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북한은 6자회담 참가국 모두가 각자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의 공동 이익은 한반도에서 모든 핵무기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백산국제관광유한회사 중국 길림성 장백조선자치현이 백두산 등 북한 관광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주북 캄보디아 대사와 대사관 일군들이 황해남도 신촌군 백석협동농장에서 친선적인 노동활동을 펼쳤으며, 대사관 일군들도 농사일을 마치고 준비한 지원물자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대남정세
그는 “긴급상황에서는 북한의 공식 요청이 없더라도 식량 지원을 검토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김영삼 정부 시절 주유엔대사 겸 외무상을 지낸 유종하 대통령이 “반공화국 갈등을 선동하는 데 앞장섰다”며 “오늘 그는 회담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친미 보수정권에 맞서 북한을 향한 반국가적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국민을 위협하고 있다”며 자신의 군 이력을 회상하며 “남과 북의 대립을 조장하는 말과 행동을 자주 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시민운동본부는 고성준 시민운동본부 사무총장과 송정용 제주도청장 등 관계자 8명이 방북한다고 16일 밝혔다. 15일 방북해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초청으로 18일까지 체류한다.
제주도 방북 대표단은 지난 9월 말 남북화해협의회의 요청으로 북한 개성에서 접촉해 '흑돼지 협력사업'에 대해 1차 논의를 가졌다. 이번에는 북한 내 흑돼지를 사육할 돼지농장 위치를 조사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모두 다 아는. '월대(滿月臺)' 발굴작업을 재개하는 문제가 논의됐고, 북측과 중앙위에서도 이 문제가 논의됐다. 역사박물관과 Landsforligsrådet 실무자들이 나타나 땅이 얼어붙으면 발굴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 시드에게 11월 초 발굴을 재개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어린이어깨 동무(공동대표 권근술, 정명훈 동생)는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의 협력으로 평양 중구 부류학병원 내에 신축 '어케동무 소아병동'을 완공했다. . 10월 24일 북한 평양시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이에 북측 대표단은 김 지사와 경남도 관계자, 남북 농업협력 사업을 추진해 온 '경남통일농업협력협회' 관계자, 초등학교 지원 기부자 등 140여 명으로 구성됐다. 모금운동을 벌이면서 북한 방문 계획을 취소했다.
동북아정세
대북한 관련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15번째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 이후 영변 원전 불능화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6자회담 고위대표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 앞으로 문제. 숀 맥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테러지원국 자격이 해제된 뒤 북한의 행보에 대해 "영변 핵발전소 장비를 다시 봉인해 옮기고 있다"고 말했다. “영변 원전을 폐쇄하던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 그는 북한의 장애 재개 결정에 대해 “북한이 곧 재개하겠다고 했지만 발표한 지 하루밖에 안 돼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6자회담은 더 이상 다른 쪽이 주도해서는 안 되며, 미국은 적극적인 외교 활동을 통해 북한과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타임스는 또 부시 행정부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미국과 IAEA 검증팀이 계속해서 북한의 핵 비밀을 검증하고 핵무기를 무력화시키는 상황을 차기 미국 대통령이 물려받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있는 원전 시설을 받게 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부시 행정부가 북한의 요구를 굴복했다는 일각의 비판과 달리 '현명한 조치'로 평가됐다.
지난 15일 열린 북-러 외무장관 회담에서는 북한의 테러지원이 거론됐다.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13일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한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김영재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는 RIA 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조치를 환영하며 비핵화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은 6자회담 참가국 모두가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의 공동 이익은 한반도에서 모든 핵무기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변국 관련
이 장관과 게이츠 장관은 성명을 통해 양측의 방위비 분담금 지원 공약을 재확인했다. 두 장관은 북한이 검증체제에 전면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하고, 6자회담에서 한미 간 긴밀한 협의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두 장관은 남북관계 현안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의와 조율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게이츠 장관은 이상희 장관에게 미국에 핵우산을 제공해 수십억 달러를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상희 장관은 또한 평화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한국의 상호방위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미동맹이 지역 안정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양 장관은 주한미군기지 이전·반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양 장관은 주둔국에 대한 지원이 한반도 공동방위능력을 강화하고 주한미군 주둔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이츠 장관은 주한미군 배치 비용에 대한 한국의 기여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상희 장관은 한국의 FMS 지위 향상을 위한 게이츠 장관과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