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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복원성 평가

7.2.2 비손상 복원성 평가 결과

새로운 평가 조건에 따라 앞의 모든 조건이 복원성 평가 조건을 만족하는지 확인 해보았다. 복원 모멘트 곡선과 전복 모멘트 곡선을 함께 비교한 Fig. 7.1으로 나타 내었으며 기준에 따른 결과는 Table 7.1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개의 Case중에서

5개가 평가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며, 특히 낮은 흘수 상태가 모두 포함되었다. 가동

조건에서는 두 모멘트 곡선의 첫 번째 교차점의 위치가 10 deg.에서 발생하였고, 정지 상태에서는 낮은 흘수를 가지는 조건에서 모멘트 하부 면적의 비가 1.3보다 적게 나옴으로서 평가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가동 및 정지 상태에서는 기준을 만족하더라도 크게 여유를 가지지 못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동 상태의 세 번째 평가 기준에서는 정적 하중에 따른 결 과의 여유가 적기 때문에 더 다양한 동적 하중이 작용하는 실제 해상 상태에서는 안정적인 상태라고 장담할 수 없다.

결과내용에 따라 4개의 Case들은 적재 상태를 조정하여 복원성을 만족할 정도의 흘수로 변경하면 이는 곧 최대 흘수 상태와 동일하게 된다. 즉, 예제로 적용된 모델 의 경우에는 설치조건 외 상태에서 단일 적재 상태인 최대 흘수 상태가 가동 및 극 한 환경을 견디는 정지 상태가 된다. 여기서 더 안정적이기 위해서는 첫 번째 교차 점의 위치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비손상 복원성 평가 결과 내용을 종합하면, 해당 부유체는 과소설계가 이루어졌다 고 할 수 있다. 최대 흘수선을 가지면서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부유체 하부에 고 비중의 콘크리트 밸러스트를 적재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동 상태에서 첫 번째 교 차점의 위치가 한계점에 가깝다. 이는 가동 자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태이 므로 반드시 재설계가 이루어 져야 한다. 콘크리트 밸러스트이 양을 늘리거나 더 큰 비중의 콘크리트를 적재한다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미 너무 고비중 이기 때문에 양을 늘려 무게중심을 낮춰 정복원 모멘트를 더 크게 하는 방향으로 수정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으나 이는 추가적인 검토가 이루어져 할 것이다. 또한, 최소 흘수선을 가지는 상태에서의 복원성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은 예제 모 델의 가동 및 정지 상태에서는 최대 흘수선을 가지는 단일 적재 상태로 운용하면 된다.

(a) (b)

(c) (d)

(e) (f)

(g) (h)

(i)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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