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dak ada hasil yang ditemukan

학업 자기효능감에 따른 학습전략 활용의 차이

Dalam dokumen 비영리 - S-Space - 서울대학교 (Halaman 56-59)

학업 자기효능감에 따른 학습전략 활용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자기 효능감의 평균을 기준으로 자기효능감 상, 하 집단의 두 개의 집단으로 구분하여 각 집단의 시연 및 암기, 조직화, 정교화, 인출 연습의 학습전 략 활용을 비교하였다. 자기효능감 집단에 따른 각 학습전략 활용의 평 균과 표준편차는 <표 Ⅳ-2>와 같다.

<표 Ⅳ-2> 학업 자기효능감 집단별 학습전략 활용의 기술통계

집단

시연 및 암기 조직화 정교화 인출

평균 표준

편차 평균 표준

편차 평균 표준

편차 평균 표준

편차 자기효능감

(상) 347 3.14 .91 3.19 .97 3.71 .80 3.30 .86 자기효능감

(하) 366 2.54 .76 2.64 .85 3.03 .86 2.64 .75 합계 714 2.83 .89 2.91 .95 3.36 .90 2.96 .87

학업 자기효능감의 수준에 따라 시연 및 암기, 조직화, 정교화, 인출 연습 활용의 점수에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변량 분산분석 (MANOVA)을 실시하였다. 분석에 앞서 공분산 행렬의 동질성을 확인하 기 위해 Box’s M 검증을 실시한 결과, 검정의 유의성 값이 0.01 미만으 로 가정이 충족되지 않았다(Box’s M =40.012,    =3.977,

=.000). 이에 다변량 통계치로 Pillai’s Trace 값을 활용하였다(Mertler &

Reinhart, 2016).

또한 개별 종속변인의 오차분산에 대한 동질성 검증을 위해 Levene의 등분산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Levene의 오차분산 동질성 검증은 사례수 가 많은 경우 매우 민감해진다는 점을 감안하여 기존의 <.005 보다 엄 격한 유의 수준인 <.001을 기준으로 확인하였다(Hahs-Vaughn, 2016).

이를 바탕으로 Levene의 등분산성 검증 실시 결과, 초등학생의 학업 자 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종속변인의 오차분산이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연 및 암기(  11.556 =.001), 조직화(  5.645, =.018), 정 교화(  2.698, =.101), 인출(  9.467, =.002)].

분석 결과, <표 Ⅳ-3>에 나타난 것과 같이, 초등학생의 학업 자기효능 감 수준에 따라 학습전략 활용에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 었다(Pillai’s Trace=.180, <.001). 이를 바탕으로 단변량 분석 결과는 모 두 통계적으로 유의였으며 효과크기(partial )는 .082(조직화 전략)에서 .145(정교화전략)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업 자기효능감에 따른 집단 간 점수 차이는 시연 및 암기, 조직화, 정교화, 인출 연습의 4 가지 학습전략 활용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인되었다. 이에 따 르면, 학업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4가지의 학습전 략을 각각 더 많이 활용하며 집단 간의 평균 차이는 정교화, 인출, 시연, 조직화 순으로 나타났다.

<표 Ⅳ-3> 자기효능감에 따른 학습전략 활용의 차이 검정 결과

독립변인 종속변인 Pillai’s

Trace 단변량 F df partial

자기 효능감

상하

시연

.180***

92.165*** 1 .115

조직화 63.405*** 1 .082

정교화 120.230*** 1 .145

인출 119.610*** 1 .144

***  

Dalam dokumen 비영리 - S-Space - 서울대학교 (Halaman 56-59)

Dokumen terk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