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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분쟁 도전국의 방어동맹 형성 분포

Dalam dokumen 비영리 - S-Space - 서울대학교 (Halaman 46-51)

먼저 영토분쟁 도전국이 방어동맹을 형성하는 양상은 [그림 Ⅳ–1]에 표현되어 있다. 그림의 가로축은 연도를, 세로축은 영토분쟁 사안별 양자관계를 의미한다. 영토분쟁의 도전국이 방어동맹을 형성하지 않은 경우에는 파란색으로, 방어동맹을 형성한 경우에는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국가 간 영토분쟁이 존재하지 않은 경우, 영토분쟁국에 대한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혹은 어떤 방식으로든 영토분쟁 당사국 간 사안을 해결한 경우는 공백 처리된다.50

[그림 Ⅳ–1]은 영토분쟁 도전국의 방어동맹 형성 분포를 표시한 것이다. 영토분쟁 도전국이 방어동맹을 형성하는 경우는 19세기 보다 20세기에 두드러지는 현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Ⅳ–2]은 영토분쟁 도전국이 강대국을 보호국으로 가지는 경우를, [그림 Ⅳ–3]은 영토분쟁 도전국이 지리적으로 인접한 국가를 보호국으로 가지는 경우를 표시하였다.

강대국 방어동맹과 인접국 방어동맹은 전체 방어동맹의 부분집합이므로 전체 집합과 유사한 분포를 보인다.

본 연구에서 분석 도구로 활용하는 PanelMatch 패키지는 처치가 한 번 발생한 경우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그러나 국가들이 방어동맹을 한 번만 형성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일반적으로 하나 이상의 국가와 방어동맹을 형성한다. 즉 영토분쟁의 도전국이 하나 이상의 방어동맹을 가지는 경우 처치가 여러 번 발생하는 것과 같으며, 방어동맹의 효과가 과대평가 된다고 지적할 수 있다. 특히 영토분쟁 도전국이 동맹을 형성한 이후 강대국과 방어동맹을 형성하면, 약소국과 방어동맹을 형성했을 때에 비해 방어동맹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하나 이상의 방어동맹이 존재하는 경우 처치가 지속된다고 가정한다. 또한 방어동맹을 보호국이 강대국인 강대국 방어동맹과 보호국이 지리적으로 인접한 경우인 인접국 방어동맹으로 세분화하여 각 동맹 유형이 군사력 사용에 미치는 효과를 점검한다.

50 [그림 Ⅳ–1]부터 [그림 Ⅳ-3]은 ‘PanelMatch’ 패키지에서 처치집단과 대조집단 을 표시하기 위한 시각화 명령어를 사용하여 편집하였다.

[그림 Ⅳ–1] 영토분쟁 도전국의 방어동맹 형성 분포

주: 세로축은 영토분쟁 사안별 양자관계를, 가로축은 관측연도를 의미하며, 영토분쟁 도전국이 관측연도에 방어동맹을 가지지 않는 경우에는 파란색 칸으로, 방어동맹을 가지는 경우 붉은색 칸으로 표시된다.

[그림 Ⅳ–2] 영토분쟁 도전국의 강대국 방어동맹 형성 분포

주: 세로축은 영토분쟁 사안별 양자관계를, 가로축은 관측연도를 의미하며, 영토분쟁 도전국이 관측연도에 강대국 방어동맹을 가지지 않는 경우 파란색으로, 강대국 방어동맹을 가지는 경우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그림 Ⅳ–3] 영토분쟁 도전국의 인접국 방어동맹 형성 분포

주: 세로축은 영토분쟁 사안별 양자관계를, 가로축은 관측연도를 의미하며, 영토분쟁 도전국이 관측연도에 인접국 방어동맹을 가지지 않는 경우 파란색으로, 인접국 방어동맹을 가지는 경우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Dalam dokumen 비영리 - S-Space - 서울대학교 (Halaman 4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