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더 나은 소득을 찾아 자발적으로 시장으로 이주하는 북한 주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주가 예상되면 이주가 예상된다는 신고전주의 이주이론9은 북한 붕괴 시 탈북자 규모를 추정하는 이론적 모델이 되었다.
북한내 노동이동 경로분석 1. 북한에서 여성 연구참가자의 노동이동 경로분석
공식적 국가경제에서 활동하다가 비공식적 시장경제로 이동한다(Ⅰ→IV). 마찬가지로 운전자(남성 사례 6)도 회사에 근무하면서 회사 차량으로 사업주에게 가끔 물건을 운반해 주면서 돈을 벌었는데, 남성 근로자의 이동 패턴은 여성에 비해 다양하다. 또, 고등학교 졸업 후 공장에 밀입국하는 현실(북한형 인턴)을 경험한 사람들도 있는데, 북한 남성 연구참여자들의 노동운동을 살펴보면, 이들이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한 국가는- 경제 부문을 운영하지만 여성보다 훨씬 더 높은 비율로 시작했습니다.
관리직은 국영경제부문 내에서만 이동하고, 다른 부문으로 이동하지 않는다(남성사례 1~3). 반면 전문분야에 전혀 진출하지 않고 가끔 공장에 돈을 지불하는 등 현실의 전문가로 남는 경우도 있다(남성 사례 12). I 영역은 국영 경제 부문을 벗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26 관리직은 성별에 관계없이 이러한 유형에 속한다.
이 범주에는 남성 관리자27와 여성 전문가28가 모두 포함됩니다. 일정 범위 내에서 위로 또는 수평으로 이동하거나, 전혀 움직이지 않고 은밀하고 조심스럽게 이익(돈)을 따라가며 경력을 쌓는다.
탈북결정요인
직장을 지키는 배우들은 국가가 부여한 바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옆에서 몰래 일을 하기 때문에 실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러나 그들 역시 무급 노동을 강요당하기 때문에 원한은 쌓이고 북방의 미래는 위태로워진다. 한국사회가 불안해진다. 날이 어두워졌다고 판단한 그는 북한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반면, '개인적 이익 추구' 행위자들은 북한 내 노동 실향 과정에서 이미 가치관 변화를 경험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돈에 대한 변화된 개념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발적인 노동운동을 통해 국가가 정한 길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찾아 개인으로서 살아가고자 하며, 회사, 시장, 기관 등 어떤 명분에도 얽매이지 않고 당당하게 개인의 이익을 추구한다. 정부.
생산적인 노동에의 참여를 중시하는 집단은 더 나은 지위를 추구하며 사회를 선도하는 '경력추구형'과, 정부가 제공하는 직위에서 일하는 것을 강조하는 '직업유지형'으로 나누어진다. 별도의 소득으로 생계를 잃었습니다.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결국 실패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2009년 화폐개혁으로 축적된 부를 몰수당한 업계 지도자들은 국가에 대한 의심을 품고 있고, 보다 안전하게 사업을 하고 싶다는 시장 참여자들도 탈북자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남성과 여성 모두 공식부문인 국가경제(Ⅰ)에서 처음 일자리를 시작하지만, 점차적으로 공공시장경제 부문(Ⅱ), 비공식 국가경제 등 시장경제가 혼합된 영역으로 이동한다. 계획경제(III)와 비공식 시장경제(IV). 성별에 관계없이 사람들이 시장이나 비공식 영역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국가경제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극소수의 당직이나 행정직을 제외하고는 배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기본적인 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 노동자들은 시장경제 체제 속에서 생계를 이어갈 일자리도 소득도 없다.
그들은 돈의 개념에 대해 이전과 다르게 생각하고, 국가가 정한 길에서 벗어나, 집단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자발적 노동 이동'을 통해 개인으로서 살아가기를 원한다. 도로는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통과합니다. 정원이건, 시장이건, 정부기관이건 그들은 과거의 사회주의적 대의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의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려고 노력한다. 서문에서 제기한 문제, 즉 사회체제 변화 과정에서 이루어진 북한 내 노동이동 활성화가 탈북 현상과 인과관계가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자. 국가경제를 떠나 다양한 형태로 시장으로 나아갔다. 북한주민의 노동이동성은 탈북현상의 중요한 요인으로 여겨진다. 한국 내 노동이민 경험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의 범위를 북한 내 탈북자 이주과정으로 한정하였지만, 공간적 범위를 중국 내 탈북자까지 확장할 수 있다면 그 추세가 보다 명확하게 드러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북한 내 '노동이동'의 활성화가 북한이주민의 이주행동을 직접적으로 추동하는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절반 미만. 쇠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시장경제 활성화가 체제 내에서 어떻게 전개될지는 불투명하다. 수백 명의 직접 탈북자들의 등장이나 극소수의 고위급 탈북자들의 탈북을 토대로 향후 몇 년 안에 북한의 세력이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시스템의 즉각적인 붕괴, 급격한 변화의 조짐으로 해석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기보다는 넌센스에 가깝다.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Escaping from North Korea and Labor Mobility of ‘Jikhaeng’ Migrants Esca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