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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소통, 현장, 기록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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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소통, 현장, 기록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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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감사나눔신문(http://www.gamsanews.co.kr

)

영화 ’명량‘, ’한산‘의 주인공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은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방향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첫째, 소통하는 리더십이다.

이순신 장군은 부하와 백성들의 의견을 듣고 상황을 공유하여 모두 가 혼연일체가 되어 싸울 수 있었다. 영의정 유성룡은 『징비록(懲毖 錄)』에서 “수군통제사로 부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통영 소재 운주 당에 수군을 비롯 어린아이와 노인들까지 모두 모이게 한 뒤, 전쟁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경청, 실전에 옮겨 승리의 바탕으로 삼았다“고 소개했다.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였기에 23전 23승의 기념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둘째, 원칙을 중시했다.

군율을 어기는 자는 엄벌에 처하여 신상필벌의 원칙을 지켰다. 부하가 군율을 어겼을 때 처 형한 사례는 유명하다. 출동을 앞두고 도망친 부하를 잡아 처형하여 병사들을 단속했다. 전쟁 이 장기화되면서 고된 노역에 지친 병사와 노를 젓는 격군들이 도망치는 일이 생겼을 때도 해 당자를 처형하여 원칙을 철저히 고수했다. ”필사즉생(必死則生) 필생즉사(必生則死),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고,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는다“는 정신도 원칙을 중요시하여 나온 말이다.

셋째, 현장제일주의다.

이순신 장군은 ’현장에 문제가 있고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며 현장을 중시하여 지 형, 지물을 활용하는 전략 전술을 구사했다. 1597년 명량해전이 대표적이다. 장군은 “한 사 람이 길목을 잘 지키면 능히 천 사람을 두렵게 할 수 있다”며 조류가 급한 길목인 울돌목에서 왜군을 맞이했다. 물살이 빠른 지형을 이용하여 불과 13척으로 330척의 일본 해군과 싸워 대 승을 거둘 수 있었다.

넷째, 기록하는 정신이다.

이순신 장군은 혹독한 전쟁 중에도 일기를 써 『난중일기』를 남겼다. 『난중일기』는 1592~1598년까지 7년 동안의 기록으로 임진왜란 당시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전쟁 중에 기록을 남겼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한 일인데 인간 이순신에 대한 모습, 또한 엿볼 수 있어 진정한 개인과 역사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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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리더였기에 솔선수범, 유비무환, 평생학습, 긍정과 감사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원천이 되었다.

양병무(감사나눔연구원 원장)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막으면 오히려 지켜낼

수 있습니다. 비록 전선은 적지만 신이 죽지 않는 한 적이 감히 무시하지는 못할 것입

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두 번의 옥고와 두 번의 백의종군을 했던 암울하고 억울한 상

황에서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겨우‘가 아니라 ’아직‘의 긍정과 감사의

리더십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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