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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배포일자 2021년 4월 7일(수) 총 5매

담당부서 대변인실 담 당 자 ∙공보지원협력관 신상학 ☎440-3318 담당부서 해양친수과 담 당 자 ∙친수공간계획팀장 이애경 ☎458-7161∙담당자 곽성호 ☎458-7162

사진 □ 없음 ▣ 있음 참고자료 ▣ 없음 □ 있음 보 도 시 점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 “시민과 바다를 잇다! 2030 인천 바다이음”실현 목표 -

- 영종 자전거 한바퀴, 소래~송도 네트워크, 해양공원, 생태탐방 이음길 등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오는 2030년까지 시민들이 바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2030 인천 바다이음’을 추진하는 등 해양도시로서의 인천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7일 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대면회의와 영상회의를 접목한“이음영상회의”형태로 개최됐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군⋅구 부단체장,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하는 종합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시민과 바다를 잇다’라는 핵심가치와 ‘2030 인천 바다 이음’으로 미래비전을 설정한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 계획은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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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15개 네트워크화 전략을 제시했다.

해양친수도시 5대 목표는 닫힌 바다를 열린 공간으로 잇는 개방, 시간의 흔적을 새로운 기능과 잇는 재생, 섬마을의 낭만을 사람과 잇는 상생, 우리의 바다를 미래세대와 잇는 보전, 인천의 바다를 세계와 잇는 국제 등으로 정했다.

기본계획은 이들 5대 목표와 목표별 3가지씩 선정된 15개의 네트워크화 전략을 통해 이 용역에서 발굴한 38개 신규사업, 기존자원 등 인천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을 하나의 계획적 틀로 통합했다.

아울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공간별⋅단계별 사업추진계획과 국비 조달 가능사업도 제시했다.

인천시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친화적인 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로드맵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박남춘 시장은 “민선7기는 ‘이음의 인천’을 만들겠다는 다짐 아래 해안철책 제거와 송도 워터프런트 추진 등을 통해 바다를 온전히 시민 들께 돌려드리기 위한 노력들을 착실히 진행해왔다”며 “이번 용역 결과가 더해지면 미래 해양친수도시 인천을 향한 그동안의 노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잘 조성한 해양친수공간은 시민들로 하여금 ‘쉼’이 있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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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게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며 “시민들이 우리의 바다를 마음껏 사랑하고 즐기며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담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는 관련 사업을 위해 지난 1년 간 ‘해양친수공간 발굴단 워크샵’, ‘시민포럼’, ‘전문가 자문위원회’ 등 16회에 걸친 공론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했으며, 군・구와 관련 기관 협의를 진행했다.

<붙임>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의 비전, 목표, 전략

※ 관련 사진은 14시 이후 인천시 홈페이지‘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 동영상은 인천시 웹하드( only.webhard.co.kr )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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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1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의 비전, 목표, 전략

비전

“시민과 바다를 잇다.” 2030 인천 바다이음

사 업 추 진 목 표 및 전 략

개방적

해양친수도시

“닫힌 바다를 열린 공간으로 잇다.”

∙ 정서진 친수 네트워크

∙ 영종 자전거 한바퀴 네트워크

∙ 소래~송도 친수 네트워크

재생적

해양친수도시

“시간의 흔적을 새로운 기능과 잇다.”

∙ 인천내항 친수 네트워크

∙ 용유~마시안 친수 네트워크

∙ 유휴공간 활용 해양공원 조성(2개소)

상생적

해양친수도시

“섬마을의 낭만을 사람과 잇다.”

∙ 인천 바다역(驛) 네트워크

∙ 항⋅포구 친수기반 정비(어촌뉴딜300 등)

∙ 인천 해양치유지구 조성(3개소)

보전적

해양친수도시

“우리의 바다를 미래세대와 잇다.”

∙ [문화 체험] 강화 "돈대이음"

∙ [경관 관리] 친수공간 경관관리방안

∙ [생태 탐방] 친수연안 이음길(6개소)

국제적

해양친수도시

“인천의 바다를 세계와 잇다.”

∙ 친수 페스티발 육성(2개)

∙ 인천 환승객 바다이음 프로젝트

∙ “인천형 워터프론트” 가이드라인(5개소)

사 업 추 진 방 향

관련 사업⋅계획 반영 단계별 사업추진

국비,군⋅구비매칭

▪추진 중 사업, 장래 계획 연계형 신규사업 발굴

▪착수가능 시기, 예산 확보 용이성 등 고려

▪사업유형과 부처별 지원사업 연계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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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2

인천 해양친수도시 네트워크화 전략

Refere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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