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과 윤씨 노인의 양극성 장애 가능성에 관한 정신의학적 연구. 연산군이 즉위하면서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라는 두 가지 큰 사건이 일어났다.
조선왕조실록 온라인 공익사업을 통해 번역되었으며, 웹을 통해 쉽게 접근하고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조선왕조실록』과 『고종·순종실록』 전체에 대해 원본 이미지, 원문, 한국어 번역을 제공하고 있어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을 보는 것과 다름없다.
기분장애를 시사하는 임상양상
'연산군의 품격 상실은 윤씨의 퇴위로 인한 것이며, 처음 왕위에 올랐을 때에는 매우 지혜롭고 총명한 왕으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다. 다만 어리기 때문에 왕세자가 되기까지 몇 년을 기다려도 늦지 않다. 다른 첩들을 질투하는 그녀는 독살 방법과 퇴마 방법에 대한 지침이 적힌 책을 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왕이 아침에 불륜을 보러 나갔는데도 일어나지 않고 깨어나지 않는다면 이는 우울증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를 가리키며 "발자국까지 지워버리겠다"고 하더군요. 지난번 삼대비전(三大妃殿)에게 조의를 표했을 때 태후께서 "윤씨와는 비록 다른 곳에 살지만 마음이 편하다"고 말씀하셨다.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더 흔하다.202) 무기력증과 피로는 특히 주요우울장애보다는 양극성 우울증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대개 출생 후 3~6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16). 양극성 장애는 세포내 신호전달 체계에서 이러한 성호르몬의 비정상적인 조절과 관련이 있습니다(229).
연산군의 성장 과정과 병전 성격
연산군의 생모 폐비 윤씨
사람들은 그녀가 비록 가난했지만 효심 덕분에 궁궐에 들어갈 수 있었던 행운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교지는 정희왕후의 이름으로 발행되었지만 인수왕후의 뜻도 담고 있었다.165) 윤씨를 궁궐로 정한 이유는 '성종은 이를 중요하게 여기고 윤씨는 이를 마땅히 여기며, 윤씨의 검소함을 존중하고 매사에 성실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사를 맡을 만한 인물이었다. 씨. 윤 씨는 평소 남루한 옷을 입고, 검소함을 존중하며, 모든 일을 성실하고 세심하게 대하기 때문에 의뢰할 만하다.”, “미스터.
아내가 질투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을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혼자 맛보기가 힘들어서 다시 원래 절에 올려놓고 맛봐야겠어요 중궁은 진지하게 주문했는데도 전혀 믿을 마음이 없어서 다 써버렸어요 몰래.
연산군의 부계 및 모계 가계도
말년에 세조의 처제이자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여왕의 귀신에 사로잡혀 자신의 아들인 세자의 무덤을 파는 등 부도덕한 행위를 했다는 기록도 있다. 의경.184). "몸을 보존하기 위해 어리석음을 숨기면서" 성격이 어리석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윤기견의 아버지는 사별한 신씨와 재혼하였고, 그 딸이 폐위된 연산군 윤씨의 어머니인 남매가 있었다.197) 윤씨 집안은 꽤 가난했던 것 같다.
1454년 초 단종에게 사찰을 철거하라고 요구했으나 성삼문과 함께 강등되었고 대간에서는 윤기견도 사임을 주장했다. 이후 조카인 연산군이 즉위하면서 복위되었으나 중종 때 다시 유배되어 관직과 직위도 박탈당하였다.199)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이러한 모습으로 볼 때 윤기견은 이개, 성삼문 등 대간을 복무한 인물들과 친하고 완고하고 비판적이었다고 한다.196) 그러나 그런 것인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외모는 기분 증상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 손자인 연산군이 즉위하여 복위되었으나 중종의 난으로 다시 유배되어 직위와 직위를 박탈당하였다.199) .. 연산군은 윤기견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는 어머니의 가족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천련왕후는 윤정현왕후를 친어머니로 알고 자랐으나 천륜은 속지 못했고, 연산군은 정현왕후를 잘 따르지 못했다. .
게다가 인수할머니는 연산군을 극도로 가혹하게 대했다고 한다. 기분 삽화는 수개월 이상 지속되다가 관해와 재발이 반복되었으며, 이러한 삽화 중 증상의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정신병적 증상이 동반되기도 했습니다. 기분장애 중에서는 증상이 지속성이 아닌 일시적이고 조증, 우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양극성 장애의 진단이 타당하다고 볼 수 있으나 성격장애의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양극성 장애 환자는 스트레스에 의해 발병하거나 유발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209) 그러나 스트레스 자체가 발병의 일차적 원인이라기보다는 증상을 유발하는 촉진요인으로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