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안내 (필독) ▣
담당교수 : 이 영 덕 E-mail : [email protected]
학습 방향
창업실무(Entrepreneurial Practice)
창업의 중장기 경영전략 방향과 연간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경영목표를 수립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 조정 및 기업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허용 가능한 수준 이하 로 관리하기 위해 리스크 파악, 리스크 위험도 측정, 리스크 사전대응계 획 수립, 리스크 사전대응활동 점검, 리스크 대응 활동을 수행방법을 학 습한다.
강의진행방법 * 1주차 ~ 4주차 인터넷강의
* 5주차~15주차 강의실(A-128) 강의
교 재 제목: 개인창업 법인창업 쉽게 배우기 |박평우(지은이) | 한스미디어)|
☞ 교재는 개인별 구매
Report 작성기준
*한글 또는 워드로 표지 빼고 A4용지 3매(쪽) 정도로 작성 (글자크기 11포인트, 줄 간격 160%)
*강의내용 혹은 인터넷 자료 등을 인용하여 작성
*인터넷 자료를 인용할 경우 과제물 마지막 부분에 (참고자료)를 명시 해야 함. 자료 인용에 대한 표시가 없는 경우 감점 처리함.
*과제물을 작성하여 유포하거나 그러한 자료를 copy 하는 경우 모두 최하 점수를 부여함.
점수 배점 Report 50% + ( 중간고사 점수) 50% = 100 점 교 과 명 창업 실무
대상학과/학년 스마트시티건설과 (건설지적토목과) 2학년
Ⓐ 1.온라인창업과 오프라인 창업의 장단점 2.소호(soho/ small offi home office) 창업
※ 위에 제목으로 교제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여 Report 제출할 것.
Ⓑ 제출기간 : 4월 6일 (월) 까지 담당교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 마감 이후 제출 분은 0점 처리.
Ⓒ 본 교재 이외의 도서나 인터넷 검색을 참고해도 무방하나, 과제물을 작성할 때는 자신의 상식에만 의존하지 말고, 창업실무에 대한 교재의 시각을 숙지 한 후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함.
Ⓓ Report 제출(접수) 후 수정(보완)에 대한 지도 사항이 이메일로도 보내질 수 있으므로 학교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는 메일이 올바른지 반드시 확인 하고, 수시로 지도 사항 여부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 Chapter 3 업종별 종류별 창업 준비하기
Ⅰ.창업 아이템 선정
아이템 선정은 창업의 중요한 단계다.
어떤 제품(서비스)을 팔 것인가 하는 실질적인 사업내용을 결정하는 것으로 창 업을 하려는 사람의 적성, 취미, 자금 능력, 성격, 주변여건 등을 충분히 고려 한 후, 업종 및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사업을 하는 이유가 대부분 이윤을 남기기 위하여 시작한다.
이윤을 남기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사업을 잘 일궈 지속적으로 이윤을 창출해 자신의 몫을 가져가는 것이 고, 둘째는 사업 가치를 높여 팔거나 기업 공개를 통해 투자 금을 회수하는 것 이다.
※ 3주차 과제물
교 재
창업에 앞서 소득을 남겨서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먹고살기 위해 사업을 할 것인지, 자녀들 교육을 위해 할 것인지, 보다 나은 삶과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할 것인지, 더 많은 돈을 벌어서 불우한 이웃을 돕 기 위해서 할 것인지, 빌 게이츠처럼 모든 책상과 모든 가정에 개인용 컴퓨터 를 보급하기 위해서 등 사업의 목적이 뚜렷하고 무엇을 하려는가. 등의 대의명 분이 서야지만 사업을 시작하려는 자신에게는 물론 남들에게도 당당하게 내세 울 수 있기 때문이다.
목적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부자가 되고 싶은 바램만 으로는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실패 확률이 높다.
옛 속담에도 있듯이 돈을 쫓아가지 말고 돈이 자기를 쫓아오도록 기본에 충실 해야 한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왕도는 따로 없다.
먼저 창업을 위한 조건이 구비되어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현재 자신의 역량을 바탕으로 경험과 지식, 경영능 력, 운영 능력, 가족 간의 동의, 등을 검토한 후에 해야 한다.
소자본으로 창업하는 사람들은 큰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고 있으나 대부분 준 비되지 않은 채 시작함으로써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혀 중도에 포기하거나 실 패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의 국내 산업현장 시계는 빨리 돌아가고 있다.
과거 수십 년간의 경험 보다 더 크고 빠른 변화를 지금 겪으면서 살고 있다.
산업구조와 환경변화가 창업의 기본원칙과 가치기준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창업 환경과 트랜드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극복 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창업성공을 위해선 트렌트 분석이 필수요소 이다.
요즘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 밸’이다.
1인 가구 증가와 비혼(非婚)·웰니스 (웰빙과 피트니스의 합성어) 트렌트가 자영 업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워라벨이 확산 되고 생활패턴의 변화가 소비자의 구매형태가 변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는 어떤 업종이 유망한지, 또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아이 템에 초점을 맞추어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워라 밸(Work-Life Balance)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로 일을 우선 했던 이들이 개인의 삶과 행복에 관심 을 돌린 것이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을 의미한다.
사업은 특별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임하는 것도 좋지만 실패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적성을 고려하여 트렌트에 맞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장의 변화와 소비 트렌트를 분석하고, 새로운 창업 아이템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실패의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학자들은 앞으로 없어지는 직업을 80%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오프라인 점포의 침체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화될 것이고 특색이 없는 소상 공인(자영업)은 더욱 경쟁력을 잃어갈 것이다.
국내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약 630만 명 정도 된다고 보고 있 다. 우리나라의 경제활동인구가 2800만 명 정도라고 하니 대강 경제활동인구 의 5분의 1에서 4분의 1정도를 차지하는 규모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소상공인이 경제규모에 비해 너무 많다.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우리나라는 2017년 기준 약 25%
정도 된다고 한다.
EU 국가 평균은 16%, 일본은 10%, 미국은 6%다. 한국 자영업의 과밀화 현상 은 사실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다.
가장 큰 이유는 구조적 원인에서 찾을 수 있다.
우선 자영업자 비율이 너무 높다.
전국 전체 소상공인 기업체 수는 총 293만2719개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중 85%를 차지한다.
전체 취업자 중 21%를 차지한다.
때문에 다양하고 간편한 쇼핑의 트렌트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요즘 창업은 과거의 사업 속성과 현대적인 트렌트의 특성을 동시에 생각해야 한다.
개인의생활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트에 맞추어 유망사업 있어서도 전략적 선택 이 중요하다.
개성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이 트렌트를 주도하면서 변화 속도는 더 욱 빨라지고 폭도 커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따라서 유망 아이템 중에서 3가지 정도로 압축하여 세밀하게 분석한 후 최종 아이템을 정하는 게 좋다.
아이템 선정 후에는 현장 경험을 쌓고 충분한 기술습득 후에 창업한다면 시간
과 예산의 낭비를 줄이고 효과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Ⅱ.업종별 사업자 증감률
※ 창업률과 폐업률은 사업자 등록을 기준으로 하는데 폐업 또는 늘어나는 업
체들을 보면 시대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트렌트변화로 인한, 자영업자 5년 생존율이 23%를 기록 하고 있다.
도표를 참고하여 나에게 맞는 아이템은 어떤 것인지, 창업시장의 흐름은 어떤 지,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나 전문지식을 갖고 접근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물색해야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9월과 비교해 지난해 9월 현재 가장 높은 비율 로 늘어난 업종은 단전호흡·요가·탁구장·정구장 같은 ‘스포츠 시설 운 영업’이 다. 2014년 2132개에서 지난해 6465개로 4년 새 3배로 늘었다.
피부관리업(82.4%), 헬스클럽(51.5%)도 많이 늘어난 업종 10위권에 올랐다.
평균 수명이 점차 늘어나고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건강·미용·스포츠에 대한 관 심이 그만큼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취미 생활과 관련한 업종에서도 사람들이 쉽게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증가율 2위는 펜선·게스트하우스(130.4%)였다.
여행사, 자전거 판매점, 스포츠교육기관 등도 두 자릿수 이상으로 늘었다.
반면 담뱃가게는 최근 금연 분위기에 따라 4년 새 1만9178개에서 1만3790개 로 28.1%나 줄어 가장 높은 비율로 줄어든 업종 3위를 차지했다.
음주 회식문화가 줄면서 간이주점(-19.3%)·호프전문점(-14.9%)도 감소율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혼자 사는 가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
애완용품점이 102.6% 늘어난 7576개로 3위를 차지했고, 동물병원도 16% 증 가했다. 혼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도 각각 43.3%·29.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인 가구 관련 산업은 새로운 업종이 나타나고, 지속해서 늘어날 가능성이 크 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소비지출 규모는 2020년 120조원에서 2030년에는 194조원으로 4인 가구 소비지출(178조원)을 앞지를 것으로 예측됐 다. 전체 민간소비의 20%에 육박하는 수치다.
정보기술(IT)의 발달도 업종 지도를 바꾸고 있다.
인터넷 쇼핑이 활성화하면서 통신판매업은 4년 새 46.3%나 늘어나 증가율 8 위를 기록했다. 화장품·옷·신발가게·문구점 등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수가 줄어든 것과 반대다.
가전제품 판매점은 줄어든 반면, 가전제품 수리 점은 68.68%나 늘어나 증가율 7위를 기록한 것도 이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비혼ㆍ저 출산 영향으로 병원 중에는 산부인과만 줄었다.
비혼 문화가 확산하면서 결혼·출산 관련 사업장이 줄어든 것도 눈에 띄는 변화 다. 예식장(-17.5%)·결혼상담소(-11.9%)가 감소율 10위권에 들었다.
진료 과목별 13개 병·의원 중 사업자 수가 줄어든 건 산부인과뿐이다.
비혼·만혼(晩婚)이 저 출산으로 이어지면서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이 줄어든 영 향으로 분석된다. 치열한 경쟁과 사회갈등 등으로 정신적인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면서 신경정신과가 25.8%나 늘어난 것과 대비된다.
사업체 수가 가장 높은 비율로 줄어든 것은 구내식당(-31.6%)이었다.
4년 새1만10000곳이 문을 닫았다.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에 운영하 던 식당을 폐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취업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문 자격증 업종의 인기도 이어졌다.
공인노무사가 82.8%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변호사(35.3%)·기술사(31.6%)·
건축사(31.3%)도 많이 늘었다.
서로 대체재 성격의 업종들 가운데선 명암이 갈리기도 했다.
실내스크린골프(63.1%)가 전국 곳곳에 생기는 동안 실외골프연습장(-30.1%)은 간판을 내렸다. 남성들의 방문이 늘면서 미용실(17.9%)은 증가했지만, 이발소 (-8.7%)는 줄었다.
Ⅲ.성공적인 창업 업종 선별하기
※ 성공적인 창업 업종 선정 시 고려사항
창업 아이템 선정 시 아래의 유의사항을 참고하여 불황기에도 안정성 있고 성장기나 성숙기에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
1) 자신의 전문지식, 경력, 적성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한다.
2) 자신의 자본규모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한다.
3) 점포가 확보된 경우에는 입지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한다.
4) 도입기나 성장기의 아이템을 선택한다.
5) 자신이나 주변사람들과 연관이 있는 아이템을 선택한다.
6) 투자대비 수익성이 높은 아이템을 선택한다.
7) 상품회전율이 높은 아이템을 선택한다.
8) 점포운영에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다른 사람의 신규참여가 어려운 아이템을 선택한다.
9) 사회적인 필요에 부응하여 경기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아이템 을 선택한다.
10) 아이템에 대한 자신의 특별한 마케팅 구사능력이 있으면 좋다.
11) 누구나 좋다는 아이템은 피한다.
12) 한순간에 소비자의 인기가 집중하다가 썰물처럼 사라지는 유행 아이템이 아닌 유망 아이템을 선택한다.
13) 인생을 바쳐서 하고 싶은 일과 연관 있는 아이템을 선택한다.
14) 취미와 연관되어 즐겨할 수 있는 아이템이면 좋다.
15) 내 삶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한다.
16)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나 전문지식이 있는 아이템을 선택한다.
Ⅳ. 성공창업 준비하기
업종별 자영업자 수 변화는 해당 업종의 경기를 반영한다.
자영업자 수가 줄어드는 분야는 아무래도 힘든 곳일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늘 어나는 분야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곳일 가능성이 크다.
업종변화 흐름이 보면 2007년부터 2019년 까지 업체 수가 줄어든 업종은 농 림어업, 제조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등이다.
반면 건설, 운수, 통신, 금융업은 자영업자 수가 증가했다.
신규 자영업자들의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
법인기업의 5년 생존율이 35.6%인 데 비해 개인기업은 26.9%에 불과하다.
지금 젊은 사람들에게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면서 자영업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신규 자영업 창업을 준비하려면 온라인 시장의 영향은 커지고 오프라인 시장 은 축소되는 현실과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한 1인 중심의 나 홀로 창업의 비중
이 높은 현실을 고려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수익성 검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자영업의 위기는 정부 정책의 차이를 넘어 이미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현상이 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상하는 창업은 소상공인 창업에 속하며, 규모면에서만 다 를 뿐,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은 똑같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더 힘들 수도 있다.
요즘 사업은 과거의 사업 속성과 현대적인 서비스 특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절충형 이다.
사업은 겉보다 내실이 중요하고,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모든 일의 성패는 사업을 하는 사람의 사고방식과 기본자세에 달려 있다.
그래서 창업 전략은 그 어떤 전략보다도 철저해야 한다.
성공한 사업가가 실패한 사업가와 다른 점은 사업에 대하여 절대 포기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창업은 시행하기 이전에 성공가능성에 대한 안정성, 발전성에 대하여 검토하고 아이템과 함께 호흡하면서 가장 잘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2018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29.8%)은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가구 비중(29.6%)을 앞질렀다.
앞으로 우리나라 전체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아질 전망이다.
혼밥, 혼영, 혼술 등을 혼자서 하는 싱글라이프 문제는 최근 기업의 마케팅 영 역에서도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1인 가구나 구조 특성을 예측하지 못하면 사업이 한순간에 휘청할 수 있다.
참고로 요즘 젊은 20~30대 들은 점심은 컵라면이나 햄버거로 때울망정, 커피 는 4, 5천 원짜리 스타벅스 커피를 즐기며, 옷은 저렴한 브랜드를 입어도 가방 은 50만 원이 넘는 명품을 구입한다.
자신의 생활을 중요시 여기는 젊은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라이프스타일에 맞 는 업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제는 온라인 쇼핑이 일상이 됐다.
사람들은 옷과 가전뿐 아니라 과일, 야채, 고기 같은 신선식품도 온라인에서 산다.
주문한 물건이 이른 아침 집 앞에 놓여 있는 새벽배송도 이젠 특별하지 않다.
더 싸고 더 쉽고 더 빠른 쇼핑 서비스시대가 온 것이다.
2020 유통 트렌트는 더 싸게(초저가 전쟁 격화), 더 쉽게 (간편, 셀프결제 확
대),더 빠르게 (즉시배송의 시대)로 대변할 수 있다.
주요 생활업종들도 이런 사회 변화를 반영해 인터넷 시장으로 확대 되면서 점 포를 갖춘 물리적 시장이 점차 축소되고 도심의 많은 공간이 비게 되는 현상 이 생겨나고 있다.
일반 업도 인터넷 시장과 확연히 구별되는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생존이 어려워질 것이다.
사업은 가장 쉬워 보이는 업종이 가장 어려운 직종이고, 망할 업종 이다.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주변 사업주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받는 것도 필수이나 잠시 유행하는 아이템에 대한 집착이나 맹신은 금물이다.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게 현장은 직접 확인하고 발로 뛰면서 준비해야 한다.
막연히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고 성공창업율 위해서는 열심히 하는 것 이 최선의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