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양정화는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자신의 사임을 요구하는 동시에 가자재에게도 새로운 정치에 힘써 달라고 간청했다.13) 그러다가 같은 해 7월 이부석상서가 -례도 사임을 요구했고,14) 흥헌왕 가장의 지위를 둘러싸고 가문과 내각을 비롯한 조정의 신하들 사이에 점차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더욱이 이 사건 이틀 후, 의료진 중 한 명이 “기강을 어지럽히는 악한 사람”이라며 양정화를 처형했는데,33) 양정화는 즉각 ‘신고를 하지 않았다. 항소.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신이 말하는 것만 옳다고 주장한다”고 독선적인 배정의 태도를 비판한다. 여러 장관의 잇따른 사퇴 요구로 내각이 마비될 뻔한 상황에서 내시가 궁정의 핵심 세력으로 떠오르는 기이한 현상까지 생겼다.38)
따라서 임시정부에 대한 여론은 표면적으로는 양정화 내각을 지지하거나 장관들의 사퇴 요구에 공감하는 반면, 반면에 과도정부에 반대하는 신권세력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다. 구세력도 등장했다.45) 이에 어사는 회피 메시지가 너무 성급하게 받아들여졌다며 장배에게 경기를 그대로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동시에 “권위의 노예로 전락할 각오를 한 것은 가장 부끄러운 일”이라며 언관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갈등은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의 약속은 내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초왕 6년 2월 왕국이(128)의 사건으로 당시 내각의 장로인 대학사 비궁과 서교가 사임을 요구하였다. 이를 계기로 정제정은 자신에게 반대하거나 협조하지 않는 조정 대신들과 그 세력들을 양정화의 아성으로 몰고 그들을 대대적으로 제거하게 되었다. 악은 더 나아가 관제법과 관련된 간계세력이 관동관으로 남아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고 관동관도 서로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34) 이에 정부는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질책했다. 자신들의 세력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강관은 선배들의 예를 따라 대회를 제외한 매일 진강에게 연의대를 이끌게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조정회의나 대회 등을 통해 군주와 신하 사이의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에서 각 신상은 주로 가사 의례 업무를 조언하는 기능으로 전락하였다.150)
결 론
그때 새로운 세력이 대거 등장하면서 절대 권력을 가진 가족제도가 정치 상황을 관리하는 척했다. 이렇게 시작된 논쟁은 가문 3년 정월에 정대례(正大禮)를 통해 조정신들이 주장하는 흥헌왕 비호를 계악이 반박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절'의 정치적 상황이 시작되었다.疏). 난징에 있던 장총을 비롯한 의례파의 중심인물의 가족제도를 북경으로 끌어들이면서 의파는 더욱 강화되었다.
따라서 가족제도는 대례논쟁을 통해 의례집단을 중심으로 지지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의 적극적으로 발전하는 정치세력에 대한 점진적인 인사변화를 추진하였다. 따라서 대례의 문제와 자립의 보장과 더불어, 특히 가문 3년 7월의 좌순문복귀사건 이후 반대파 제거와 인사교체에 중점을 두었던 가문제도의 실현을 위한 치료가 불가피했던 것이다. 경쟁을 부차적인 과제로 삼는다. 또한 6대 8월에 『명륜대전』의 편찬이 시작되어 7년 6월에 간행된 이후 종파의례와 관련된 이론과 논리가 공식적인 법전으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이 야당 세력을 통해 범죄가 규제되고 증가함에 따라 대규모 범죄 제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의 대례는 가정제의 승리로 끝났고, 그 결과 황제를 이야기할 만큼 무적의 군주로서 가정제 체제의 독재적인 정치 운영이 확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