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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출을 지향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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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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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출을 지향하는 일본

해외정보분석실 유동헌 연구위원([email protected]), 이대연 전문연구원([email protected])

2000년대 후반 일본 원전기업들은 합병 및 제휴 등을 통해 세계 원전시장에서 핵심주체로 부상하였음.

일본 정부는 원전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자국 내 원전 반대 여 론이 강해 원전건설 내수 시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일본 정부는 민관합동으로 원전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원전기업들 역시 해외 원전 수주에 사활을 걸고 있음.

1. 세계 원전시장에서 일본의 부상

□ 세계 원전시장 전망

ㅇ 2000년대 후반 전 세계적인 원전 수요 급증으로 ‘원자력 르네상스’로 불리는 원자력 부흥기가 도래하였고,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도 불구하 고 전 세계적인 원전 수요 증가는 지속될 전망임.

- 세계원자력협회(WNA) 발표에 따르면 2030년까지 480기 이상의 원자로가 계획 중에 있으며, 1기당 5조원으로 환산했을 시 약 2,400조원의 거대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됨.

운영 중 건설 중 계획 확정1) 도입 추진2) 용량(GW) 용량(GW) 용량(GW) 용량(GW)

435 374.1 65 65.1 167 184.4 317 359.6

자료 : WNA, World Nuclear Power Reactors & Uranium Requirements

< 원자로 건설 현황 및 계획(~2030년), 2013.1.1 기준 >

ㅇ IAEA 사무차장 알렉산더 비치코프(Alexander Bychkov)는 원전 산업 전망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아도 2030년까지 25% 성장할 것이며 낙관적으로 보면 같 은 기간 현재의 두 배까지도 늘어날 것이라 밝힘.3)

ㅇ 원전 최대 수요국인 중국을 비롯하여 인도, 미국,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원전 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

1) 계획 확정(Reactors Planned): 승인을 받고 자본을 확보하거나 확정적 계약이 이루어진 단계 로 향후 8-10년 안에 완공 예정

2) 도입 추진(Reactors Proposed): 계획이나 부지선정 단계로 향후 15년 이내에 완공 예정 3) 조선일보(2013.3.10), “원전 시대 저문다고요? 비관적으로 봐도 16년 안에 25% 성장”

“후쿠시마 원전사고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원전 수요는 지속적으로 유지 및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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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현재 30기의 원자로를 건설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170여 기의 원자 로를 건설할 예정임. 인도는 현재 7기의 원자로가 건설 중에 있고 2030년까 지 57기의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임.

-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산유국에서는 급증하는 자국 내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수출용 석유를 확보하기 위해, 석유에 의존하는 화력발전보다 원전 비중을 늘리고자 함.

□ 세계 원전기업들의 합종연횡과 일본 원전기업의 부상

ㅇ 세계 원전시장의 특징은 글로벌 원전기업 간에 합종연횡(合從連衡)의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임.

자료 : 지식경제부·에너지기술평가원, 「그린에너지 전략 로드맵」, 2009. 5

< 세계 주요 원전기업들의 제휴 및 인수합병 과정 >

- 2006년 10월 일본의 Toshiba가 세계 최대 원전기업 중 하나인 미국의 Westinghouse를 인수하여 세계 원전시장의 강자로 부상하였음.

- Toshiba의 Westinghouse 인수에 대응하여, 프랑스의 AREVA와 일본의 Mitsubishi는 2007년 7월 원자로 합작투자 MOU를 체결하고 같은 해 9월 합작회사인 ATEMA를 설립하였음.

- 미국의 GE와 일본의 Hitachi 역시 2007년 중반 합작회사인 GE-Hitachi를 설립하였으며, BWR을 중심으로 세계 원전시장에서 협력하고 ESBWR을 공 동개발해 나가기로 합의함.

- Mitsubishi와 Hitachi는 2011년 10월부터 양사 간의 경영통합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 11월 화력발전사업을 통합하여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 기로 합의한 데 이어 원자력발전사업에 대해서도 통합을 검토하고 있음.

ㅇ 현재 전 세계에서 원전수출 경험이 있는 원전기업은 Westinghouse(Toshiba;

일본/미국), AREVA(프랑스), GE-Hitachi(미국/일본), Rosatom(러시아),

AECL(캐나다), 한국전력 등 6개 기업이며 일본은 이 중 3개의 메이저 업체와

“일본 원전기업들은 합병 및 제휴 등을 통해 세계 원전 시장에서 핵심주체로 부상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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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또는 제휴하였음.

- 이로써 일본은 세계 원전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로 부상하 게 되었음.

자료 : 김남일(2012), 『에너지기술 수출산업화 전략연구-원 자력산업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선점전략 연구』

< 원전기업별 세계 시장 점유율 >

2. 일본의 원전정책

□ 일본의 자국 내 원전정책

ㅇ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전운영 현황

- 후쿠시마 사고 이전 일본에는 총 54기의 원전이 운영 중이었으나 사고 이후 후쿠시마 제1원전 1~4호기를 폐쇄하고 2012년 5월 모든 원전의 가동을 중 지하였음.

- 그러나 2012년 7월 오이원전 3, 4호기를 가동하기 시작했고, 12월 총선에서 는 단계적인 원전 폐쇄를 표방하던 민주당이 참패하고 ‘탈원전’ 정책에 반대 하던 자민당이 승리하였음.

이전 민주당 정권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12년 9월 탈원전정책 내용이 담긴 ‘혁신적 에너지・환경전략’을 채택하였으나 국내외에서의 비판과 반대에 직 면하여 각의결정을 유보한 바 있음.

ㅇ 2012년 12월 출범한 자민당의 아베 정부는 원전에 대해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음.

- 일본은 원전 가동중단으로 LNG 발전비중이 크게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LNG 수입 증가에 따른 무역수지가 크게 악화된 상태임. 또한, 전기요금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산업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음.

- 아베 정부는 올해 7월까지 원전에 대한 새로운 안전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며

“아베 정부는 장기적으로 원전을 재가동하고자 하나 원전에 대한 반대여론이 매우 강하여 원전수요의 확대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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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준에 따라 각각의 원전을 평가하여 재가동 여부를 판단할 계획임.

- 올해 3월 아베 총리는 성명을 통해 신규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을 승인할 것이 라고 밝힌 바 있음.

ㅇ 그러나 일본 내 원전에 대한 반대여론이 매우 강하여 일본 내 원전수요의 확대 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임.

- 올해 2월 아사히신문이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국민 70% 이상 이 원전 포기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원전 반대 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올해 3월 10일에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년을 앞두고 일본 전역에서 원전을 반대하 는 항의 집회에 4만여 명이 참가하였음.

□ 일본의 원전수출 정책

ㅇ 일본은 원전수출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하고 있음.

- 일본은 2010년 6월 5대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내걸었으며 5대 신성장 동력 산업 중에는 원자력 등의 인프라스 트럭처 수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 2010년 10월에는 민관합동의 원자력 기술 수출기관인 ‘일본 국제원자력개발

(주)’이 설립되었음.

‘일본 국제원자력개발 주식회사’는 원전수출에 대해 정부와 민간의 연대가 충분

치 못하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와 전력사, 민간 기업들이 건설에서 운전까지 일 관된 수주 체제를 정비하기 위해 설립한 원전수출 기관임. 자본금은 2억 엔으 로 도쿄전력, 간사이전력, 주부전력 등 전력회사와 Toshiba, Hitachi, Mitsubishi 등 원전기업, 그리고 일본 정부가 출자하였음.

ㅇ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에도 일본 정부는 지속적으로 원전수출 의지를 표명하 여 왔음.

- 사고 이후 당시 총리였던 노다 요시히코는 베트남에 대한 원전수출을 지속적 으로 추진할 것을 분명히 하였음.

- 후쿠시마 사고 이후 보류해 오던 베트남, 요르단, 한국, 러시아 등 4개국과의 원자력 협정 비준안이 2011년 12월 국회(상원)에서 통과되었고 이에 따라 해당 국가의 원전 건설에 일본이 참여할 수 있는 법적인 틀이 마련되었음.

ㅇ 일본은 현재 베트남, 터키, 핀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원전 입찰이 진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원전 수주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 베트남 원전 3, 4호기의 경우 일본은 풍부한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수주 활동 을 벌이고 있음. 일본은 베트남에 공적개발기금 2.1조원 가량을 이미 투자하 였으며 향후 1조원 규모의 경제협력차관을 제공하기로 하였음. 또한, 원전 재원에 대한 저리자금 융자 등 각종 경제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

“일본 정부는 원전수출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민관합동으로 원전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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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원전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 해외시장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일본 원전기업

ㅇ 일본 내에서 원전 신규건설 수요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원전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음.

원전기업 국가 주요 수주활동

Toshiba

핀란드 - TVO가 추진 중인 Olkiluoto 4호기 입찰. Hitachi 4社와 경합 중 - Fennovoima의 Hanhikivi 1호기 우선협상권(대형 원자로) 획득 체코 - 자회사인 미국 Westinghouse(WH)가 Temelin 원전에 입찰.

시아 기업과 경합 중

미국 - 34년 만에 신규건설이 승인된 원전에 WH의 신형 모델인

AP1000 채택

중국 - WH의 AP1000 4기 건설 중

터키 - WH와 함께 수주활동 중. Mitsubishi-AREVA, 한국기업 등과 경합 중

Hitachi

핀란드 - GE와 연합해 Olkiluoto 4호기에 입찰

영국 - 2012년 영국 원전업체 Horizon Nuclear Power 인수. 영국 內 신규원전 사업을 목표로 함

리투아니아 - 2012년 우선협상권 획득했으나, 국민투표 결과 원전건설 반대 다수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임

캐나다 - GE와 연합해 소형 원자로 공동개발 계획

Mitsubis hi

핀란드 - Olkiluoto 4호기 단독 입찰

요르단 - AREVA와의 중형 원자로 합작회사가 수주활동 중

미국 - 텍사스와 버지니아 원전운영사로부터 총 3기 수주 내정 터키 - AREVA와 수주활동. Toshiba-WH, 한국기업 등과 경합 중 아르헨티나 - AREVA와 수주활동 준비 중

자료 : 日本経済新聞, 2013.3.11; 인사이트 제13-11호(3.22일자) p.27

< 일본 원전기업의 해외 수주활동 현황 >

□ 핀란드 원전 2기 입찰의 의미

ㅇ 일본 원전기업들은 현재 핀란드에서 진행 중인 원전 건설 2건(Hanhikivi 1호 기, Okiluoto 4호기)에 대해 수주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 중 Hanhikivi 원전 사업에 대해 Toshiba가 우선협상권을 획득하였음. 이번 핀란드 원전 입찰 2건 은 일본 원전기업들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입찰이 될 전망임.

ㅇ Toshiba

- Toshiba가 수주에 절박한 이유는 Toshiba의 원자로 모델인 BWR의 수요감 소에 있음. 2년 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 원전과 같은 모델인

BWR을 기피하는 경향이 아시아 등 신흥국에서 가속화되면서, 일본이 민관

공동으로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베트남, 터키에서도 PWR을 원하는 움직

”내수시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일본 원전기업들은 해외 원전 수주에 사활을 걸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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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보이고 있음.

- Toshiba는 산하의 Westinghouse가 PWR을 공급함. Westinghouse의 신형 원자로 ‘AP1000’은 원전사고 이후에도 미국과 중국에서 총 8기가 건설 중 임. Toshiba는 BWR과 PWR(Westinghouse가 공급)을 모두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원전업체이나, Toshiba 단독으로 BWR의 수주를 늘리지 못한다 면 원전사업 자체를 축소시킬 수밖에 없음.

ㅇ Hitachi

- BWR만 공급하는 Hitachi 입장에서도 중요한 입찰임. Hitachi는 작년 11월, 약 890억 엔을 투자해 영국의 원전회사 ‘Horizon’을 인수하였음. 히타치는 유럽에 BWR을 수출하고자 함. Olkiluoto 원전 4호기에는 제휴관계에 있는 GE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ESBWR이라는 최신 원자로를 제안했음. BWR과 같은 모델이기 때문에 수주에 성공한다면 부품조달 등 비용 감축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음.

ㅇ Mitsubishi

- 일본 유일의 PWR 업체인 Mitsubishi 역시 대형 원자로 사업을 확대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입찰임. Mitsubishi는 110만kW급 중형 원자로를 AREVA 와 공동 개발, 판매하는 합작회사 ‘ATMEA’를 설립해 세계 각지에서 수주활 동을 전개하고 있음.

- Mitsubishi는 대형 원자로의 주요시장은 미국이라 보고, 이미 원자로 3기를 수주하였으나 미국 전력회사들이 셰일가스 증산에 따른 가스가격 하락으로

‘탈원전’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음. 또한, 미국 정부의 주도로 소형 원자로

도입이 추진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옴. 대형 원자로 수요가 꾸준히 높은 유럽에서 수주에 성공한다면 Mitsubishi 입장에서는 원전사업 확대의 시금석 이 될 수 있음.

4. 향후 전망 및 시사점

ㅇ 일본은 사용후 핵연료에 대해 재처리 원칙을 유지하고 있음. 롯카쇼무라 재처 리 설비를 아직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지만, 이 설비를 이용(재처리 혹은 폐 기물보관)할 계획임.

- 롯카쇼무라에는 영국과 프랑스에서 재처리한 이후 남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 물을 보관 중이므로 재처리시설을 유지해야만 함.

- 2013년 진행될 미-일 핵협상 결과에 따라서는 재처리 사업을 수행할 수도 있

음. 한국에서 발생하는 사용후 핵연료가 대상이 될 수 있음.

2012년 5월 민주당 정부 시절 "핵폐기물 재처리는 동아시아에서 일본의 외교, 안전보장, 경제에 걸쳐 국제전략 기반 강화와 핵의 비확산, 원자력의 평화적 이

“핀란드에서 진행되는 2기의 원전 입찰은 일본 원전기업들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입찰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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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에 공헌"한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음.

ㅇ 원전건설산업에서의 다양한 인수합병 결과 두 개의 대형 원자력발전플랜트 공 급업체(Westinghouse-Toshiba와 AREVA)가 남았지만, 프랑스 AREVA조차도 원자로만 만들 수 있음(세계 원전시장 인사이트 2012-9월호 9월28일 p.4).

- 미국도 ‘미국 독자적인(national)’ 원자로 제조 역량을 갖추지 못하고 있음.

- OECD의 원자력기구는 “단일기업만으로는 완전한 원자력발전소를 완성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음.

- PWR과 BWR 방식 모두 수주 가능한 Toshiba의 원전수주 활동 폭은 다른 두 회사와는 차별적일 것임. Hitachi는 시장 점유율이 낮은 BWR만 가능하 고 Mitsubishi는 유일한 PWR 업체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는 한계가 있음.

ㅇ 최근에 원전을 발주한 사례에서 보면, 계약체결 업체에 원전지분 참여를 요구 하는 것이 일반적임. 즉 투자위험을 분산하기 위한 전략임.

- 원전 지분 참여요구에 대한 각 원자력발전소 공급기업들의 대응능력이 차별 적이지 않다면 다른 요인(기술력, 시공능력, 인력양성 및 운영능력, 연료조달 대안 등)에 의해 수주 여부가 결정될 것임.

- 보유하고 있는 원자로 기술, 국외 수주 실적,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 원자로 타입 등 여러 면에서 Toshiba가 유리해 보임.

참고문헌

김남일,『에너지기술 수출산업화 전략연구-원자력산업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선 점전략 연구』, 에너지경제연구원, 2012

에너지경제연구원, 「세계에너지시장인사이트 제13-11호」, 2013.3.22 에너지경제연구원, 「세계원전시장인사이트 2012-9월호」, 2012.9.28

원자력산업회의,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 히타치제작소 원전사업 통합 검토”, 2013.1.10

조선일보(조재희), “원전시대 저문다고요? 비관적으로 봐도 16년 안에 25% 성장”, 2013.3.10

지식경제부・에너지기술평가원,『그린에너지전략로드맵 2009(원자력)』, 2009 日本経済新聞, “原発受注「フィンランドの陣」  日本勢3社、海外に活路”,

2013.3.11

www.world-nuclear.org

”일본은 롯카쇼무라 재처리 시설을 유지해야만 하며 올해 진행될 미-일 핵협상 결과에 따라 재처리 사업을 수행할 수도 있음“

Refere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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