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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10.01-10.02

1. 대내 가. 정치 나. 사회‧문화

2. 대외 가. 일반 나. 6자회담(북핵)

3. 대남

1 대내

가. 정치

WFP “주북 인도대사, 식량분배 현장방문”(10/1, 세계식량계획(WFP))

- 산자히 싱 북한 주재 인도대사가 지난달 14일 평양 외곽의 보육원과 병원 을 직접 방문해 인도가 지원한 식량의 분배현황을 점검했다고 세계식량 계획(WFP)이 1일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밝힘.

- WFP는 또 인도 정부가 북한에 지원한 콩 900t과 밀 373t 등 1천273t의 곡물이 어린이와 임산부 12만여 명에게 전달됐다고 전함.

나. 사회

문화

“北, 올해 국제특허 출원 1건에 그쳐”(10/1, 자유아시아방송(RFA)) - 북한이 올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출원한 국제특허는 한 건에

불과하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일 보도

- WIPO의 사란 사문 대변인은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지난해 9월 이후 국제특허를 한 건만 출원했다”며 “올해 4월 출원했는데 어떤 종류 인지는 아직 공개하기 이르다”고 말함.

- 북한의 국제특허 출원은 2007년 3건, 2008년 7건을 각각 기록하고 나서 2009년에는 전혀 없다가 지난해에는 4건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RFA는 북한의 국제특허 출원이 저조한 것은 법체계의 미비로 창작가 개인의 재산과 권리가 제대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

“北 휴대전화, 통치 활용 수단”(10/2, BBC)

- 휴대전화 확산이 북한 정권에 위협이 된다는 시각도 있지만 북한 정권이 이를 통치에 적극 활용할 수도 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2일 보도 - BBC는 이날 ‘북한, 휴대전화는 좋은 물건인가?(North Korea:Are mobile phones a good thing?)’라는 보도를 통해 대형 풍선을 이용한 남한 보수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 현황을 전하면서 “이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일 지 모른다”고 풀이

- 이 방송은 “요즘 북한내 뉴스는 문자 메시지나 DVD로 유포될 가능성이 많다”면서 “북한은 인터넷 접속과 국제전화 통신망은 없지만 휴대전화와 컴퓨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높은 품목으로 새로운 기술이 영향을 미치 고 의견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함.

- BBC는 주민들의 이동 통신 접속 가능성이 북한 정권에 큰 위험이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 정권이 그 이점들을 활용하는 것으 로 보고있다고 풀이했는데, 이는 북한의 정보통신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 이기 때문에 당국이 사용자들을 쉽게 추적 및 도청하고 메시지를 더 교묘 하게 퍼뜨리며 접속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임.

기타 (대내 사회·문화)

- 「국제노인의 날」(10.1, 45차 유엔총회 제정) 즈음 조선년로자보호연맹주최 北送 비전향장기 수 등 노인들 참가, 평양 등 전국에서 다채로운 행사(낚시질경기·민속유희오락경기·공연·영화 관람 등) 진행(10/1, 중통·중방)

- 김일성종합대학 창립(‘46.10.1) 65돌 즈음 김정일의 “1,400여건 著作 발표 등 대학교육사업의 원칙 적문제 해결칭송 및 전자도서관·수영관 등 完備 선전(10/1, 중통)

- 조선노동당출판사, ‘김정일선집12(증보판) 출판(10/1, 중통·중방)

2 대외

가. 일반

르몽드 “北-미얀마, 지속적 관계 ”(10/1, 르몽드)

- 프랑스의 유력지 르 몽드가 1일 세계의 불량국가들인 미얀마와 북한이 무기-식량 교환을 매개로 군사분야 협력을 꾀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보도

- 르 몽드는 이날 세계의 편지 시리즈 가운데 ‘버마(미얀마의 옛 이름)에서

북한의 아웅산 폭탄테러 이후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했다가 2007년 복원했지만 사실상 1993년부터 군사협력을 위해 북한의 기술자들이 정 기적으로 미얀마에 입국하는 등의 관계를 맺어옴.

- 특히 미얀마는 북한의 도움을 받아 핵무기 개발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9년에는 2만t의 쌀을 수출하는 대가로 북한으로부터 무기를 공급받은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바 있으며, 르 몽드는 이런 상황에 서 양곤에 북한식당이 문을 연 것이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가 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북한이 ‘음식’이란 카드를 꺼내 든 것일 수도 있다고 분석

나. 6자회담(북핵)

“그랜드바겐에 北 관심..6자 열리면 토대될 것”(10/2, 연합뉴스)

- 정부 고위당국자는 2일 지난달 중국 베이징(北京) 제2차 남북 비핵화 회 담에서 북한이 우리가 제시한 ‘그랜드바겐(일괄타결안)’에 관심을 표명 해 양측간에 세부적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함.

- 이 당국자는 외교통상부 출입기자단과의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 랜드바겐에 여러 가지 요소들이 들어가 있으며 앞으로 6자회담이 열리면 하나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함.

- 그랜드바겐은 북한이 핵 프로그램의 핵심부분을 폐기할 경우 그와 동시 에 국제사회가 안전보장과 경제지원을 제공하는 구상으로, 이명박 대통 령이 2009년 9월 공개 제안한 이후 북한 측은 부정적 반응을 보여왔음.

- 이 당국자는 “1차 비핵화 회담에서 처음으로 북한에 대해 그랜드바겐을 공식 설명했고 북측은 내부 협의를 거쳐 2차 비핵화 회담에서 상당한 질 문을 던졌다”면서 “북한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전반적 내용에 대해 세부 적인 질문을 하고 이에 우리가 대답하는 형식으로 논의가 됐다”고 소개 - 그는 “북한이 처음에는 그랜드바겐을 남북 간의 일로만 생각했었으나

우리의 설명을 듣고는 그것이 아니라고 이해한 듯하다”면서 “북한이 질 문을 가져왔다는 자체가 긍정적”이라고 평가

- 이어 “6자회담이 정체된 사이 그랜드바겐을 토대로 사전협의를 해왔다”

면서 “미국과는 세세한 부분까지 협의했으며 중국, 러시아, 일본과도 그

랜드바겐의 대강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덧붙임.

- 6자회담 재개 전망에 대해서는 “6자회담으로 가기 위해 북한에 반드시 필요한 조치를 제시했으니 북한의 선택에 달렸다”면서 “북한이 북미 후 속대화든 남북 비핵화 회담이든 '이것을 빨리 하겠다'는 말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비핵화 사전조치 이행의 중요성을 언급

- 그는 “비핵화 사전조치에는 양보가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북한과의 회담 이 단기간에 결과를 내기란 쉽지 않으며 여러 차례 대화를 거쳐야 일이 된다”고 말해 후속 남북-북미대화 과정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 - 북한이 제2차 남북 비핵화회담에서 한국에 미사용 핵연료봉의 매입을

요청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핵연료봉 매입은 이미 2008년 논의됐던 사안으로 과거 이슈를 다루는 과정에서 얘기가 나온 것은 맞

다”면서 “그러나 북한이 매입을 요청하거나 협상을 통해 사달라고 한 적

은 없다”고 답변

3 대남

기타 (대남)

- 北 「체신성대변인 담화(10.1), 남측의 對北방송 送出남북관계를 최악으로 몰아가는 반민족

적 망동, 심리모략전이라며 持續時 “방송본거지들과 가담자들을 섬멸적·무자비한 징벌위협 (10/1, 중통·평방)

-「韓美 상호방위조약체결(‘53.10.1) 58년 즈음 “不平等한 군사조약, 자주통일을 가로막는 장애

이라며 즉각 철폐와 反美투쟁선동(10/1, 중통노동신문평방)

- ‘韓美 합동사격연습’(9.30, 경기 포천) 비난 보도(10/1, 중통중방)

10월

2주차

10.03-10.09

1. 대내 가. 정치 나. 경제 다. 군사 라. 사회‧문화

2. 대외 가. 일반 나. 6자회담(북핵)

3. 대남

1 대내

가. 정치

김정일, 단천항 건설현장 등 3곳 현지지도(10/4, 조선중앙통신)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단천항 건설장을 비롯해 함경남도에 있는 사

업장 3곳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전함.

-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단천항 건설장을 둘러보며 “지난 시기 검덕, 단 천지구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을 자동차와 열차로 여러 번 이적하면서 멀 리 떨어진 항들로 옮기던 불합리한 수송체계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됐다”

며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의지가 안아온(가 져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말했다고 전함.

- 이번 현지지도에는 김경희 노동당 경공업부장,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 원장, 김기남·박도춘·태종수 당비서, 박봉주 당 경공업부 제1부부장, 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 등이 수행

北김영남, 中공산당 대표단에 우의 강조(10/4, 신화통신)

-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3일 궈성쿤(郭聲琨) 광시(廣 西)장족자치구 서기가 이끄는 중국 공산당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간 우의를 강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4일 보도

- 김 상임위원장은 “북·중 간 우의의 기초를 공고하게 하려는 게 노동당과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고 이는 양국의 선대 지도자들에 의해 구축된 것으 로 양국 국민의 공통 이익에도 맞는다”고 강조하며, “1년 새 네 차례에 걸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과 그를 통한 양국 지도자들 간의 역사적 회동으로 우호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올라갔다”며 “중국이 공산 당의 영도 아래 더 많은 업적을 이룩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임.

- 이에 궈 서기는 “중·북 양국의 우호관계는 지난 수십년간 여러 세대의 노력으로 더 강고해져 가고 있다”며 “양국이 최근 몇 년간 빈번한 고위층 교류, 경제·무역 심화, 문화 교류 및 전략적 협력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화답

北매체, 南에 4주년 맞은 10·4선언 이행 촉구(10/4, 노동신문)

- 북한은 4일 2007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10·4선언 4주년을 맞아 남 한 정부에 선언의 이행과 대북정책의 전환을 촉구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0·4선언의 기치 높이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자’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남조선 당국은 대북정책의 총파산에 서 교훈을 찾고 정책을 전환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이 행하는 길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

- 이어 “우리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거나 그에 배치하는 행 위들에 대해서는 추호의 타협도 없이 단호히 대처해나갈 것”이라며 “온 민족은 북남선언들의 이행을 가로막는 보수패당의 반통일적 기도를 짓 부셔버려야 한다”고 주장

“北 신의주세관 대대적 검열…물갈이”(10/5, 자유아시아방송(RFA)) - 북한 당국이 최근 북중 국경에서 최대 규모인 신의주 세관을 대대적으로 검

열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5일 중국의 단둥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 - 이 소식통은 “지난달 초부터 신의주 세관에 대한 시 당국의 자체검열에

이어 평양의 중앙당 검열 성원들까지 내려왔다”며 “세관장을 비롯해 신 의주 세관원들이 대부분 교체됐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함.

- RFA는 신의주 세관의 대폭 개편이 김정은 후계체제 구축을 위한 인적쇄

신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있다고 전함.

北 “대북방송은 국제법 유린 범죄행위”(10/5, 조선중앙통신)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5일 논평을 통해 남한의 대북방송을 겨냥, 주파수를 침범해 반공화국적 방송을 내보내는 행위는 국제법과 질서를 난폭하게 유린하는 범죄행위라고 비난

- 중앙통신은 또 “이미 여러 차례 반공화국 심리모략 책동을 걷어치울 것을 요구했고 그것이 계속되는 경우 그 본거지들이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징 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며 “역적패당은 심리모략전을 통해

Dalam dokumen 제5권 제5호 (2011년 9.10월호) (Halaman 10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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