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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해석결과

4.3.4 수치해석의 결과

먼저, Fig. 4.10(a), (b), (c)는

 3.5sec의 일방향불규칙파에 대한 원전 부소파제, 연직판각형 부소파제 및 복합판형 부소파제에 의한 평면파랑변형을 계산한 결과이다. 결과를 살펴보면, Fig. 4.10(a), (b), (c)의 3경우 모두 전달율이 낮으므로, 항내에서의

파고가 0.25~0.5m 정도로 낮게 나타나며, 부소파제 전면에서는 반사율

0.6으로

가장 큰 Fig. 4.10(b)의 연직판각형 부소파제의 파고가 가장 높고,

0.3인 복합판 형 부소파제의 경우가 제일 낮은 파고값을 나타낸다. 비교적 단주기파랑인



3.5sec의 경우에는 전달율과 반사율이 모두 작은 값을 갖는 Fig. 4.10(c)의 복합판형

부소파제의 파랑제어효과가 가장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 3.5sec의 다 방향불규칙파에 대한 파랑변형을 나타낸 결과가 Fig. 4.11(a), (b), (c)에 주어져 있다.

일방향불규칙파랑과 다방향불규칙파의 경우를 비교하면 일방향의 경우보다 다방향의 경우가 작은 파고분포를 나타낸다. 이는 다방향의 경우는 파랑에너지가 한 방향에 집 중되어 나타나는 일방향의 경우와는 달리 여러 방향으로 파랑에너지가 분포하기 때 문이다. 결과에 따르면 다방향불규칙파의 경우에서도 Fig. 4.11(c)의 복합판형 부소파

제가 가장 뛰어난 파랑제어기능을 갖는다.

Fig. 4.12(a), (b), (c)는

 5.5sec의 일방향불규칙파의 경우에 각 부소파제에 대 한 수치해석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여기서, Fig. 4.12(a)의 원전 부소파제는 비교적 장 주기파랑인

 5.5sec인 경우에 전달율은

0.8로 높은 값을 가지기 때문에 부소파제를 통하여 항내로 유입되는 전달파의 영향과 전달된 파가 항만경계에서 반 사되면서 부소파제의 배후에 발생하는 부분중복파의 영향으로 정온도가 나빠지는 것 을 볼 수 있다. 그리고, Fig. 4.12(b)의 연직판각형 부소파제의 경우도 전달율이

0.6으로 다소 높은 값을 가지므로 항내정온도가 떨어진다. 반면에, Fig. 4.12(c)의 복합

판형 부소파제는 이 중에 가장 작은 전달율을 가지기 때문에 파랑제어성능이 가장 좋으며, 항내에서의 파고분포가

 3.5sec의 경우보다 다소 커지는 결과를 나타 내지만 장주기파랑에 대해서는 원전어항의 부소파제와 연직판각형 부소파제에 비해 탁월한 파랑제어성능을 갖는다. 또한,

 5.5sec의 다방향불규칙파의 경우를 나타

낸 Fig. 4.13(a), (b), (c)의 경우와 비교하면, 다방향불규칙파의 경우가 역시 부소파제

배후영역에서는 낮은 파고분포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제안된 복합판형 부소파제가 원전어항에 설치된 부소파제와 연 직판각형 부소파제에 비해 보다 단주기파랑에 대해서는 동일한 정도를 나타내며, 장 주기파랑에 대해서는 탁월한 파랑제어기능을 갖는다는 것을 평면파랑변형해석을 통 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a) 원전 부소파제에 의한 파고분포(

0.40,

0.20).

Fig. 4.10. 각 부소파제 의한 파고분포(계속) (

 1.0m,

 3.5sec,

 999).

(b) 연직판각형 부소파제에 의한 파고분포(

0.60,

0.27).

Fig. 4.10. 각 부소파제 의한 파고분포(계속) (

 1.0m,

 3.5sec,

 999).

(c) 복합판형 부소파제에 의한 파고분포(

0.30,

0.17).

Fig. 4.10. 각 부소파제 의한 파고분포 (

 1.0m,

 3.5sec,

 999).

(a) 원전 부소파제에 의한 파고분포(

0.40,

0.20).

Fig. 4.11. 각 부소파제 의한 파고분포(계속) (

 1.0m,

 3.5sec,

 10).

(b) 연직판각형 부소파제에 의한 파고분포(

0.60,

0.27).

Fig. 4.11. 각 부소파제 의한 파고분포(계속) (

 1.0m,

 3.5sec,

 10).

(c) 복합판형 부소파제에 의한 파고분포(

0.30,

0.17).

Fig. 4.11. 각 부소파제 의한 파고분포 (

 1.0m,

 3.5sec,

 10).

(a) 원전 부소파제에 의한 파고분포(

0.05,

0.80).

Fig. 4.12. 각 부소파제 의한 파고분포(계속) (

 1.0m,

 5.5sec,

 999).

(b) 연직판각형 부소파제에 의한 파고분포(

0.15,

0.60).

Fig. 4.12. 각 부소파제 의한 파고분포(계속) (

 1.0m,

 5.5sec,

 999).

(c) 복합판형 부소파제에 의한 파고분포(

0.25,

0.50).

Fig. 4.12. 각 부소파제 의한 파고분포 (

 1.0m,

 5.5sec,

 999).

(a) 원전 부소파제에 의한 파고분포(

0.05,

0.80).

Fig. 4.13. 각 부소파제 의한 파고분포(계속) (

 1.0m,

 5.5sec,

 10).

(b) 연직판각형 부소파제에 의한 파고분포(

0.15,

0.60).

Fig. 4.13. 각 부소파제 의한 파고분포(계속) (

 1.0m,

 5.5sec,

 10).

(c) 복합판형 부소파제에 의한 파고분포(

0.25,

0.50).

Fig. 4.13. 각 부소파제 의한 파고분포 (

 1.0m,

 5.5sec,

 10).

5. 부소파제의 3 차원해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