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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담당자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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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배포일자 2021년 11월 21일(일) 총 4매

담당부서 자치경찰운영과 담 당 자 ∙자치경찰운영팀장 김상엽 ☎458-7281∙담당자 김지선 ☎458-7283

사진 □ 없음 ▣ 있음 참고자료 ▣ 없음 □ 있음 보 도 시 점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어린이 안전’에 더욱 힘쓸 것

- 인천경찰청 관계자들과 협력 소통 간담회 가져 -

- 그간 사업추진 성과와 인천 자치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논의 - -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스쿨존 단속 증가, 조례 개정 등 성과 -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 주관으로 19일 인천경찰청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과 자치경찰 추 진성과와 인천 자치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협력 소통 간 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인천경찰청장 등 13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5월 17일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공식 출범 했으며, 9월 15일은 시민토론회도 개최해 시민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 련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개월간 추진한 인천자치경찰 1호 사업 ‘어 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 10대 과제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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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과 미흡한 점 등 성과를 되돌아보며, 자치경찰 시행에 대한 인천 시민과 현장경찰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영상으로 시청했으며, 향 후 자치경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21. 7~10월)는 자치경찰제가 시 행되기 전, 전년 동기 대비(22→11건) 50% 감소했고, 스쿨존 내 주정 차 단속(7→966건)도 크게 증가했다. 또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인천시 조례를 개정해 스쿨존뿐만 아니라 통학로에도 어린이 안 전을 위한 예산확보가 가능해졌다.

아동학대 사건도 엄정 대응해 아동학대 행위자 검거 및 피해아동 보 호조치(’21.7~10월) 등 전년 동기 대비, 검거(154→341건)는 121.4%

증가, 보호조치(70→162건)는 131.4% 증가됐으며, 선제적인 학교폭력 분위기 제압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자가 전년 동기 대비(119→112명) 5.9% 감소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 성과평가 내실화 방안,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병실 확보 등 치안행정, 지방행정 연계 사업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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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한편, 시민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해 인천지역에 맞는 자치경 찰 구현을 위한 논의를 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경 찰의 현장 대응력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 정책 수립을 목표로 맞춤형 치안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관계기관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병록 위원장은 “‘어린이 안전 강화’에 노력해 주신 자치경찰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 경찰청 관계자들과의 주기적인 협력소통을 통해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인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자치경찰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 및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구축을 위해 노 력해야 한다”며 시민 안전 정책에 주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는 내년부터 각 경찰서별 지역특성에 맞춰 주민이 원하 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적극 발굴 제공해 자치경찰제의 조기정착과 치안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붙임>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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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금) 간담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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