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광범위한 연구 성과에도 불구하고, 설치와 헌정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인 설치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즉, 요동은 1387년 이후 가장 큰 군사적 충돌 지역이었으므로 홍무제는 나하추를 비롯한 북원군을 상대로 대규모 정벌전쟁을 벌이고 철령위를 구이지현에 두었다.
封典체제의 정립과 국제질서의 확립
한편, 대외적으로는 조선 등 조공을 바치는 것이 즉위를 위한 적절한 조치로 인식되어 명초36)에 채택되어 청대에 적용 시행되었다. 홍무제가 직접 서문을 써서 조훈록의 내용을 청궁동전에 쓰도록 명하고, 순왕의 경우에는 왕궁동전에 쓰도록 하였다. 항상.44). 한편, 홍무제는 북방민족인 몽고족을 몰아내고 한나라의 부흥을 선포하며 전통적인 한족제도를 확립하려 하였다. 원, 원 등 북방민족 국가에서 시행하던 분봉제도를 갱신하는 것과 동등한 수준이었다.
50) 가난한 농민에서 태어난 홍무제는 대제국의 황제였으며, 강력한 황권으로 국정을 지휘하기 위해 주변을 경계하고 신하들에 대한 의심이 많았다. 수술은 자연스러운 결과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엄격한 사찰정치가 실시되고, 모든 권력이 황제에게 집중되었으며, 권력이 철저히 분리되어 상호 통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욱이 황제들조차도 이를 황제의 권위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인식하여 왕들에게 군사 지휘권을 행사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정치 체제가 완전하다는 것은 명나라 정부 체제가 확고히 자리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선의 봉전체제 적용과 조·명관계
그러나 고려를 명 중심의 국제 질서에 더욱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홍무제는 고려의 반응보다 먼저 공민왕을 즉위시키는 칙령을 내렸다. 그는 귀국하는 장자균에게 조선유학 한 권을 주기도 했다. 홍무제의 적극적인 자세는 명나라 초기 고려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준다. 한편, 고려도 왕권을 강화하고 몽고족과 여진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명 중심 국제질서에 편입되었다.65 시간이 지나면서 고려와 명은 명목상 명 중심 국제질서에 상호 편입되었다. Liu Wen, Yuin, Liu Junghui.66)와 같은 명나라 관계에 진입함으로써 현실. 홍무제는 공신을 책봉하기 전에 먼저 왕을 예우하는 제도를 확립하고 북원제에게 선제라는 시호를 수여하였으며, 이 조공을 받은 후 주변국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며 계승하게 되도록 마련하여 활용하였다. 명을 중심으로 한 국제질서를 위해 이를 국가 간 전쟁으로까지 확대했다.
이처럼 여원과 관련하여 고려왕은 원 관직과 행성승, 여성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며, 이는 차별적이지 않음을 반영한다. 이때 손님들은 중궁황제와 태자에게 헌정되었다.71) 이에 홍무제는 공민왕을 고려왕으로 책봉하여 명을 중심으로 한 국제질서를 여명기에 확립하였다. 조선은 조공국으로서 조공제도를 고수하면서도 국가 안정과 왕족의 권위를 위해 병역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했다.80)
연암 박지원은 조선말에 청나라 연호인 최덕 대신 명나라 연호를 사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명나라가 조선을 가장 먼저 인정한 나라였기 때문이다. 81) 중지하세요.
맺음말
홍무제가 세운 봉건제도는 명나라와 가계에 걸쳐 지속적으로 유지발전되었다. 홍무의 〈황명조훈〉에서 패하지 말아야 할 나라로 확인된 조선과 명의 관계에서는 인물을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 명 중심의 국제질서로 규정하지 않았으나, 예를 바탕으로 한 가신 전쟁으로. 의례를 바탕으로 한 봉전은 외교적 압력의 수단으로 철저히 활용되어 조선과 명 사이에 여러 사건을 일으켰다.
이후에도 봉전은 왕의 즉위와 조선세자의 즉위와 관련하여 조선과 명 통치세력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조선-명 관계의 최대 현안으로 계속 발전하였다. 의례적, 의례적 성격이 많은 봉전은 조명과 어울림의 관계에서 가장 의례적이며, 가장 정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조선-명관계, 조선-청관계가 공물을 중심으로 한 조공체제를 확립하였고, 이러한 형태로 가장 긴밀한 정치외교관계가 형성되었다.
명 중심 국제질서의 편입은 의례적이고 정치적 성격을 지닌 봉전을 통해 이루어지며, 조선시대 명명관계의 가장 큰 현안은 봉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