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은 저자 개인의 의견이며, 당사 연구소의 공식적인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문제제기
개요
내용
그는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의 실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왔습니다”(김영남 축사). 당 세포비서들은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을 위한 전진군에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계속 전진하며 새로운 도약과 성과를 창조하도록 굳게 이끌어야 합니다.
배경
경제문제로 인한 사회적 불안은 점차 제도에 대한 불만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념적 동요는 사회 전반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사회통제 기능과 군의 역할을 점진적으로 제한하는 동시에 당의 기능과 역할의 정상화를 강화한다.
분석 및 전망
분석
"반면에 해외로 나가서 다양한 교활한 방법을 사용하여 비밀리에 성경이나 기타 기록을 가져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전국당비서대회'의 개최는 전국적인 당세포조직의 이완과 일탈을 재검토하고 단속하겠다는 의미를 지닌 '당정상화'의 일환으로 본다. 입자 조직의 모임. 또한 매년 개최되는 당 관련 행사에서는 체제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당 중심의 단결을 강조하는 등 당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제25문화회관에서는 당, 정부, 군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보고회의가 진행됐는데, 여기서 북한 당국은 처음으로 “우리 나라는 그 어떤 강한 적이라도 한 방에 쳐부술 수 있는 자위력이 있다”고 선언했다. 단계는 이길 수 있습니다. 주권과 이익을 보호합니다.” 우리는 쉼 없이 조국을 수호할 강대한 군대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군과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곳곳의 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념비적인 창조물들과 생산기지들을 아름답게 일떠세우고 건설위업의 도약의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당의 령도를 강조하였다. 경제 강국이다.” 10) 각종 매체를 통해 “우리 당은 지금 경제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근본적 변혁을 가져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장대한 구상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모든 힘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하여 당 체제를 강조하였다. ” 안정시키는 역할이 강조되었습니다.
다만 당 총비서 추대 10주년과 당 창건 62주년 기념행사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중앙보고회도 열리지 않은 점은 이례적이라고 평가된다. 상대적으로 중요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전망
지난 2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국민당세포비서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에는 우리 당의 기층조직을 강화하고 주체의 강성대국 건설을 위하여 투쟁해온 중앙과 지방의 당세포비서들과 당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김영남동지가 국민당 참가자들에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축전을 전달하였다. 세포 비서 회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전국당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에게 축전을 보냈다. 전국의 모든 당 세포비서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당세포들은 혁명발전의 가혹한 조건과 요구에 맞게 사상교양사업을 적극 전개하였으며 당원들과 로동자들은 혁명의 령도를 결사적으로 옹호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대회 참가자들과 전국의 모든 당비서들이 우리 당의 정치일군으로서의 긍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당과 혁명대오를 강화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를 수호할 것을 촉구한다. , 그리고 우리나라의 번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귀하의 큰 기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당을 우리 당의 선군혁명의 령도를 충실히 옹호하는 전위조직으로 만들자 이것이 오늘 당들이 들고 나가야 할 전투적 구호입니다. 모든 세포는 선군혁명의 요구에 맞게 당의 독특한 령도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계속 새로운 차원에 심화시켜 수령의 사상만이 세포를 지배하고 당의 로력과 위력을 유지시켜나갈 과업을 떠맡는다.
당 세포비서들의 책임과 역할을 높이는 것은 혁명적 선군 장군의 요구대로 세포를 강화하고 그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입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대회참가자들과 전국 모든 당세포비서들에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실히 지지하며 전투기능과 전투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 당을 강화발전시키며 사회주의국가를 성공적으로 건설하는데서 당세포의 역할이 있다. 나는 이 사업의 실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