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 소식
2016, 2017년 해양경찰 및 해양수산부 공무원(약 140명) 전국 최대 배출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2017년에 치뤄진 해양경찰 공무원 시험에서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75명을 배출했다. 2016년 에는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항해, 기관, 통신의 다양한 분야에서 해양수산부 45명, 국민안전처 15명, 관세청 7명 등 총 6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목포해양대학교는 2015학년부터 기관·해양경찰학부를 신설하여 해양경찰 관련 행정, 법률 관련 교과목 반영 및 해양경찰 공무원 현장 실무 등을 통하여 우수한 해양경찰 및 해양 안전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 해양경찰 공무원 1만 명중 목포해양대 졸업생은 약 1,000명으로 단일대학으로서는 가장많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8,000톤급 신조 실습선 “유달호” 진수식 개최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지난 2017년 11월 28일 박성현 총장, 박찬수 해사대학장, 박영산 취업실습본부장 등 우리 대학 주요 보직 교수와 교육부 교육시설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중공업 제3도크에서 목포해양대학교 8,000톤 급 실습선 “유달호” 진수식을 개최했다.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유달호”는 길이 133M, 폭 19.4M, 깊이 11.05M로 2017년 2월 강재 절단식을 시작으로 2017년 7월에 기공식을 실시하였으며, 2018년 7월에 건조자 및 인수자 해상 시운 전을 거쳐 2018년 9월에 우리 대학에 인도될 예정이다.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 역량인증 대학 선정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 역량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 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인증대학으로 26일 선정되었다. 교육국제화 역량인증제는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 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학생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제시하고, 유학생 관리를 제도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 중이이며, 이번 목포해양대학교 대학 인증 기간은 2018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3년이다.
발전기금 참여안내
홈페이지 기부 방법 상담 후 약정 납부 상담 후 약정 납부
발전기금 및 첨단강의실 구축 비용 약 6억2천만원 확보
목포해양대학교는 박성현 총장 취임 이후 총동창회에서 1억 5천만원, 목포해양대학교 31기 동기회 1천만원, 한국해양대학교 40기 동기회 약 5천 2백만원. 목포 신항만 3천만원, 광주은행 3천만원, ㈜GMT 5천만원 등 총 약 3억 2천만원의 발전기금과.
첨단 강의실 구축을 위하여 목포해양대학교 27기, 32기, 울산동창회에서 각각 3천만원과 LINC+사업단에서 2억 1천만원 등 3억원 등 총 약 6억 2천여만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향후 목포해양대학교는 대학의 모든 강의실을 첨단 강의실로 개축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수준 높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BTL 승선생활관(650명 수용) 신축공사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학생 기숙사 확충을 통해 우수학생 유치와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비 약 205억을 투입하여 승선생활관(BTL) 신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 4월에 완공된다.
연면적 11,700㎡, 수용인원 650명의 승선생활관이 완공되면 기존의 기숙사 수용인원을 포함하여 해사대학 학생은 물론 기숙사 생활을 원하는 해양공과대학 학생 전원이 기숙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총 사업비 235억, 산업통상자원부 선박수리지원시스템 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인 “선박수리지원시스템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사업유치를 위해 2016년 12월부터 전라남도, 목포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성과를 이루 어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국비 200억원을 포함해 총 23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박 수리지원 기반 구축이 완료되면 전남지역 선박 수리 업체는 고가의 장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여객선, LPG선 등 다양한 선종 수리 및 엔진, 축·타계 등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선박 수리가 가능해져 지역 수리조선업체의 매출 증대와 관련 기업 유치 및 고용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2017년 교육부 LINC+ 사업 선정(총사업비 약 110억)
목포해양대학교 지난 2017년 6월 9일 발표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사업인 LINC+사업(Leaders in INdustry-uni- versity Cooperation+)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해양 산업 분야의 우수 인력을 양성 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된 목포해양대학교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최장 5년간 매년 약 20억원 (1차년도 사업신청액 기준)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박성현 총장 취임
목포해양대학교 제7대 박성현 총장 취임식이 지난 2017년 11월 3일 대학 운동장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박지원 국회의원, 우리대학 출신 주영순 前 국회의원, 허성국 총 동창회장,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구자영 서해해양경찰 청장을 비롯한 주요 외빈과 국내외의 해운 관련 대표자, 지역 동창회장단, 교직원 및 학생 등 800여 명이 새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성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총장 임기 동안 교수라는 직책을 벗어던지고 행정가와 영업맨으로 변신하여 세계 해운 시장에 목포해양대학교 학생들을 취업시키기 위해 발로 뛰어다니는 최우수 영업맨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국제적인 해양대학 시스템으로 전환 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와 이란을 대표하는 글로벌 해운 부총장을 임명하고 글로벌 취업 1위 대학, 세계 일류의 글로벌 해양대학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목포시와 「목포시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공동 추진
목포시 전입인구를 증가시키고, 청년이 살기 좋은 목포시를 만들기 위해 2018년 1월 5일 목포시(시장 박홍률)와 목포시의회 (발의자 정영수 의원)는 「목포시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였다. 이 조례 개정작업은 대학생 주소 이전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는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 총장의 의지와 공약 사항의 일환으로 목포시와 공동으로 추진되었다.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관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하면서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를 한 대학생은 목포시로 부터 총 40 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목포해양대학교는 2018년부터 주민등록법과 목포시 조례에 따라 학내 기숙사에 거주하는 모든 학생들의 주소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목포시 인구증가와 국고지원금 증액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달동에 이웃돕기 성금 및 연탄, 김장김치 전달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연말연시를 맞아 유달동 저소득 가정에 온정을 나눴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 5일 유달동 복지사각지대 주민 에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온누리 상품권과 성금을 전달하고 고지대에 거주하는 가정에 연탄과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직접 배달하는 등 총 38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30 세대에 전했다.
박성현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노력을 계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조 실습선 접안 부두 비용 약 72억, 교내 LED 등 설치 약 5억 8천 등 국비 약 120억원 확보
목포해양대학교는 신조 실습선 접안 부두 건설 시설비 약 72억과 교내 LED 등 설치 비용 약 5억 8천만원 등 약 120억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앞으로 목포해양대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강의시설 등이 확충되어 더욱 우수한 해기사 인력 양성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 MOKPO NATIONAL MARITIME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