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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 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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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배포일자 2021년 9월 5일(일) 총 5매

담당부서 에너지정책과 담 당 자 ∙해상풍력TF 팀장 유강환458-7136

∙담 당 자 이병일458-7137

사진 □ 없음 ▣ 있음 참고자료 □ 없음 ▣ 있음 보 도 시 점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해상풍력 발전사업, 주민 소통으로 추진 시동

- 9.6.~9.14. 덕적면·자월면 주민·어업인 대상‘찾아가는 설명회’개최 - - 덴마크 오스테드 기업, 덕적도 인근 해상에 1,600㎿ 규모 발전단지 조성 추진 -

인천시가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업 설명과 주민 소통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옹진군 덕적면, 자 월면 주민과 어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탄소중립기본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인천시는 2027년까 지 인천권역 해상에 총 3.7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해상풍력 발전(Offshore wind power)은 풍력터빈을 호수, 연안 해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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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수역에 설치해 그 곳에서 부는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회전날개에 의한 기계에너지로 변환해 전기를 얻는 발전방식을 말한다.

이와 관련해 덴마크의 세계적인 해상풍력 기업인 오스테드(ORSTED) 는 약 8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옹진군 덕적도 서쪽 20㎞ 해상에 총 1,600㎿ 규모의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절차로 해당 지역에 4개의 풍황계 측기를 설치하고 계측을 진행 중이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3월에도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덕적면과 자월면 각 도서와 용유·무의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오스테드 사업 역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어업인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도서지역의 고령 층 주민 구성을 고려해 각 도서별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계획 했다.

설명회는 1주차인 9월 6일 굴업도, 백아도를 시작으로 7일 지도, 울 도, 문갑도, 8일 소야도와 덕적도에서 열린다. 2주차는 9월 13일 승봉 도, 소이작도, 대이작도, 14일 자월도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또한, 시는 덕적면과 자월면 설명회 이후 소래어촌계 등 인천지역 수 협 소속 내륙 어업인들을 대상으로도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코로 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해 우선 자생단체 대표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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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면담 방식으로 진행하고, 향후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어업인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 개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면 참석이 어려운 주민과 어업인들을 위해 오는 9월 말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온라인 주민·어업 인 설명회도 병행할 예정이다.

유준호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한 지역 주 민과 어업인들의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주민·어업인분들의 수용성이 확보되지 않고는 사업추진이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어업인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해상풍력 발전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오스테드 영국 풍력발전소 전경(사진) 및 인천 해상풍력발전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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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드 영국 풍력발전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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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인천 해상풍력발전사업 개요

 사업 개요

ㅇ 용유

・무의 ・

자월 및 덕적 인근 해역 등 인천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지원 및 사업자·주민·어업인 간 공정한 이익공유 실현

ㅇ 해상풍력 배후항만 및 배후산단 조성을 통한 풍력발전단지 건설 기반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

<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현황 >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11개 업체가 관내 20개소에 대한 허가 취득

(풍황 계측기 설치) 3개 업체가 7개소에 계측기 설치·계측 진행

(발전사업 허가) 1개 업체(C&I 레저) 허가 취득

 추진 사항

ㅇ 남동발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21.3.~4.) 및 어업인 간담회(‘21.7.)

시행으로 사업수용성 확보 기반 마련 진행

ㅇ 사업 관련 논의 체계 구축을 위한 남동발전 사업 관련 기관 협의체 구성(‘19.1.) 및 주민, 어업인 협의체(‘21.7.) 구성

※ 주민 협의체 18명(중구 6, 옹진군 12), 어업인 협의체 20명(수협 조합장 2, 선주협회장 5, 어촌계장 10 등 어업 관계자)

ㅇ 한국풍력산업협회 관계자 회의(‘21.8.9.) 및 인천상공회의소와의 연계를 통한 산업 지원 방안 논의

 향후계획

ㅇ 오스테드, OW 등 사업체별 찾아가는 주민․어업인 설명회 진행, 주민 어업인 협의체 구성 및 협의체 별 정기회의 진행

ㅇ 배후항만 및 배후산단 조성 사업 추진

- 항만후보지 선정, 타당성 조사 등 입지조사를 위한 연구 용역 추진 - 한국풍력산업협회 및 상공회의소 연계를 통한 인천지역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지역 기업 참여 확대방안 마련 ㅇ 기업·주민·어업인 상생을 위한 이익공유 모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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