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 비방공세 의도와 전망. 북한이 남한을 비방하는 핵심에는 변화를 거부하는 태도가 있다.
문제 제기
경제적 지원과 교류를 확대했습니다. 외교적으로는 핵 문제, 인권 등에 관해 북한의 입장을 지지했다.
현황
지난 28일에는 단거리 함대함 미사일 3발이 서해상에서 발사됐다. 그들은 반정부 투쟁을 비판하고 파렴치하게 선동합니다.
특징
아울러 국가보안법 위반을 거듭 비난하고 반정부 시위를 선동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민간 차원의 경제적, 사회적 교류가 늘어났다.
북한의 의도
대남 비방의 본질: 북한의 변화거부
북한은 이명박 정부 초기 햇볕정책의 지속을 주장했으나 하반기 들어 희망을 버리고 미국으로 눈을 돌렸고, 이를 북-미 관계가 개선되다가 역전했다. . 한국에 접근하는 전략이다. 그러나 북한이 폐쇄적 체제를 고집하는 한 이른바 미국과 북한의 통일정책도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대내용 의도
내부적으로 북한 주민의 이명박 정권에 대한 적대감을 조장함으로써 남북대화와 남북교류협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북한은 '통일국가' 건설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을 희석시키는 반면, '통일국가' 건설에는 '김정일 장군'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남한의 대북정책이 바뀌면서 북한의 대남전략은 어려워졌고, 북한은 경색된 남북관계의 책임을 남한에 전가했다.
북한은 경제위기 이후 나타난 체제적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선군정치를 도입해 김정일의 절대적 지위를 수호하고 주민들의 일탈을 최소화하며 미국과의 대북 협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과의 지속적인 대결 명분은 약화됐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안보와 경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에 있는 북한이 이명박 정권을 이용하게 됐다. -박정부의 실용주의적 접근. 선군의 인구통제정책을 지속하기 위한 명분으로 대북정책을 실시한다. 현실은 여기서 찾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남용 의도
이는 이명박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고려해 이명박 정부가 집권한 이후에도 대북 포용정책을 이어가길 바라는 의도로 풀이된다. 강했다. 이는 북한이 남한의 대북정책을 수정하도록 압력을 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명박 정부에 책임을 전가함으로써 남북관계의 도덕적 리더십을 확보하고 향후 남북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대남 심리전을 통해 정부와 국민을 억지하겠다는 의도다. 한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약점으로 삼는다.
대외용 의도
인증 문제를 희석하려는 의도입니다. 이후 한반도의 정치적 불안을 초래한 책임은 이명박 정부에게 넘어갔다. 6자회담에서 한국을 배제하고, 북-미간 직접대화를 위한 명분이다.
이명박 정권은 북한 중심의 인권 문제를 남한 인권 문제로 전가해 이 문제가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을 막기 위해 '비민주적 정권'으로 규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파급 효과
정부와 여당은 물론 야당도 북한의 긴장 고조에 차분하게 반응했다. 정부는 최근 북한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 대해 군사적 대응태세를 마련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차분하게 대응해 왔다. 야당과 야권조차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북한은 남측의 '전략 무시'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찾지 못하고 경고와 위협의 수위를 높여왔다.
전망
실제 도발로 이어질 경우 북-미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북경협의 파탄으로 이어져 북한에도 경제적 타격을 줄 수 있다. 일단 미국의 입장을 지켜볼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의 대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실제 군사도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국은 북한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고, 한국의 대북 태도는 변함이 없으며, 춘계 위기 때 국내에 대량 기아가 발생하면 절박함에 따른 도발 가능성도 있다.
내부적으로는 북한이 모든 정보를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군이 입는 피해는 북한 주민들이 전혀 알지 못한다. 대외적으로는 북한의 피해를 과장하고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대응 방향
일관성과 원칙에 입각한 대북정책 견지
남북관계의 주도권 확보 노력
북한의 대남 혁명전략 차단
북한의 행태에 대한 홍보 강화
북한의 도발 빌미주지 않도록 유의
원래 평화협정 문제에 대해 북한은 '남북 평화협정'을 주장했다. 그는 “남조선에서 모든 외국군 철수와 남북 평화협정 체결, 군사력 감축은 조국통일의 길에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국통일민주전선은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 방송(열린북한방송, 북한선교방송, 북한개혁방송 등)을 '반공화적 비방방송 책략'으로 규탄한다.
남북 군사실무회담에 참석한 북측 대표단의 남측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 노동신문 사설은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우리는 북남관계의 완전한 단절을 포함한 중대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남군사회담 총책임자는 주요조치 이행을 통보한다.
정의연은 남북경제위기의 책임이 한국 정부에 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