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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 , ASF 발생에 따른 긴급 현장점검 및 ASF 대응 강화
□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송형근 은 월 ( ) “4 21일 설악산국립공원 백담지 구 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일 긴급 22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ASF 대응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
□ 지난 월 일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국립공원내 백담분소 4 19 ∼ 백담사 방향 3.2km 지점의 계곡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건1 이 월 일 4 21 ASF 양성개체로 확인되었다.
□ 인제지역에서 ASF가 처음 발생한 2020년 월 이후 국립공원공단8 , 은 공원구역 내 ASF 유입을 막기 위해 자체 ASF 대응팀을 구성하 여 대응해왔다.
○ 공원구역 밖 ASF 집중발생지역에 인접해있는 울타리 진부령 인제( ~ 대교 36.5㎞ 구간 점검과 함께 기피제 설치 및 폭음기 운영으로 ) 멧돼지 이동을 차단하고 공원구역 및 인접지역에 대한 주기적인 , 수색과 포획시설 설치 등으로 ASF 유입에 적극 대응해왔다.
□ 금번 국립공원 내 ASF 발생에 따라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공단의 역량을 총 동원할 예정이다.
보 도 자 료
보도일시 배포즉시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부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
김상희 과장 / 오현석 주임 033- 801- 0920 / 0930
배포일시 2021. 4. 22. / 총 2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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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환경부 수색팀 , 10명과 공단 수색인력 30명을 투입하여 설악산 계곡부와 능선 중심으로 멧돼지 폐사체를 집중 수색, 오염원을 신속히 제거한다.
또한 기존에 설치하여 운영중인 포획시설 개 관리를 강화하는 , 41
○
한편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하여 국립공원 내 멧돼, 지 서식개체수를 확인하고 멧돼지 예상 이동경로에 포획도구를 , 추가 설치하여 멧돼지 포획을 강화한다.
○ 아울러 백담분소 백담사 진입도로, ~ (5.7km) 입구에 소독발판을 설 치하고 소독조를 배치하는 등 방역조치도 강화하여 오염원 확산을 최대한 저지한다.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폐사체 수색 등 현장대응을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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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하여 국내 ASF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밝혔으며” , 설악산을 찾는
“ 탐방객은 멧돼지 폐사체 발견시 공원사무소로 신고와 공단 방역활동에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
붙임 현황사진 부 끝1 .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오현석 주임(☎ 033-769-093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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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현황사진
설악산 ASF 대응 상황점검 회의
현장 조치사항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