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폐기능 감소와 관련된 요인은 머리둘레와 복부둘레였습니다. 다변량 분석에서 신생아의 폐용적과 관련된 요인은 복부둘레였다. 폐 기능 감소 및 폐 용적과 관련된 신생아 요인은 작은 복부 둘레였습니다.
15 표 7. 고폐용적군과 저폐용적군 간의 신생아 특징 비교 18 표 8. 컴퓨터 단층촬영 소견과 신생아 변수의 다변량 분석 20 표 9. 폐기능 검사 소견과 흉부 단층촬영 소견의 연관성 22 표 10. 이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신생아기 선천성 횡격막 탈장 수술 후 생존한 미취학 아동의 폐를 평가하고 주산기 임상양상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구조적, 기능적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
연구 방법
폐의 구조적 성장을 평가하기 위해 폐컴퓨터단층촬영(CT)과 폐기능 검사를 병행했다. 컴퓨터 단층촬영 장비로는 128슬라이스 듀얼 소스 스캐너를 이용한 심전도 동기 심장 CT를 사용하였다. 체중 증가 불량은 연령별 체중 백분위수 5 미만인 경우로 정의됩니다.
통계 분석
임상 경과
정상 대조군과 선천성 횡격막 탈장이 있는 어린이 사이의 학령기 폐 기능 비교. 오른쪽 선천성 횡격막 탈장 아동 2명을 제외하고, 왼쪽 선천성 횡격막 탈장 아동 28명을 대상으로 적절한 폐 기능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주산기-신생아 임상지표와 폐기능 이상 사이의 상관관계 분석.
폐기능검사와 폐컴퓨터단층촬영의 상관관계 분석. 선천성 횡격막 탈장을 앓고 있는 생존 아동의 장기 예후. 본 연구에서는 선천성 횡격막 탈장 소아의 장기 생존자의 대다수가 6세 전후에 실시한 폐기능 검사에서 정상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폐용적이 큰 어린이일수록 정상적인 폐 기능을 보일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선천성 횡격막 탈장을 앓고 있는 생존 아동의 장기 폐 기능에 대한 이전 연구에서는 폐의 기능적 및 구조적 개선에 대해 상충되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는 폐의 구조적 악화로 인해 폐의 기능적 이상이 초래되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첫째, 본 연구는 선천성 횡경막 소아의 폐 기능과 구조적 변화에만 초점을 맞췄습니다. 둘째, 폐컴퓨터단층촬영으로 측정한 폐용적 검사값은 정상대조군과 비교할 수 없었다. 폐 기능 측정이 부정확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선천성 횡격막 탈장이 있는 대부분의 장수 어린이는 취학 전 연령에 정상적인 폐 기능과 정상적인 폐용적을 나타냈습니다. 앞으로는 대조군을 이용한 정상 폐용적 연구와 지속적인 폐 기능 변화 평가를 통해 선천성 횡격막 탈장 소아의 폐 성장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산기-신생아기 임상지표와 폐 기능 이상의 연관 관계 분석
폐기능검사에서 연령, 출생체중, 재태연령은 정상군과 폐기능 장애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폐기능부전군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입원기간이 긴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선천성 횡격막탈장 환자군과 정상대조군*의 폐기능검사 소견 비교.
폐 전산화 단층 촬영 결과
선천성 횡격막 탈장이 있는 생존 어린이의 구조적 폐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산기-신생아 임상 및 컴퓨터 단층 촬영 폐 지수의 상관 관계 분석.
주산기-신생아기 임상지표와 폐 전산화 단층 촬영 지표의 연관 관계
Pneumothorax, n Total Lung Volume above 50% (TLV≥50), Total Lung Volume below 50% (TLV<50), Head Circumference (HC), Chest Circumference (CC), Abdominal Circumference (AC), Head Circumference to Chest Circumference Ratio (HC/CC) , High Frequency Oscillator Ventilation (HFOV), Inhaled Nitric Oxide Therapy (iNO),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 Persistent Pulmonary Hypertension (PPHN).
폐 기능 검사와 폐 전산화 단층 촬영의 상관 관계 분석
생존한 선천성 횡격막 탈장 환아들의 장기 예후
동물연구에서는 유전적 결함으로 인한 화학물질과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횡경막의 발달이 방해를 받아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7]. 따라서 선천성 횡격막 탈장 환자는 출생 후 말초 기도의 발달이 상대적으로 활발하여 폐쇄성 우울증이 덜한 반면, 태아기 동안 폐포화 과정의 이상으로 인한 제한적 환기 장애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평균값은 정상 성인의 평균값과 유사해 오른쪽 폐가 온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적인 성장을 가정하면 왼쪽 폐도 보상성장을 거쳐 정상인과 비슷한 폐용적을 갖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연구에 포함된 다수의 환자에게서 영향을 받은 폐에서 폐기종과 유사한 변화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출생 시 머리와 복부 둘레가 작은 어린이는 향후 폐 기능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폐 형성의 감소가 증가로 인해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교차분석을 통해 성장 후 폐용적이 클수록 폐기능 장애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폐기종 변화 병변을 제외한 부위의 폐용적만을 별도로 측정하지 못하는 측정방법의 한계 때문일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심혈관 이상과 함께 폐동맥 확장과 폐고혈압이 호전되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셋째, 폐활량 측정법은 순응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일부 환자에서는 그렇습니다. 일부 환자에서 확인된 폐 기능 감소는 주로 환기 제한이었으며 폐 용적은 주로 부분 폐 폐기종에 의해 유지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