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은 저자 개인의 의견이며, 당사 연구소의 공식적인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머리말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내 활동 개요
중국 중·남부 개방특구 방문
북· 중 정상회담 및 기타 활동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목적과 결과
북· 중 간 정치적 유대 강화
김 위원장의 방중은 북한의 안정과 대북 영향력 유지를 위한 중국의 의도와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분석에 따르면 미국의 대북 압박으로 인해 북한과 중국 간의 정치적 유대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북· 중간 경제협력 확대
ㅇ 이때 중국은 지난해 10월 28일 후진타오 주석의 방북 당시 북한이 '중국식 개혁개방'을 실시할 것을 전제로 중앙정부 차원의 경제적 지원을 암시했고, 김 대통령의 방북도 있었다. 중국의 특별개방지역을 중심으로 이번에도 개방돼 확대를 위한 현장교육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정일 위원장은 남부지역을 방문한 후 “활기찬 중국의 현실이 우리에게 깊고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중국식 경제정책을 채택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위폐·인권·6자회담 등의 입장 조율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조치'가 취해졌지만, 북한의 경수로 지원 시기를 둘러싼 미국과 북한의 상충된 견해가 6자회담 전망에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했다. . ㅇ 결국 위 사안은 향후 북한 체제의 안보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북한은 세 가지 사안 모두와 직결되는 중국과의 정치적 협력이 필요할 것이다. 위조화폐 문제는 중국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고, 인권 문제도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어 6자회담에서 중국이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다. 회담.
ㅇ 북중 정상은 6자회담이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6자회담의 지속을 천명하였다.
향후 동북아 정세 전망
북한의 개방 정책
5차 6자회담이 조기에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의 2월 초 6자회담 재개 제안은 중국의 대북 권고에도 불구하고 위조화폐 문제를 둘러싼 미·중·북 간 입장차로 인해 당분간 쉽게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ㅇ 위조화폐 발행은 미국 재무부 소관이고, 예산 배분 권한을 가진 재무부의 의견을 국무부나 백악관이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북한이 .
6자회담은 2월 중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북· 중 관계
남북대화 재개 문제가 심도 있게 논의되고, 크리스토퍼 힐-김계관 베이징 회담(18일)에서 양국 입장이 충분히 표명될 예정이어서 현실적인 해법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가까운 미래에 중국, 미국, 북한이 이를 달성할 것입니다. 물론 중국도 북한의 모험적인 행동에 반대한다.
북· 미 관계
ㅇ 다만, 북-중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대외개방이 가속화될 경우, 미국의 대북 경제제재 해제가 필수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핵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비정상적' 행위에 직면하여 북한이 개입해야 하며, 전향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기 때문에 2019년에는 북-미 관계가 상당한 수준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적. 미국은 리크게이트, 로비 사건 등 각종 국내 문제와 이란 핵 프로그램, 이라크 재건 문제 등 외교 문제로 인해 북-미 관계가 장기적으로 정체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북· 일 관계
'한미동맹'을 합법화하고 조총련 기업이 문제없이 북한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필요해 북일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이 일본에 손을 내미는 이유는 경제위기 해결에 필요한 100억 달러 규모의 외교자금 때문인 만큼, 중국의 대북 경제적 지원이 늘어나더라도 북-일 외교회담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관계
회사는 이를 위한 환경 조성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변화된 기업운영이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외부환경 개선(인프라 구축, 물류운송 등)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을 요청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ㅇ 다만, 북핵 문제, 인권 문제 등으로 북-미 갈등이 격화될 경우, 남북경협에 대한 국내 부정적 여론은 안정되어 남북경제가 협력이 활성화되는 방향으로 발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북한이 PSI 훈련 참관을 강력히 거부할 경우 남북관계는 당분간 긴장된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의 정책 방향
기초연구: 한-동남아 문화공동체 형성 가능성 분석. 통일문제가 보다 현실적인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통일연구원은 그동안 관련 기관 및 전문가에게만 공개되었던 각종 연구 결과를 보다 폭넓은 국민에게 공개하여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국 주요 서점에서 개별적으로 구매하시거나, 연구소 정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정회원은 정회원에게 직접 발송되는 당사의 모든 간행물(연구시리즈, 국내논문, 영문저널, 학술대회 시리즈, 미판매 정기 "상황분석 보고서" 등)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학술행사 초대 등 회원권을 부여 받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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