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dak ada hasil yang ditemukan

주간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4

Membagikan "주간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Copied!
3
0
0

Teks penuh

(1)

2012년 12월 2주 1 (단위: $/배럴)

12/7 12/14 증감

WTI 85.90 86.75 +0.85

브렌트 107.08 109.12 +2.04

두바이 104.68 105.10 +0.42

1.현물 유가

주간 현물원유 가격 추이

자료: 한국석유공사

12월 둘째 주(12.10~12.14) 국제유가는 유로존 정국불안과 OPEC 생산쿼터 동결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요국 경기지표 개선과 미국의 경기부양책 발표, OPEC 석유공급 감소 소식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냄.

유로존의 정치 불안에 따른 경기침체 심화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독일, 미국 과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 및 미국의 경기부양 가능성으로 세계 경기둔화 우 려가 완화됨.

이탈리아 총리(Mario Monti) 사임으로 이탈리아의 국채금리 상승 가능성이 제 기되면서 유로존 재정위기가 재 부각됨.

그러나 독일에 대한 투자신뢰지수가 12월에 6.9로 전월의 –15.7보다 급등하고 미국의 11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1% 증가한데 이어 중국의 12월 제조업 PMI가 50.9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세계 경기둔화 우려는 완화됨.

한편, 미국 연준(Fed)은 장기 국채매입 프로그램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올 해 말에 종료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매월 45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하 여 경기를 부양시키기로 결정함.

OPEC은 12월 12일 정기총회에서 기존 생산한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함.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이번 OPEC 정기총회에서 OPEC은 기존 생산한도인

주간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Vol. 409 2012. 12. 7. ~ 2012. 12. 14.

(2)

2 2012년 12월 2주

주간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30.0백만b/d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회원국별 생산쿼터에 대해서 는 합의에 이르지 못함.

실질 원유생산량이 생산한도를 1백만b/d 이상 초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 질 생산량 감산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사우디와 이라크가 유가 하락 시 서로 감산의 책임을 져야한다며 갈등을 표출함.

한편, 차기 사무총장 선출에 실패하며 현 사무총장인 리비아 석유장관 Badri의 임기를 2013년 말까지 연장함.

지난주 미국 석유재고는 원유, 휘발유, 중간유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미국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0.8백만 배럴 증가한 372.6백만 배럴을 기록함.

미국 휘발유 재고는 전주 대비 5.0백만 배럴 증가한 217.1백만 배럴을 기록했 으며 중간유분 재고는 3.0백만 배럴 증가한 118.1백만 배럴을 나타냄.

2.선물 유가

Nymex-WTI 선물거래 가격 및 비상업 순매수 추이 (12월 11일 기준)

(단위: 계약)

매수(A) 매도(B) 순매수

(A-B)

상업용 631,085 807,334 -176,249

비상업용 342,234 175,895 +166,339

주: (A-B)가 (-)인 경우 순매도를 나타냄 자료: Reuters, CFTC

12월 11일 기준 Nymex-WTI 선물유가는 전주 대비 3.1% 하락한 $85.79/

배럴을 기록함.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12월 11일 기준 Nymex의 대형 투 기자금에 의한 원유(WTI)선물거래 순매수는 전주 대비 27.5백만 배럴 감소한 166.3백만 배럴을 기록함.

(3)

2012년 12월 2주 3

미국 석유수급 통계

1) 석유재고(전략비축유 제외)

(단위: 백만 배럴) 일자

구분 11/16 11/23 11/30 12/7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원 유 374.5 374.1 371.8 372.6 +0.8 +0.2%

휘발유 200.4 204.3 212.1 217.1 +5.0 +2.4%

중간유분(난방유 등) 112.8 112.0 115.1 118.1 +3.0 +2.6%

중 유 35.8 36.4 38.4 37.5 -0.9 -2.3%

2) 원유정제투입량

(단위: 백만 b/d) 일자

구분 11/16 11/23 11/30 12/7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원유처리량 14.89 15.17 15.43 15.37 -0.06 -0.4%

가동률(%) 87.5 88.6 90.6 90.4 - -0.2p

3) 석유제품 소비

(단위: 백만 b/d) 일자

구분 11/16 11/23 11/30 12/7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휘발유 8.90 8.43 8.35 8.49 +0.13 +1.6%

중간유분(난방유 등) 4.20 3.84 3.54 3.50 -0.04 -1.2%

중 유 0.66 0.19 0.23 0.44 +0.21 +92.5%

총석유제품 19.44 18.97 18.34 18.83 +0.49 +2.7%

4) 수입 및 생산

(단위: 백만 b/d)

구분

수 입 생 산

11/23 11/30 12/7 전주대비

11/23 11/30 12/7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물량 변동률

원유 8.12 8.23 8.50 +0.27 +3.3% 6.82 6.82 6.85 +0.04 +0.5%

휘발유 0.49 0.51 0.59 +0.07 +14.0% 8.73 9.20 8.91 -0.29 -3.1%

중간유분 0.19 0.16 0.19 +0.04 +23.2% 4.56 4.85 4.76 -0.09 -1.8%

중유 0.19 0.41 0.33 -0.08 -20.3% 0.44 0.46 0.32 -0.13 -29.0%

자료: EIA/DOE

Referensi

Dokumen terkait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국 고용지표 악화로 세계 경 기둔화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우려가 증폭됨..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정상회담 18~19일 간 열렸으나 스페인에 대한 구제금 융이 논의되지 않으면서 스페인 경제회생에 대한 우려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6일 인터뷰에서 유가를 낮추기 위해 사우디를 비롯 한 주요 산유국들이 증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 휘발유 가격은 상승세가

미국과 영국, 캐나다는 이란을 ‘최우선 돈세탁 우려국가’로 지정해 이란과의 금융거래 차단에 나섰으며 에너지 분야의 투자와 거래 역시 제재하기로 함.. 특히, 미국은 이란의 석유화학 산업 투자 및 거래 역시 제재 대상으로 삼고 있어 석유시장의 공급 불안을

이에 대해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총 부채의 70%를 차지하는 공공부채 중 두드 러진 일부만 줄여주는 과사용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그리스가 계획대로 구조 조정을 이행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함.. 미국 재정절벽fiscal cliff 협상 난항으로 미국 경기회복이 또 다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미국 연준이 경기침체를 방어하기 위해 추가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란 기대 감이 형성되면서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내는 한편, 미국 더블딥 우려가 완 화되면서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함.. 8월 26일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 정기총회에서 경기회복을 위한 3차 양적 완화 발표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미국 증시는 상승하고 유로화 대비 달러

독일과 프랑스의 정상회담이 개최된 가운데 유럽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유로 채권발행에 대해 구체적인 합의를 도출하지 못함에 따라 시장 불안이 증폭됨.. 일본 2분기 GDP는 대지진 및 쓰나미 피해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것으로 평 가되었으며 미국 정부가 경기침체를 방어하기 위해 3차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그리스 긴축재정안에 따르면 그리스는 연금과 공공부문 임금을 5~35% 줄이고 유류와 담배에 부과하는 세금 및 지역 의료보험료를 인상해야 함.. 미국 대선 종료 및 미국 경기지표 개선 소식으로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감이

이란에 대한 제재 조치 강화 등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유가 상승폭을 제한함.. 미국과 EU는 이란의 석유수출을 금지시키기 위한 방안을 여전히 검토 중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