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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ENERGY MARKET Insight Weekly 주요 단신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4-26호 201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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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중국, 남중국해 ‘해양석유 981’ 시추 플랫폼 철수 결정

ㅇ CNPC와 중국 국영석유개발기업 COSL(China Oilfield Services Ltd.)은 남중국해 탐사작업이 7월 15일 완료되었으며, 파라셀 군도(베트남명 황사, 중국명 시사군도) 부근 작업에 투입된 중국

‘해양석유 981’ 시추 플랫폼을 하이난다오(海南島)로 이동시킬 예정이라고 밝힘.

- 2008년 4월 28일 구축된 ‘해양석유 981’은 중국이 자체 설계 및 건조한 6세대 반잠수식 심 해 시추 플랫폼으로, 태풍 등 남중국해의 열악한 환경조건에 적합하게 설계되었음.

- 당초 예정된 작업기간은 100일이었으나, 5월 2일부터 시작된 작업이 7월 15일에 완료되면 서 한 달 가량 앞당겨 철수함.

- 중국 석유대학 교수 겸 중국석유정책 연구실 부주임 왕전(王震)은 이번 탐사로 석유와 천연 가스 부존 가능성이 확인되었지만, 확보된 자료의 추가 분석 및 종합평가가 완료될 때까지 당분간 해상작업은 진행되지 않을 것이며, 7월에 많이 발생하는 태풍으로부터 시설을 보호하 기 위해 테스트 작업 역시 잠시 중단될 것이라고 밝힘.

ㅇ 지난 7월 10일 미국 상원은 ‘해양석유 981’과 주변 선박 철수를 촉구하는 결의안 412호를 가 결함.

-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국의 마이클 푹스 전략 다자협력 담당 부차관보는 7월 11일 한 싱크탱크에서 남중국해 주변 당사국들이 남중국해 일대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체의 행위를 자발적으로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함.

- 한편,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비당사국은 중립입장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밝 히며 파라셀 군도가 중국의 고유 영토이며 해당 해역의 작업은 중국 주권에 속한다고 강조함.

(新華網; 人民網, 2014.7.16)

□ 중국, 신에너지자동차 지원 확대

ㅇ 중국 국가기관사무관리국, 재정부, 과학기술부, 공업신식화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정 부기관 및 공공기관 신에너지자동차 구매 실시방안’(이하 실시방안)을 7월 13일 발표함.

- 이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6년 말까지 정부 구매 차량의 최소 30%를 신에너지자동차 로 해야 함. 여기서 신에너지자동차는 순수 전기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를 의미함.

- 각 성(시, 구 포함) 정부 및 공공기관은 2014년 새로 구입하는 차량 중 최소 10%는 신 에너지자동차로 구매해야 하며, 2015년에는 최소 20%, 2016년에는 최소 30%로 의무 구매 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조정됨.

- 베이징, 톈진, 허베이성을 지칭하는 징진지(京津冀) 지역, 장강(長江) 삼각주 지역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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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4-26호 2014.7.18

강(珠江) 삼각주 지역과 같이 스모그가 심각한 지역의 경우, 2014년까지 최소 15%를 달성해야 함.

ㅇ 한편, 7월 9일 진행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2014년 9월 1일부터 2017년 말까지 중국 내 판매 허가를 받은 신에너지자동차(수입차 포함)의 취득세를 면제하기로 결정함.

- 중국 자동차산업협회 상무부회장 둥양(董揚)은 세수감면이 신에너지자동차 소비 촉진 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나,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행거리 문제 충전시설 부족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강조함. 이에 따라 신에너지자동 차 보급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이 계속해서 필요하다고 밝힘.

(中國證券報, 2014.7.10; 人民日報, 2014.7.14)

□ 중국해운그룹(中國海運集團)-일본 미쓰이상선 합자회사, 북극항로 정기운항 사업 추진

ㅇ 중국해운그룹과 일본 미쓰이상선의 합자회사가 2018년부터 세계 최초로 북극 정기항로를 운항하여 러시아 야말지역에서 동아시아까지 LNG 수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7월 9 일 보도됨.

- 합자회사는 9.32억 달러를 투자해 대우조선해양에 LNG 쇄빙선 3척을 발주하였으며 해 당 선박은 길이 299m, 너비 50m 규모로 한 척당 172,000㎥의 LNG를 수송할 수 있음.

- 총 16척의 LNG 쇄빙선이 투입될 야말 LNG 프로젝트는 러시아 Novatek이 60%, 프랑 스 Total이 20%, 중국 CNPC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1,650만 톤의 LNG를 생산할 계획임.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러시아 오브강(Ob River) 인근 지역은 북극과 마주하여 1년 중 9개월 정도가 얼음으로 덮여 있음.

ㅇ 북극항로를 이용할 경우 유럽과 아시아 거리가 단축되기 때문에 수송비용을 줄일 수 있 고, 아시아지역 상품의 유럽시장 접근성을 증진시킬 수 있음. 또한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 는 화물의 수송량 체증 문제와 말라카 해협의 해적 위험도 피할 수 있음.

ㅇ 한편, 중국은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석탄 사용량을 줄이고 천연가스 소 비 비중을 현재 5%에서 2020년까지 10%로 증가시킬 계획임. 또한 자국의 천연가스 개 발뿐만 아니라 호주 및 캐나다 등의 천연가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

-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가동을 중단한 원자로 48기의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천연가스 및 석탄 수입량을 확대하였음. 또한 지난 5월 일본 정부가 개최한 북극 항로 컨퍼런스에서 일본 경제산업성의 미나미 료(南亮) 석유천연가스 과장은 자원이 풍 부한 북극해 지역이 일본에게 매우 중요한 곳이라고 밝힘.

(Wall Street Journal, 2014.7.9; 中國能源報, 2014.7.14)

□ 중국 CGNPC, 구이저우(貴州)省 원자력 발전소 건설 투자의향서 체결

ㅇ 상하이증권보(上海證券報)는 국영원전기업인 중국광둥핵발전집단(CGNPC)이 구이저우省 발전개혁위원회 및 에너지국과 원전건설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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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구이저우省 원전 2개를 건설할 것임. 총 사업비는 380억 위안으로 이중 350억 위안은 퉁런(銅仁)지역(예정)의 원전(12.5GW급 원자로 2기) 건설에, 나머지 30억 위안은 100MW급 원자로 2기 건설에 각각 투자될 것임.

- CGNPC는 현재 투자의향만 협의되었을 뿐 입지선정 작업은 진행 중이며, 정부가 제시

하는 내륙 원자력 발전 지침에 따라 개발 건설할 것이라고 밝힘.

ㅇ 한편, 국무원은 지난 2012년 10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잠정 중단했던 원자력 발전 소 심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으나 내륙 원자력 발전을 12.5계획에서 배제한 바 있음.

- 그러나 2014년 5월 5일, 장시(江西)省 발전개혁위원회 에너지국 부국장 류징(劉靜)은 원자력발전소 입지선정을 국가 원자력발전 중장기계획에 포함시켰음. 또한 장시省 루 이진(瑞金)市는 2013년 10월 중국원자력건설(China Nuclear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Corp, CNECC)과 협력하여 원자력발전준비처를 설립한 바 있음.

- 중투컨설팅(中投顧問) 연구원 런하오닝(任浩寧)은 12.5계획 기간에 내륙 원자력 발전 이 허가되지 않았지만, 사전 준비작업을 금지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방정부 역시 가능 한 범위 내에서 관련 내용을 모색하고 있다고 분석함.

자료 : Wikipedia

<구이저우省 퉁런>

(每日經濟新聞, 2014.7.15; 第一財經日報, 2014.7.16)

Refere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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