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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물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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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01

1. 현물 유가

주간 현물원유 및 석유제품 가격 추이

자료: 한국석유공사

4월 다섯째 주(4.28~5.2)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에도 불구하고 리비아 원유수출 증 가와 주요국 경기지표 악화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우려로 약보합세를 나타냄.

∙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정정불안과 서방과 러시아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에너지공급 우려가 확산됨.

-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하리코프(Khar’kov)에서는 러시아와의 합병을 반대하는 시장이 총격 (4.28)으로 병원에 후송되었으며, 슬라뱐스크(Slavyansk)에서는 정부군 헬기가 무장세력의 공격 으로 격추(5.2)되는 등 정부군과 분리주의자들 간 무력충돌이 심화됨.

- 미국은 러시아 인사 7명과 17개 기업에 대한 비자발급 중단과 자산을 동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EU는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인사 15명에 대해 추가로 자산동결과 여행금지를 부과함.

-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5월 이내에 가스 대금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우크라이나 에 대한 가스공급을 줄일 것이라고 발표함(5.2).

∙ 리비아 동부지역 수출항 봉쇄가 추가로 해제됨에 따라 리비아의 원유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동부지역 석유수출항인 Hariga가 운영을 재개(4.10)한데 이어 Zuentina에서의 불가항력이 해제 (4.28)되었으며, 원유선적이 시작됨(5.2).

- 반면, 리비아 의회에서 차기 총리선출 투표(4.29) 도중 무장괴한의 총격으로 부상자가 발생하면 서 투표가 연기되는 등 정정불안이 고조됨.

2014. 4. 25 ~ 2014. 5. 2.

481

(2)

에너지경제연구원

02

2. 선물 유가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세계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분기 GDP 잠정치에 따르면 전기 대비 0.1% 증가하는데 그쳐 당초 예상 치 1.2%를 크게 밑돈 가운데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4.4만 건 으로 전주보다 1.4만 건 증가해 미국의 경기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를 야기함.

-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4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0.4로 전월대비 0.1p 상 승했으나 예상치인 50.5보다는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세부항목 중 신규 수출주문지수는 전월보 다 1.0p 하락한 49.1을 기록해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는 지속됨.

지난주 미국 석유재고는 원유와 휘발유, 중간유분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미국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1.7백만 배럴 증가한 399.4백만 배럴을 나타냄.

※ 쿠싱(Cushing)지역의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0.6백만 배럴 감소한 25.4백만 배럴을 기록 - 미국 휘발유재고는 전주 대비 1.6백만 배럴 증가한 211.6백만 배럴을 기록했으며, 중간유분재

고는 1.9백만 배럴 증가한 114.4백만 배럴을 나타냄.

Nymex-WTI 선물가격 및 비상업순매수 추이

자료: Reuters, CFTC, 한국석유공사

4월 29일 기준 Nymex-WTI 선물유가는 전주 대비 $0.85/배럴(0.8%) 하락한 $101.28/배럴을 기록함.

5월 2일 기준 Nymex-WTI 선물유가 원월물(‘15.2월)과 현물 WTI의 스프레드는 -$6.43/배럴로 백 워데이션(backwardation)을 유지함.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4월 29일 기준 Nymex의 대형 투기자금에 의한 원유

(WTI)선물거래 순매수는 전주 대비 7.8백만 배럴 감소한 402.3백만 배럴을 기록함.

(3)

에너지경제연구원

03

미국 석유수급 통계

1) 석유재고(전략비축유 제외)

(단위: 백만 배럴)

일자

구분 4/4 4/11 4/18 4/25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원 유 384.1 394.1 397.7 399.4 +1.7 +1.7 0.4%0.4%

휘발유 210.4 210.3 210.0 211.6 +1.6 +1.6 0.8%0.8%

중간유분(난방유 등) 113.2 111.9 112.5 114.4 +1.9 +1.9 1.7%1.7%

중 유 37.0 37.5 38.4 36.7 -1.7 -1.7 -4.4%-4.4%

2) 원유정제투입량

(단위: 백만 b/d)

일자

구분 4/4 4/11 4/18 4/25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원유처리량 15.34 15.61 15.98 15.95 -0.03 -0.03 -0.2%-0.2%

가동률(%) 87.5 88.8 91.0 91.0 -- 0.0

3) 석유제품 소비

(단위: 백만 b/d)

일자

구분 4/4 4/11 4/18 4/25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휘발유 9.00 8.62 8.43 8.69 +0.26 +0.26 +3.1%+3.1%

중간유분(난방유 등) 3.93 4.17 3.83 3.91 +0.07 +0.07 +2.0%+2.0%

중 유 0.16 0.15 0.20 0.38 +0.18 +0.18 +87.6%+87.6%

총석유제품 18.29 18.41 18.05 18.85 +0.80 +0.80 +4.4%+4.4%

4) 수입 및 생산

(단위: 백만 b/d)

구분

수 입 생 산

4/11 4/18 4/25 전주대비

4/11 4/18 4/25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물량 변동률

원유 8.27 7.80 7.48 -0.31 -0.31 -4.0%-4.0% 8.30 8.36 8.35 -0.01 -0.01 -0.1%-0.1%

휘발유 0.53 0.45 0.65 0.20 0.20 45.3%45.3% 8.94 8.89 8.62 -0.27 -0.27 -3.0%-3.0%

중간유분 0.26 0.10 0.17 0.08 0.08 82.1%82.1% 4.88 4.98 4.91 -0.07 -0.07 -1.3%-1.3%

중유 0.15 0.29 0.10 -0.19 -0.19 -65.1%-65.1% 0.46 0.42 0.43 +0.01 +0.01 +2.4%+2.4%

자료: EIA/DOE

Refere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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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은 세계 경제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OPEC+의 이번 감산은 근시안적 조치라 비난했고, 유가를 억제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 로이터 통신은 미국 에너지 기업 경영진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OPEC+ 회원국의 대규모 감산이 미국의 석유·가스 생산을 촉진하지 않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