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에너지 프로파일
에너지국제협력본부 조경연([email protected])
미얀마의 에너지 현황 및 정책
에너지국제협력본부 조경연([email protected])
▶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중요한 천연가스 생산국임. 그러나 경제재제, 기술 부족, 불투명한 규제, 해외기업들의 불충분한 투자 등으로 에너지 자원 개발 및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Salin Basin 육상유전과 Yetagun 해상유전에서 소량의 원유와 콘텐세이트가 생 산되고 있으며, 천연가스의 경우는 대부분 Yadana가스전과 Yetagun가스전에서 가스가 생산되고 있는데, 현재 활발한 신규 가스전 개발로 인해서 향후 빠른 생 산증가가 예상됨.
▶ 미얀마 정부는 석유・가스 정책의 기본 추진방향을 외국자본 유치를 통한 생산・
수출 및 정부수입 증대, 그리고 기술이전 등에 두고 있음. 또한 정부는 외자 유 치를 위해 생산물분배계약 등과 같은 관련 제도 도입 및 개정을 추진 중임.
▶ 2012~2013년 farm-in계약과 경쟁 입찰분양을 통해 새로운 E&P 기업들이 상류 부문에 경쟁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향후 탐사・개발분야의 투자가 크게 증가할 것 으로 전망됨.
▶ 2011년 기준, 전원믹스에서 수력이 약 71%를 차지할 정도로 미얀마는 수력자원 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 IEA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현재 전체 인구의 49%, 지 방 인구의 29%만이 전력을 공급받고 있을 정도로 미얀마는 심각한 전력 부족 상황에 처해 있음. 이에 따라 정부는 전기보급률 향상과 전력 및 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최대 정책과제로 삼고 있음.
▶ 현재 미얀마의 정치·경제 개혁은 진행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외국인투자자들 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자국 에너지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지만, 체제전환 과정에서의 커다란 불확실성이 투자 장애요인으로 되고 있음.
▶ 한편, 외국인투자자들은 2015년에 예정되어 있는 총선을 통해 미얀마가 완전한 민주주의 체제를 구축하고, 개혁을 계속 추진할 수 있는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음.
1. 에너지 수급 현황 및 전망
□ 에너지 공급구조
ㅇ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중요한 천연가스 생산・수출국임. IEA(2014a)에 의하면, 2012년에 에너지 생산량은 2,251.1만toe, 1차에너지 수요량은 1,527.0 만toe로서, 미얀마는 에너지 자급을 실현하고 있음.
- 2012년에 천연가스 855.9만toe, 원유 14.1만toe, 석탄 2.1만toe를 수출하였 고, 석유제품 145.0만toe를 해외로부터 수입했음.
- 1차에너지 수요구조를 보면, 재생에너지 비중이 74.6%(바이오연료 폐기물 70.2%, 수력 4.4%)로 가장 크고, 다음이 석유 14.2%, 천연가스 8.0%, 석탄 3.2%임.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중요한 천연가스 생산・수출국임”
* 1차에너지 공급에서는 전략교역량 제외 자료 : IEA(2014a)
< 미얀마의 에너지 생산 및 1차에너지 공급구조(2012년) >
□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중요한 천연가스 생산국
ㅇ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중요한 천연가스 생산국임. 그러나 경제재제, 기 술부족, 불투명한 규제, 해외기업들의 불충분한 투자 등으로 탄화수소 자원 개 발 및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BP(2014)에 의하면, 천연가스 확인매장량은 0.3Tcm(전년 대비 0.2% 증가) 이며, 생산량은 2000년 3.4Bcm에서 2013년 13.1Bcm(전년 대비 3.1% 증가) 으로 증가했으며, 대부분 Yadana 가스전과 Yetagun 가스전에서 생산이 이루 어지고 있음. 현재 신규 가스개발 사업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향후 가스 생산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생산된 천연가스의 대부분(2012년 기준 약 87.5%)은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데, 1999년부터 태국(현재 전체 수출량의 약 70%)으로 수출되고 있음. 최근
에 중국과 연결되는 가스관이 완공되어 중국으로의 PNG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음.
・ 태국 국영석유기업 PTTET는 2020년까지 미얀마의 석유 및 천연가스 개 발에 약 33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임. PTTET는 2014년에 Zawtika 가스전(추정매장량 4.16Tcf)에서 상업적 생산을 개시하였음.
・ 대중국 가스 수출은 2013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Shwe가스전(추정매장 량 4.5Tcf)에서 이루어지고 있음.
ㅇ Salin Basin 육상유전과 Yetagun 해상유전에서 소량의 원유와 콘텐세이트가 생산되고 있는데, 지난 10년간 원유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해 2000년 13,000b/d 에서 2013년 21,000b/d로 증가함. 한편, 정제시설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에 해 외에서 필요한 석유제품을 수입하고 있음.
“경제재제,
기술부족, 불투명한 규제, 해외기업들의 불충분한 투자 등으로 탄화수소 자원 개발 및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낮은 전력보급률과 높은 수력발전 의존도
ㅇ IEA 추산에 따르면, 전력은 2011년 전체 인구의 49%, 지방 인구 29%에게 공 급되는 등 전력 수급 문제가 심각함.
- 또한 발전소가 노후한 관계로 설비용량을 충분히 발전시킬 수 없으며, 열약 한 전력 송배전 인프라로 송배전 시 손실량이 큼. 가정용 및 사업용 전기 접 속에 로드쉐딩(load-shedding)이 빈번하게 발생함.
자료 : World Bank
< 전력 송배전 손실량과 손실율 >
ㅇ 미얀마는 자국 내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수력발전 의존도를 보이고 있음.
- 2012년 미얀마의 전력 생산량 중 수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71.3%에 달
하였고, 가스발전이 26.3%, 석탄발전이 2.5%를 차지하였음.
- 미얀마의 수력발전 의존도는 주변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임.
※ 수력발전 의존도는 베트남 30.1%, 필리핀 14.0%, 인도네시아 6.8%, 캄보디아 4.3%임.
- 높은 수력발전 의존도로 인해 우기와 건기 간의 발전량 차이가 크며, 수량이 적은 건기에는 전력부족 현상이 심화됨.
자료 : IEA(2014a)
< 미얀마의 전원믹스(발전량 기준, 2012년) >
“미얀마의 전력보급률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며, 높은 수력발전 의존도로 인해 전력공급의 안정성도 낮은 편임”
2. 에너지관련 정책 및 주요 정부기관
□ 정부의 주요 에너지 정책 방향
ㅇ 1962년부터 미얀마를 통치하였던 군정이 2011년 신정부의 출범으로 폐지되었
고, 신정부는 정치 및 경제 개혁을 시행함. 그 결과 미국과 EU의 對미얀마 제 재 완화 또는 중단되었음. 이로 인해 미얀마 경제에 서구 사회가 투자할 수 있 는 기회가 열림.
- 2010년 총선을 통해 USDP(United Solidarity and Development Party)당의 Thein Sein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2011년 4월 준민간정부가 출범하였음.
또한 상·하원의 구성, 정부 검열 폐지, 시위권의 법적 인정 등의 정치적인 변
화가 있었음.
- 2012년부터 서구 다국적 석유기업들(IOC)의 관심을 받고 있으나, 아직 실질
적인 개발 진행은 부진함.
ㅇ 석유 및 가스 정책은 가스 수출을 통한 정부 수익의 증대를 위해 상류부문에 외자를 유치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며, 기술 지원에도 관심이 많음. 또한 외자 유치의 걸림돌로 지적되던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채굴, 생산물분배계약 등과 관련된 제도적인 변화를 단행함.
- 2011년 유전과 가스전의 탐사권 분양을 시작했고 직접 교섭과 탐사권 분양
(licensing round) 등을 통해 생산물분배계약을 체결하고 있음. 최근 분양은
2013년 개시되었으며, 자국 및 해외기업에 심해 10개 광구와 천해 10개 광
구를 분양했음.
※ 미얀마 에너지부 자료(2013)에 따르면, 미얀마는 총 104개의 광구(육상광구 53 개, 해상광구 51개)를 보유하고 있음. 육상광구 17개, 해상광구 20개가 현재 운 영 중임.
- 2012년 해외직접투자법을 개정하고 다국적기업의 투자에 정부 수익 인센티
브를 제공하기 시작함. 또한 2013년 8월에는 ‘2013년 분양 광구’에 대한 관 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심해·천해·육상광구에 대한 신규 표준 조항 및 조건을 발표했음.
- 또한 광구 분양에 앞서 채굴산업 부문의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해 상류 생산 물분배계약에 환경적·투명성·사회적 책임 조항을 포함시켰으며, ‘채굴산업 투명성 이니셔티브(Extractive Industries Transparency Initiative, EITI)’에 가입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함.
“1962년부터 미얀마를
통치하였던 군정이 2011년 신정부의 출범으로
폐지되었고, 이를 계기로 미얀마 경제에 서구 사회가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림”
자료 : 미얀마 에너지부(2013)
< 미얀마 육·해상 광구 위치 >
ㅇ 석유수입량 축소 방안으로 자트로파로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실시했으나 실패한 바 있음. 이후 자국 내 에너지생산량 증가와 석유 제품 수입 자유화, 자국 석유제품의 공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외자 및 민자 유 치를 위해 상류부문 투자에 중점을 둠.
□ 에너지관련 주요기관
ㅇ 미얀마 에너지 주요기관으로는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 MOE)가 있으며 주요 업무는 원유 및 천연가스의 탐사와 생산, 정제, 석유화학제품 제조 및 운 송, 석유제품의 유통 등임. 장관실과 에너지계획국, 3개의 국영기업(MOGE, MPE, MPPE)로 구성되어 있음.
- 에너지계획국(EPD)은 에너지부 내의 에너지정책 수립과 에너지관련 프로그 램의 기획, 논의, 협상 등을 담당하고 있음. EPD는 생산물계획부, 경제계획 부, 기본계획부로 이루어짐.
- Myanmar Oil and Gas Enterprise(MOGE)는 상류 석유부문을 담당하며 탐 사, 생산, 육상 송유관 및 가스관 네트워크, CNG 등을 관할함. 해외석유기업
“미얀마 에너지 주요기관으로는 에너지부가 있으며 주요 업무는 원유 및 천연가스의 탐사와 생산, 정제, 석유화학제품 제조 및 운송,
석유제품의 유통 등임”
- Myanmar Petrochemical Enterprise(MPE)는 정제시설과 비료공장, 메탄올공 장, LNG 플랜트 등을 운영하며 석유제품, 석유화학제품, LNG 등의 생산 및 운송을 담당함.
- Myanmar Petroleum Products Enterprise(MPPE)는 미얀마 내 석유제품의 도소매 유통을 총괄하는 국영기업임. 4개의 주요 연료 터미널과, 25개의 연 료 서브 터미널, 12개의 연료충전소, 1개의 LPG충전소 등을 보유하고 있음.
3. 에너지 현황 및 쟁점
□ 상류부문: 석유 및 가스
ㅇ 미얀마의 미개발 상류 부문은 2012년 5월 미국과 EU의 對미얀마 제재가 중단 된 이후에 매력적인 투자지로 평가되고 있으나, 상당수의 해상 분지가 국제 고 립 기간으로 인해 개발이 거의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임.
- 대부분의 실질적 제재 중단으로 2012~13년 팜인(farm-in) 계약과 경쟁 분양 을 통해 새로운 E&P 기업들이 미얀마 상류 부분에 진출함. 따라서 미얀마 상류부문에 대한 투자와 탐사는 향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하지만 2011년 육상 유전에서 수천b/d의 원유를 생산하는 데 그쳤으며, 국영 석유가스기업인 Myanmar Oil & Gas Enterprise(MOGE)의 기술 부족과 재 정적 어려움으로 원유 생산에 한계가 있었음.
ㅇ 아시아국가의 국영석유기업(NOC)과 다국적 석유기업(IOC)은 물론 독립계 투 자기업들이 최근 실시된 경쟁 입찰을 통해 미얀마 상류부문에 경쟁적으로 진 출함.
-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국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으로 인해 미얀마의 미탐사 상류부문은 태국 PTTEP와 중국 CNPC 등이 미얀마산 천연가스를 수입해 자국 수요를 충족하고자 하는, 아시아 국가의 국영기업이 선호하는 투자지가 됨.
- 하지만 아시아 국영기업들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미얀마의 상류부문의 개발 진행은 느린 편임.
□ 중·하류부문
ㅇ 중·하류 부문은 개발이 거의 되지 않은 상태이며 자국 내 석유 및 가스수요를 충
족하기에는 생산량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됨. 또한 미얀마에서 운영 중인 가스관 네트워크는 주로 태국으로의 수출용이고 내수용으로 수송되는 양은 미미함. - 현존하는 미얀마 가스관의 약한 압축력 역시 가스 공급 부족에 일조함.
ㅇ 미얀마-중국 가스관이 2013년 중반에 완공되었으며, 가스관과 동일한 경로에 평행으로 건설된 송유관은 2015년 1월 말 개통 예정임.
“아시아국가의 국영석유기업(NOC) 과 다국적
석유기업(IOC)은 물론 독립 투자자들이 최근 실시된 경쟁 입찰을 통해 미얀마 상류부문에
경쟁적으로 진출함”
- 2009년 체결된 협정에 따라 미얀마와 중국은 미얀마 Kyaukphyu항에서 중국 서남부에 위치한 쿤밍까지 연결된 동일한 경로의 송유관과 가스관을 건설하 기로 결정하였음.
- 중국 CNPC을 비롯하여 여러 아시아 석유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Shwe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2013년 연간 생산용 량이 424Bcf인 육상 가스관 건설에 착수함.
- 송유관의 용량은 440,000b/d로 중국이 중동과 아프리카 등에서 석유를 수입 할 때 운송 경로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설계됨.
자료 : shwe.org
< 미얀마-중국 파이프라인(송유관 및 가스관) 경로 >
ㅇ 2010년까지 미얀마 석유제품 유통은 국가가 통제했으나, 2010년 미얀마 소매
연료 네트워크는 민영화되었고, 이로 인해 신규 시장 진입자들은 하류 석유 유 통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됨.
- 대부분의 신규 시장 진입자들이 군대 고위급인 가운데 태국 국영석유기업인 PTT가 시장에 진출하여 2019년까지 소매지역을 60곳으로 확장할 계획임.
□ 전력공급 증대 및 안정 노력
ㅇ 미얀마는 전국에 전기를 배급하고 전력 및 가스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 는 과제가 있음.
- 게다가 정치 및 경제 개혁으로 GDP 성장률이 높아지면서 전기 및 가스 수 요 역시 늘어남.
- 또한 민주적 선거가 미얀마 정치 풍토에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미얀마의 천 연자원으로부터 발생한 수익을 미얀마 국민에게 좀 더 균등하게 분배해야 한
“미얀마-중국 가스관이 2013년 중반에
완공되었으며, 가스관과 동일한 경로에 평행으로 건설된 송유관은 2015년 1월 말 개통 예정임”
ㅇ 전력 정책은 수익을 창출하는 전력을 수출하고 자국 내 베이스 부하(base
load) 전력 공급을 제공하기 위해 수력발전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중점
을 두고 있음.
- 정부는 발전량을 증대하고, 그리드 안정성(grid reliability)을 강화하며, 수요 관리 정책(demand management)을 추진하는 데 투자를 늘리려고 노력 중임.
- 향후 화력발전 및 가스발전 용량 개발은 최고 전력 수요를 감당하고 건기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4. 향후 전망
ㅇ 미얀마의 정치・경제 개혁은 아직 진행 중임. 개혁으로 외국 기업들이 제재 완 화의 혜택을 누리며 에너지원이 풍부하고 성장 가능성이 농후한 미얀마 시장 에 진출할 발판이 마련되었지만, 야심찬 시장 개혁과 더불어 진행되는 정치 개 혁 과정은 사회 불안정을 야기함.
- 미얀마에서 투자처를 모색하는 에너지기업들은 부패라는 위험 부담과 규제 의 불투명성, 열약한 인프라, 현실과 맞지 않는 오래된 법제도로 인한 어려움 에 직면해 있음.
- 2015년 10월 말 또는 11월 초로 예정된 총선을 통해 미얀마가 완전한 민주
주의 체제를 구축하여 개혁을 계속 추진할 수 있는지 여부에 투자자들이 주 목하고 있음.
ㅇ 개발로 인한 지방의 피해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책 및 개발 시행에 있어 환경적 고려가 점점 중요한 요소 로 자리 잡고 있음.
- 대규모 Myistone 수력발전소 건설과 Dawei 경제 특구에 건설 예정이었던 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연기한 이유도 이러한 것으로 분석됨.
참고문헌
에너지경제연구원,「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각 호 수출입은행, “미얀마 전력 시장 현황 및 진출 방안”, 2014.4.25 BP,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2014”, 2014.6 EIA, “Country Analysis Note: Myanmar, 2014.6
IEA, ENERGY STATISTICS OF NON-OECD COUNTRIES(2014 edition), 2014 ___, ENERGY BALANCES OF NON-OECD COUNTRIES(2014 edition), 2014 IHS Global Insight, “Energy Country Profiles – Myanmar”, 2014.7.15
The Ministry of Energy, Myanmar, 2013.2.27
“2015년 10월 말 또는 11월 초로 예정된 총선을 통해 미얀마가 완전한 민주주의 체제를 구축하여 개혁을 계속 추진할 수 있는지 여부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