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단에는 리용무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김원홍 보위부장, 최부일 인민보안부장도 참석했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꽃바구니를 보내왔다.
경제
미얀마의 북한 식당도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다(라디오자유아시아). 중국 내 북한 식당들이 합작사업(라디오자유아시아)을 통해 경영난을 겪는다.
사회문화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대북 관광이 계속되고 있다(연합뉴스). 치아 의원은 8월에도 언론인의 북한 시찰도 계획돼 있다고 덧붙였다.
외교국방 가. 북·미 관계
제프 데이비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은 폭력적이고 비참한 시도였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을 비판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경솔하고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북한, 왜 계속 미사일 시험발사하나..미국 비꼬는 거에 반발(연합뉴스).
북한이 KN-08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최초로 시험 발사할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우리 군 관계자는 13일 “북한이 언제든지 탄도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은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북한의 5차 핵실험과 무수단 미사일 등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발사하려던 발사체는 무수단 미사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반도정세
미 해군 장교, 중국에 기밀정보 전달한 혐의로 기소…매춘·간통 혐의도(연합뉴스) 중국은 시진핑을 비판하는 미국 타임스 홈페이지도 차단했다(연합뉴스). 중국, 미국 인권 비판 반박 보고서 발행…자기 성찰부터 시작(연합뉴스).
주변국정세
이번 이행협정 체결 이후 한미 군 당국은 현장점검을 포함해 상대국의 감항성 인증 제도에 대한 검토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양측은 올해 9월 말 감항성 인증을 위한 상호 인정 서한을 체결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감항인증정책을 총괄하는 김건완 공군 중령은 “한미 감항인증 상호인정은 대한민국 감항인증제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어 “군사적으로는 한미 합동훈련의 작전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적으로는 국산 항공기의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육군참모총장의 8년 만의 일본 방문은 양국 간 군사협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정부가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일방적인 주장이 담긴 포털사이트를 영어와 일본어로 개설해 한국 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이는 내각관방이 기존에 개설한 일본어 사이트의 영어판으로, 약 200여 개의 자료를 영어로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사이트의 정보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영문 홈페이지를 개설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이 국제사회에 닿기를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
주변국정세 가. 미·중 관계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중국의 군사기지 건설 추진 등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연대를 강화하고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중국의 유명 작가가 북한의 해외 식당 대량 탈출 사태를 비판했다. 다양한 외부정보 유입으로 인한 북한체제의 변화 (Voice of America).
미국의 주요 언론 매체들은 외부 세계의 정보를 북한에 전달하려는 노력을 보도했습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북한에 대한 정보 흐름에 미국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단탈북 사건은 북한사회(자유아시아방송)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북한은 지난 13일 공개된 미 국무부의 인권보고서에 대해 거짓말과 날조로 일관적인 비방과 비방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북한은 최근 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집단탈북 사건이 '납치'라고 거듭 주장해 왔다. 북한인권실태를 조사하는 통일부 북한인권등록센터에 법무부 검사 한 명이 파견된다.
조 대변인의 발언은 중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탈북자 및 이산가족·납북자·국군포로 2016
정부는 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대규모 탈북을 포함한 탈북자 문제에 대해 “아직까지 관련국과의 협의와 협력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중국 내 탈북여성들은 호적도 없이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최종 목표는 한국행이다(연합뉴스). 중국 내 탈북 여성 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출 사건이 알려지면서, 중국 내 탈북 여성의 힘든 생활이 다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 탈북여성들은 중국 호구(호구)를 가질 수 없으며, 항상 북한으로 강제송환될 위험에 처해 있다. 북한 소식통과 집단탈북 북한 직원 동료들이 중국에 있다(연합뉴스). 중국에 남아 있는 류경식당 직원들이 현지에서 피난한 것으로 보아 당분간 북한으로의 강제송환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 남아 있던 북한 식당 종업원들은 한국행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남은 인력의 전부 또는 상당 부분이 북한으로 돌아갔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 일부는 중국에 남아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