, 해당 값이 양수인 경우에는 미국이 중국보다 엑셀런스지 수가 높은 것을 의미함.

- Top10%의 경우 ‘-5~10 (붉은색~푸른색)’의 범위로, Top1%의 경우 ‘-1~2 (붉은색~푸른색)’

의 범위로 나타내었음.

<그림 77>

미국과 중국의 Top10%

엑셀런스 지수 차이 변화 (미국-중국)

앞서 보인 논문 수 비교 결과에서는 중국이 미국보다 양적 측면에서 우세한 인용주제 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엑셀런스 지수 측면에서는 대다수의 분야에서 중국 이 미국을 추격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몇몇의 분야에서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고 있 는 결과를 보임. 이는 <그림 61-70>의 시계열 그래프의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음.

<그림 78>

미국과 중국의 Top1%

엑셀런스 지수 차이 변화 (미국-중국)

글로벌 협력 패턴 분석

반도체 관련 연구 분야에서의 글로벌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국제 협력에 대한 필요 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 본 장에서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주요국들의 글로벌 협력 현황을 양자 협력 관점에서 살펴봄.

반도체 관련 연구 분야에서 공동연구 논문 수를 기준으로 글로벌 협력 맵을 도출함.

- 해당 맵에서 노드의 크기는 해당 국가의 협력 강도를 의미하며, 노드 간 거리는 협력 관계 기반 의 유사도를 반영함.

-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 클러스터가 나뉘는 경향이 보이며, 미국-일본-한국, 중국-호주-영국의 연결 패턴이 관찰됨.

전체 기간(2000-2021년)에서 논문 수 기준 상위 10개 국가의 국제협력 논문 비율 변화와 국제협력 대상국 수 변화를 살펴봄.

- 2021년 기준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의 순으로 국제협력 논문 비율이 높으며, 전체적으로 국제협력논문의 비율이 증가함. 일본의 경우 2기(2006-2010년)에 국제협력 논문 비율이 두드 러지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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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글로벌 패권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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