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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am dokumen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Halaman 93-142)

The 3rd Symposium on Carbon Neutrality and Future Strategies for Natural Ecosystems on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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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미래전략 심포지엄 탄소중립과 한반도 자연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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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

토론(Discussion) 토론(Discussion)

우리나라 보호지역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 제언

김종희

Jonghee KIM

국립공원공단

The 3rd Symposium on Carbon Neutrality and Future Strategies for Natural Ecosystems on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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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 국립공원과 보호지역 간 연결성 및 가치 증진을 중심으로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 김종희 1. 들어가기에 앞서

□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선언(`20. 10. / `20. 12.),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조정 등에 따른 국립공원을 추진할 수 있는 정책사업 발굴 및 이행 노력

기존 국립공원 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흡수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2030년까지 공단 자체 목표를 2021년 수립 → 2030 국립공원 탄소중립 중장기 기본계획(`21. 10.)

국립공원을 찾는 일반국민이 탄소중립기후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 등 확대 추진

□ 유럽연합(EU)의 유럽그린딜(European Green Deal, `19. 12. 발표) 중 생물다양성 부문의 내용에 주목할 필요

파리기후협약(`15. 12.)으로 인한 신기후체제(`21년부터 발효)에 대비하여 EU 집행위에서 제시한 내용으로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climate-neutral) 목표, 2030년까지의 NDC 목표 (1990년 대비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40% 감축) 등 내용 언급

우리나라 탄소중립을 포함한 그린뉴딜 정책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상당히 도전적인 내용을 명시 → 개별사업 위주에서 생태네트워크 중심 사업 추진, 경관 및 유전자 다양성 등 포괄적 생물다양성 보 전 방향 정의

- 육상 및 해양생태축 확대

- 최소 30%의 육상해양보호구역 지정*

* 국제적 기후변화 생태계․생물다양성 정책 방향 논의와 궤를 같이 함

1)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 총회(‘10. 10., 일본 나고야) 17% 이상의 육상보호구역, 10% 이상 의 해상보호구역 지정 권고

2) 제6차 세계자연보전총회(WCC, ‘16. 9., 미국 하와이) 전체 해양의 30% 이상 보호구역 지정 결의안 채택

3)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 총회(‘21. 10., 중국 쿤밍-온라인) 육상․해상 보호구역 30% 지정 협의, 해양보호 단독 언급

- 최소 10%의 농지를 완충녹지, 휴한지, 연못 등으로 전환하여 생물다양성을 지원 - 자연분야 사용자오염자 비용부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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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그린딜 구조, 국토이슈리포트(국토연구원, `20. 10.) 3page 발췌

2. 기후위기탄소중립 전환 시기 국립공원을 비롯한 보호지역의 역할 부각 필요

□ 국립공원 등 보호지역 개념 및 등재 현황(참고 참조)

국립공원을 포함하여, 생태계서비스와 문화적 가치를 포함한 자연의 장기적 보전을 위하여 법 또는 기타 효과적인 수단을 통해 지정, 인지, 관리하는 지리적으로 한정된 공간

- 탄소포집기술(CCUS, Carbon Capture and Storage)을 비롯한 인위적인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현실적 한계와 생물다양성 유지, 기후변화 회복탄력성** 등 이유로 보호지역 보전 의 중요성은 계속 증가

** 회복탄력성 : 어떤 시스템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이를 흡수하거나 혹은 충격으로 인한 시스템의 변형이 그 이 전의 정상상태로 돌아가는 능력. 충격에 대한 학습, 적응, 완화, 사전준비 등이 필요

우리나라의 보호지역 면적은 보호지역 확대 노력에 의하여 보호지역 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제적 수준에는 부족한 수준임

※ 육상보호지역 ’20년 16.86% → ‘21년 17.15%, 해상보호지역 ‘20년 2.12% → ‘21년 2.12%

- 육상(내륙) 17.15% = 17,194.0㎢(순 육상보호지역 면적) / 100,284㎢(육상 국토면적) - 해양(연안 포함) 2.12% = 7,963.6㎢ / 374,936㎢(EEZ 포함 해양 면적)

□ 국립공원과 보호지역 간 연결성 증진 및 가치 부각 노력

국립공원의 경우, 국내 생물종의 42%(23,016종), 멸종위기종의 66%(176종) 서식

- 국립공원은 일반 산림 대비 2배의 탄소저장량을 보유(`21년 국립공원연구원 연구 수행 결과)

`아고산대, 도서지역 등 국립공원 역시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고, 산불 등 재난재해로 인하여 탄소저장고이자 탄소흡수원으로 역할을 하던 공간이 탄소배출원으로 전환되는 문제에 대해서 종합적인 논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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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다양성 손실(혹은 감소)과 생태계 붕괴는 인류의 식량 확보 위협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도시화산업화 등 개발이 상당히 진행된 조건에서 보호지역을 급격하게 늘리는 것은 어려운 문제 → 이러한 이유로 훼손지를 복원하여 생태축을 연결하는 방식 다수 진행

- 보호지역(자연공원) 중 국립공원과 달리 도립군립공원의 경우, 지정 및 관리 주체가 지자체인 관계로 탄소흡수원 확대 보전 보다 관광 등 이용이 강조가 됨 → 생태계서비스의 가치를 평가하여 보전적 가치(탄소흡수원, 야생동식물 서식지 등)에 대한 지원 필요. 특히 탄소저장량, 생물종 풍부도 등을 비롯한 연구조사에 대해서는 국가의 선별적 지원 검토 필요

예) 지리산(국립공원) - 웅석봉(군립공원), 기백산(군립공원) 등 생태축 연결성이 뚜렷한 보호지역에 대해서는 기후변화 영향을 비롯하여 종합적 대응 방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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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참고 국가보호지역 등재 현황

(`21. 12. 30. 기준)

정부

부처 보호지역 유형 소관법률 전체 개소수 및 면적*(㎢)

개소 합계 육상 해양

자연 공원

국립공원

자연공원법

22 6,796.26 4,028.63 2,767.64

도립공원 30 1,045.37 740.63 304.73

군립공원 27 238.31 235.42 2.89

야생생물특별보호구역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1 26.57 26.57 -

야생생물보호구역

(지자체) 394 996.93 996.93 -

특정도서 도서생태계법 257 13.81 13.81 - 생태․경관 보전지역

자연환경보전법

9 243.90 243.90 -

생태․경관보전지역(시도) 24 37.55 37.55 - 습지보호지역

습지보전법 28 131.23 131.23 -

습지보호지역(시도) 6 2.14 2.14 -

수변구역(4대강) 4대강 수계법 4 1,189.23 1,189.23 - 상수원보호구역 수도법 294 1,151.78 1,151.78 - 특별대책지역 환경정책기본법 2 2,001.86 2,001.86 -

습지보호지역(갯벌)

습지보전법 13 1,509.54 - 1,509.54

습지보호지역(시도) 1 6.15 - 6.15

해양 보호 구역

생태계

해양생태계법

14 262.71 - 262.71

생물 2 93.67 - 93.67

경관 1 5.23 - 5.23

환경보전해역 해양환경관리법 4 1,882.06 982.58 899.47 수산자원보호구역 수산자원관리법 30 3,210.57 712.99 2,497.58

도시자연공원구역 공원녹지법 13 280.54 280.54 - 자연환경보전지역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1 9,794.39 6,700.77 3,093.62 문화

재청

천연기념물

문화재보호법

373 1,189.61 229.17 960.44

천연보호구역 11 456.32 431.68 24.64

명승 113 218.90 201.79 17.11

백두대간보호지역 백두대간법 1 2,646.00 2,646.00 -

산림 보호 구역

산림유전자원

산림보호법

5,454 1,763.48 1,763.48 -

생활환경 12 0.14 0.14 -

경관 3,508 187.03 187.03 -

수원함양 51,325 2,742.54 2,742.54 -

재해방지 2,420 34.89 34.89 -

총계 64,394 40,158.70 27,713.28 12,445.42 중복 면적 15,001.08 10,519.24 4,481.84 순 보호지역 면적③(①-②) 25,157.63 17,194.05 7,963.58

좌장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

토론(Discussion) 토론(Discussion)

우리나라 보호지역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 제언

명수정

Soojeong MYUNG

한국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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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성취와 자연환경, 그리고 보호지역의 역할

한국환경연구원 명수정

탄소중립 방안으로서의 자연환경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과제 중 하나는 기후변화이다.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 기 위해 국제사회는 파리협정을 체결하고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을 잇따라 선언하며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안정화시키는 방법을 찾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는 무엇보다 각종 기술을 통해 에너지원을 대체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거나 대기 중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것이 주요 접근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기술적 접근법의 하나인 CCUS(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and Storage)와 같은 기술은 아직까지는 현장 적용 으로 온실가스의 실질적 감축 수준까지는 발전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지금 바로 고도의 기술과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탄소중립을 위해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자연을 통 해 대기 중 온실가스 흡수를 증진하는 자연기반해법이 있다.

자연에 기반하여 여러 가지 환경문제를 해결에 기여하는 자연기반해법(NbS, Nature based Solution)은 기술적인 접근법의 대안으로서 등장하였다. 자연기반해법은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비용효과적인 방법으로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는데, 특히 기후변화를 계기 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기반해법은 온실가스 흡수를 통한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파괴나 생계 개선과 자연재해에 대한 완충 등 여러 시너지효과로 그 가치가 재조 명 받고 있는 것이다. 자연생태계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은 지난 제26차 당사국총회 에서 채택된 글라스고 기후합의(Glasgow Climate Pact)에도 포함되기도 하였다.

산림과 습지, 초지 등 다양한 유형의 자연환경을 포함하는 육상생태계는 인류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약 1/3을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과 습지를 비롯한 온실가스 흡수 및 저장 기능이 우수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복원하는 자연기반해법은 2030년까지 지구 온난화의 수준을 2℃ 이내로 안정화하는 데 필요한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최대 37%나 기여할 수 있다고 추정한 보고도 있다. 그러나 인류는 각종 개발과 도시화로 토지이용을 변화시켜 생태 계를 파괴하고 오히려 온실가스를 배출하였는데, 이렇게 토지이용의 변화로 배출되는 온실가 스는 대기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12~20%에 달한다고 한다. 잘 보존되어 대기 중 온실가 스를 흡수해야 하는 토지가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보호지역의 중요성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계의 온실가스 흡수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연환경이 있어야 한다.

Dalam dokumen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Halaman 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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