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dak ada hasil yang ditemukan

연천삼거리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3

Membagikan "연천삼거리"

Copied!
5
0
0

Teks penuh

(1)

_ 신석기시대토기의변천- 중서부

■ 도면. 구분계토기 출토 유적 목록

연번 | 유적명 | 출토 상황 | 조사연도 | 조사기관 | 참고문헌

1 평남 운하리 궁산 주거지 1950 1957 『궁산원시유적 발굴보고』유적발굴보고2 2 봉산 지탑리 주거지 1957 1961 『지탑리 원시유적 발굴보고』유적발굴보고8 3 연천 삼거리 주거지 1999 경기도박물관 2002 『漣川 三巨里遺蹟』

4 파주 주월리 지표수습 1996 경기도박물관 1999 『坡州 舟月里 遺蹟』

5 서울 암사동 주거지 1957·1967 경희대박물관 國立博物館 1969 『美術資料』13 1968 서울사대 역사과

1971~1974 국립중앙박물관

1975 국립중앙박물관 1994·1995 『岩寺洞』

1983·1984 서울대박물관 1985 『岩寺洞』

岩寺洞遺蹟發掘調査團 1983 『岩寺洞緊急發掘調査報告』

1998 국립중앙박물관 1999 『岩寺洞 II』

6 하남 미사리 1987~92 숭실대학교 외 1994 渼沙里先史遺蹟發掘調査團『渼沙里 1-5』

7 부천 시도Ⅱ지구 1970 국립중앙박물관 1970 『矢島貝塚』

8 오이도 신포동 패총 1988 서울대학교 1988 『오이도패총』

9 오이도 가운데살막 패총 1999 서울대학교박물관 2001 『오이도 가운데살막패총』

10 인천 영종도 송산 노지 1995~1996 서울시립대학교박물관 1996 『영종도 송산 선사유적』

11 인천 석모도 지표 인하대학교박물관 김석훈 2002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의 조개더미유적 조사개보」

『韓國新石器硏究』4

12 강화도 여차리 지표 2002 한국토지공사토지박물관 김충배·정나리 2002 「강화도 여차리 유적의 즐문토기」

『韓國新石器硏究』4

14 보령 관산리 포함층 1994 고려대학교박물관·충남대학교박물관1994 『보령 관산리 선사유적』

15 서산 대죽리 패총 1999 한서대학교박물관 2001 『대죽리 유적』

16 군산 노래섬 패총 1994·96·97 원광대학교박물관 2002 『노래섬』

17 군산 가도 야영지·노지·패총1993·1994 충남대학교박물관 2001 『駕島貝塚』

18 춘천 중도 포함층 1980~1984 국립중앙박물관 1980 『중도Ⅰ』

19 춘천 내평 주거지·노지 1971 서울대학교·문화재관리국 한병삼 외 1974 『팔당·소양댐 수몰지구 유적발굴종합조사보고』

20 양양 지경리 주거지 1995~1996 강릉대학교박물관 2002 『襄陽 地境里 住居址』

21 강릉 지변동 포함층 2004 동양대학교박물관 2004 『강릉대 관내 주차장 및 도로부지내 유적 시굴조사결과 약보고서』

22 강릉 안인리 포함층 1989·90 강릉대학교박물관 1989 『강릉 안인리 고분』

(2)

연천 삼거리유적은 임진강이 곡류하면서 형성한 충적 대지에 분포하는 취락유적으로 신석기시대 유구로 주거지 6기와 소형유구 1기가 확인되었다. 삼거리에서는 각 주거 지에서 단사선문+종주어골문의 3부위구분계토기와 단사선 문+횡주어골문이 주로 출토되어 구분계토기 편년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런데 이 삼거리유적에서 출토된 자료를 해석함에 있 어서 그것이 시간성을 반영한다는 견해와 지역차를 반영한 다는 견해로 나뉘어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먼저 삼거리유적의 자료를 중서부지역의 주요 문양들 의 편년에 시간적 순서를 결정지어 주는 것으로 해석하는 입장에서는 삼거리유적에서 다치횡주어골문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다치횡주어골문이 보이지 않는 삼거리의 예는 다치횡주어골문이 그 출현 및 중심시기에서 종주 및 횡주어골문보다는 한단계 늦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판단한다. 종주어골문과 단치횡주어골문의 시기 차 여부는 삼거리나 암사동을 통해서는 밝히기 어려우며, 삼거리를 통해 볼때는 양자가 공존하는 시기가 있는 것은 확실하며, 이러한 점은 암사동이나 미사리에서도 마찬가지 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횡주어골문은 이른 시기에 대 동강유역에서는 횡주어골문이 동체부의 중심문양으로 기능하는 경우는 드물고 궁산4기 단계에 와서 주문 양이 되나 암사동이나 미사리의 한강유역과 임진강 유역에서는 이른 시기부터 단치횡주어골문 이 단사선문과 함께 주문양 중 하나로 채 택된 점을 고려하면 종주어골문과 횡주어 골문 사이에도 출현 시기차, 혹은 지역차

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보았다(임상택 2003).

한편, 삼거리유적의 자료가 같은 시기의 지역적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는 입장에서는 구분계 문양의 주 분 포권인 서울 암사동, 봉산 지탑리, 연천 삼거리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세 유적은 모두 구분계토 기가 주류를 이루지만, 그 중에서도 봉산 지탑리는 점열문 과 종주어골문이 가장 다수를 점하고 있으며, 삼거리는 단 치종주어골문이 주류이고 단치횡주어골문이 일정비율을 점 하고 있다. 반면 암사동은 종주어골·단치횡주·다치횡주 어골문이 비슷한 비율로 공반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구 분계 토기의 분포권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세부적인 차이 가 보인다는 것이다. 공간적으로도 암사동과 봉산 지탑리의 중간에 위치하는 삼거리는 문양 구성상에서도 양자간의 중 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데, 문양의 이러한 점진적인 공 간분포는 각 문화권이 공존하면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현 상의 하나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김장석 2003).

경기도박물관, 2002, 『漣川 三巨里遺蹟』

임상택, 2003, 「中部地域 新石器時代 상대편년을 둘러싼 문제」『한국신석기연구』5 김장석, 2003, 「中西部 新石器時代 편년에 대한 비판적 검토」『한국신석기연구』5

_ 신석기시대토기의변천- 중서부

연천삼거리

* 5호주거지 출토 3부위구분토기

(3)

_ 신석기시대토기의변천- 중서부

* 2호주거지 출토 3부위구분토기

* 5호주거지 출토 3부위구분토기

(4)

_ 신석기시대토기의변천- 중서부

3부위구분토기/ 서울 암사동 / 높이 25.9cm / 국립중앙박물관

(5)

_ 신석기시대토기의변천- 중서부 구분계토기/ 서울 암사동 / 왼쪽 높이 25.8cm / 국립중앙박물관

3부위구분토기/ 서울 암사동 / 잔존높이 21.5cm / 숭실대학교박물관 3부위구분토기/ 서울 암사동 / 높이 38.1cm / 국립중앙박물관

Referensi

Dokumen terkait

가로의 길이가180cm 세로의 길이가150cm 인 직사각형 모양의 벽에 되도록 큰 정사각형 모양의 타일을 빈틈없이 붙이려고 한다... 이 농장의 둘레에 같은 간격으로 말뚝을 박아 철조망을 설치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