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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특징

가. 정치분야

• 2013년은 김정은 집권 2년차의 특색을 드러냄.

- 집권 1년차와 대체로 지속성을 보이나, ‘유일적 영도체계’ 수립에 대한 강조가 두드러짐.

• 유일적 영도체계 수립의 주요 내용

- 만경대와 백두의 혈통을 물려받았다는 정통성 강조

- 선대 수령에 대한 충직성을 바탕으로 한 정치적 리더십 강조 - 금수산태양궁전법의 제정

- 김일성-김정일주의 강조

-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 확립의 10대 원칙’ 수립

• 사회주의 강성대국과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노선 제시

- 사회주의 건설의 원칙으로 선군정치와 선군혁명사상 강조 - 장기적 국가전략으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 병진노선 제시 - 강성대국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마식령 속도 창조

• 장성택의 처형과 유일영도체계 확립

- 종파 행위 척결을 통한 유일영도체계의 담보 마련 - 조선인민군 내 유일영도체계 확립 및 공고화

나. 경제분야

•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노선을 제기

- 3월 31일 당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전략노선’으로 설정

- 국방비를 늘이지 않고 방위력 강화하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 더 큰 힘을 돌린다고 주장

• 기간산업, 농업, 경공업, 과학기술 등 여러 산업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

- 3월에 전국 경공업 대회를 열고 경공업 육성을 특히 강조 - 경공업 원료, 자재 문제 해결 및 설비 현대화 필요성 강조

• 3월 당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우리식 경제관리 방법의 완성’을 강조 - 생산수단에 대한 소유 확고히 고수, 국가의 통일적 지도 아래 모

든 기업체들이 경영활동을 독자적으로, 생산자 대중이 생산과 관리에서 주인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 대외 무역, 경제특구 및 경제개발구 발전 천명

다. 대남정책

• 4월 말까지는 거부적이고 대결적인 대남 논조 유지

-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 및 그 지속 가능성 비난

- 박근혜정부 주요 인사의 대북 인식과 발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등 비난

- 3차 핵실험 이후 핵무력과 핵전쟁 가능성을 위협하면서 한미연

합군사 훈련 및 한미동맹 강화 비난 - 인권, 탈북자, 납북자 관련 왜곡 및 비난 - 개성공단 관련 책임 전가

• 5월 이후 대남 유화 공세

-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 사이 문제 논의 요구 - 북한의 주동적 조치에 따라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었음

을 과시

• 9월 초 이후 다방면에 걸쳐 대남 비방 및 선전전을 재개 - 박근혜정부의 대북인식, 인권‧탈북 문제, 한미군사훈련, 사회문

제, 대북정책 등 다방면에 걸쳐 비난

- 한국 내정 문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등 대북정책 비난

라. 핵정책

• 핵실험과 핵무장은 자주권 행사라 강조

- 미국의 위협을 핵보유의 가장 중요한 이유로 주장 - 한미군사훈련을 핵전쟁 위협으로 간주

• 선제공격을 자신들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수단에 포함

- 선제공격이 자신의 군사작전의 하나임을 강조

- 조선인민군사령부 성명을 통해 물리적 행동 감행 가능성 적시 - 핵무기 공격대상은 미국 및 남한의 군사기지

• 핵기술과 핵무력의 지속적 발전 추구

- 경제적 대가에 상응하는 조치로 핵포기는 거부 - 비핵화를 위한 대화와 협상의 조건은 미군 철수

• 북한의 핵무장은 동북아 안정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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