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정권의 대내외 정책에 대한 평가와 대응 방향.
서론
대남정책은 전통적인 강경대응전술을 이어가며 협상에서 주도권을 잡으려 한다. M전술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이후 강도가 높아지고 변화의 주기도 빨라졌다. 본 보고서는 김정은 정권의 대내외 정책수행환경과 정책내용을 평가하고, 향후 전망과 대응방향을 제시한다.
김정은 정권의 정책수행 환경
대내 환경
내부 경제관리 개선과 중국의 대북 투자 유치가 시급한 상황에서 김정은 정권은 이 두 가지 문제를 어떤 형태로든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통제만으로는 체제 유지가 불가능하므로 유연한 정책도 필요하다. 통제와 함께 김정은 정권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분위기를 쇄신하고 있다.
대외 환경
북·중 무역은 북한 경제의 생명선이다. 그러나 중국 입장에서는 북-미 관계 개선으로 인한 북한의 붕괴나 미국에 대한 북한의 강경화 등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 변화를 시도한 강경 대남정책은 남한 주민들의 대북민감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김정은 정권의 대내외 정책
대내 정책
김정은은 이를 노동당의 전보로 표현해 충성심을 보여주고 정권을 안정시키는 데 활용했다. 이는 수령의 독재와 수령의 유일사상을 바탕으로 세습체제를 공고히 한다는 뜻이다. 개편 이후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만큼 향후 반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권력을 안정시키기 위해 백두산선과 만경대선을 통한 세습을 통한 측근 배치가 계속되었다. 긴밀한 동맹의 또 다른 축은 만경대혁명학원 출신 최룡해를 비롯한 공산주의자들이다. 김정은을 중심으로 한 노동당의 지도력을 회복하여 군부를 통제하라.
자립문제를 해결하는 자립정책은 경제위기 극복에 한계가 있다. 대량의 광물자원을 중국으로 수출하여 국가자금으로 활용합니다. 대규모 정치행사와 경제회복 노력을 강조한다.
편리한 위락시설, 주거주택 건설,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을 통해 국민친화성을 구현합니다.
대외 정책
전통적 동맹국인 중국의 억지력에도 불구하고 미사일과 핵실험을 감행하는 것은 중국을 무시하는 행위다. 북한에 대한 불만이 커지자 중국도 대북 제재에 동참해 북-중 무역, 은행 거래를 통제하는 등 저강도 경제제재를 가하며 북한을 압박했다. 가 위원장을 비롯한 중국 지도자들은 북한의 핵보유에 반대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전통적인 대북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중국의 성급한 북한 포기론을 경계해야 한다. 과거에 비해 상호 신뢰가 떨어졌지만 북한은 여전히 중국과 똑같다.
국익의 중요한 요소로서 북한이 대내외적으로 중국과의 동맹을 지속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남 온난·온양 정책의 전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은 대남 온건정책 전반의 현재 방향을 바꿀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된다.
그러나 세부협상 과정에서 정책 변동성이 크고, 변화주기도 짧다.
결론 및 제언
김정은 정권의 특징과 평가
북한 사회 전반의 체제 운영이 불안정한 가운데 김정은 정권의 권력구조는 안정적이다. 정권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은 기간이다. 젊은 김정은의 신속한 정책결정과 집행으로 인해 정권운영이 불안정한 측면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김정은 정권은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당, 군, 정부 내에서 특별한 조직적 저항은 보이지 않는다. . 관료들과 북한 사회 내부.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체제는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망과 대응방향
대남정책은 전통적 대남정책을 견지하고 대남전선전술을 견지한다. 첫째, 김정은 정권이 불안정한 것은 사실이나 권력구조상 단기적으로 붕괴될 가능성은 낮다. 둘째, 김정은 정권이 자발적으로 핵을 포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므로 중장기적으로 북한 사회 변화에 맞춰 북핵 폐기 노력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김정일동지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자!”라는 문구가 발견됐다. 그 내용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 반천년 력사에서 처음으로 우리가 환영하고 높이 존경하는 위대한 수령님, 아버지장군님과 같이 비범한 품격을 지닌 위인이시라는 것입니다. 북한 언론에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우상화하기 위해 '쪽잠과 주기밥'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해왔고, 북한 당국도 대를 이어 우상화라는 용어를 계속 사용해왔다.
국제사회과학원은 김일성 생일을 맞아 김정은에게 사회정치학박사 칭호를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신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추대하신 1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추대받는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온 국민은 우리 민족의 큰 자부심과 자신감을 깊이 받아들입니다.” “사랑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존으로 조국자주위업, 조국통일위업은 전진될 수 있습니다.”
조국전쟁승리기념관 개관과 관련하여 “김정은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군대와 인민의 애국충정의 자랑스러운 결실, 조국과 국고의 자랑스러운 결실”이라고 광고되었다. 혁명의 평생의 보물입니다." 김정일(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후계자로 김정은이 내정됐다. 김정은이 정전일을 맞아 처음으로 외신기자들과 접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