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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의 에너지 소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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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2006년 미국의 1차에너지 소비는 23.2억 TOE로 세계 최대 수준을 기록. 2000

년대 1차에너지 소비 구조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석유의 비중이

40.4%로 가장 높음.

- 최종에너지 소비를 보면 전력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가스의 비중은 감

소하는 추세를 보임. 2006년 부문별 소비 구조를 보면 수송부문의 소비 비중

이 40%를 넘어 가장 높고 산업부문은 24%대에 그침.

○ 일본

- 2006년 일본의 1차에너지 소비는 5.3억 TOE를 기록.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는 석유의 비중은 45.6%까지 하락

- 최종에너지 소비 구조를 보면 석유의 비중은 하락하고 있는 반면 전력과 가스

의 비중은 상승 추세를 지속. 부문별로는 산업부문의 비중이 가장 높고, 상업 부문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

○ 프랑스

- 2006년 프랑스의 1차에너지 소비는 2.7억 TOE를 기록. 원자력의 비중이 43.0%

로 가장 높고 석유의 비중은 33%대를 유지

- 최종에너지 중 석유의 비중은 감소 추세에 있으며, 가스와 전력의 비중은 증

가세를 보임. 부문별로는 수송부문의 비중이 29.2%로 가장 높고, 다음이 가정 부문으로 25.7%이며 산업부문의 비중은 24.9%에 그침.

○ 영국

- 2006년 영국의 1차에너지 소비는 2.3억 TOE를 기록. 석유의 비중이 36.3%로 가장 높고 가스의 비중도 35.1%로 높음.

- 최종에너지 중 석유의 비중이 48.1%로 가장 높고 다음이 가스로 30.4%를 기

(4)

35.3%로 가장 높고, 가정부문(26.5%), 산업부문(24.0%)의 순으로 나타남.

○ 주요국 에너지 소비의 특징

- 첫째, 1차에너지 소비에서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를 보임. 1970년 이후 일본의 석유의존도 감소가 두드러짐.

- 둘째, 최종에너지 중 전력 소비 비중 증가.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전력 소비가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셋째, 부문별로는 상업부문과 수송부문의 에너지 소비 증가율이 산업부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넷째, 주요 선진국의 에너지원단위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락하는 추세를

지속

○ 일인당 에너지 소비

- 2006년 한국의 일인당 총에너지 소비(=총에너지 소비/인구)는 일본이나 프랑

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에너지 과소비 결과라기보다는 에너지 다소비업종의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

의 영향이 작용한 결과

- 일인당 에너지 소비를 가정부문의 에너지 소비만으로 국한할 경우, 한국의 일

인당 에너지 소비는 일본과 비슷하나 주요 선진국에 비하여 크게 낮은 수준

∙한국과 일본의 가정부문 일인당 에너지 소비량(가정부문 에너지 소비/인구)

이 비슷한 것은 기온의 차이에 따른 영향이 작용. 기온 효과를 제거할 경우 일인당 에너지 소비는 일본이 한국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됨.

- 일인당 전력 소비 역시 전력 총소비를 기준으로 할 경우 한국이 일본, 프랑스, 영국 등보다 크게 높으나, 가정부문 일인당 전력 소비를 보면 주요 선진국에 비하여 크게 낮은 수준에 그침

- 가정부문 일인당 에너지 소비는 기온효과를 제외할 경우 전반적으로 소득 수

준과 비례하는 것으로 판단됨.

(5)

- 1970년 이후 대부분의 선진국 에너지원단위는 지속적으로 하락한 반면 한국은 1990년대 중후반까지 상승하다 외환위기 이후 하락세를 지속

∙2000년대 들어 한국의 에너지원단위는 영국을 제외하고는 가장 빠른 속도

로 하락하고 있으나, 2006년 에너지원단위는 한국이 0.3225로 일본(0.1037)은 물론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하여 크게 높은 수준을 기록

∙한국의 에너지원단위가 이처럼 높은 것은 에너지 다소비업종의 비중이 높

은 산업구조의 영향이 작용한 결과

- 원료용 납사를 제외하는 경우 한국의 에너지원단위는 2006년 0.2781로 납사를

포함한 경우에 비하여 0.0444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되며, 선진국과의 에너지원 단위 차이도 크게 축소됨.

∙납사를 제외할 경우 에너지원단위가 크게 하락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의 에너지원단위가 높은 것은 에너지 다소비업종의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의 영향이 크게 작용

∙선진국과 비교할 때 각 산업의 생산단위당 부가가치가 낮은 것도 에너지원

단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데 기여

∙에너지 이용효율이 에너지원단위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으며,

선진국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에너지원단위 개선을 위해서는 에너지 이용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나, 고부가가치 에너지 저소비형으로의 산업구조 변화, 각 산업의 고부 가가치화가 더욱 효과적임.

(6)

Ⅰ 주요국의 에너지 소비 1

1. 미국 1

가. 주요 에너지 지표 1

나. 총에너지 소비 2

다. 최종에너지 소비 5

2. 일본 10

가. 주요 에너지 지표 10

나. 총에너지 소비 11

다. 최종에너지 소비 14

3. 프랑스 18

가. 주요 에너지 지표 18

나. 총에너지 소비 19

다. 최종에너지 소비 21

4. 영국 26

가. 주요 에너지 지표 26

나. 총에너지 소비 27

다. 최종에너지 소비 29

Ⅱ. 에너지 주요 지표 국별 비교 34

1. 에너지원단위 34

가. 총에너지 소비 기준 에너지원단위 34

나. 납사 소비 제외시 에너지원단위 39

다. 산업구조와 에너지원단위 42

2. 1인당 에너지 소비 47

가. 에너지 소비 47

나. 전력 소비 49

(7)

1. 주요 선진국의 에너지 소비 특징 53

2. 한국의 에너지 소비와의 비교 57

(8)

<표 1-1> 미국의 에너지 관련 주요지표 2

<표 1-2> 미국의 1차 에너지 소비 3

<표 1-3> 미국의 1차 에너지 소비 구조 4

<표 1-4> 미국의 에너지원별 최종에너지 소비 6

<표 1-5> 미국의 최종에너지원별 소비 구조 7

<표 1-6> 미국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8

<표 1-7> 미국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구조 9

<표 1-8> 일본의 에너지 관련 주요 지표 11

<표 1-9> 일본의 1차 에너지 소비 12

<표 1-10> 일본의 1차 에너지 소비 구조 13

<표 1-11> 일본의 에너지원별 최종에너지 소비 15

<표 1-12> 일본의 최종에너지원별 소비 구조 16

<표 1-13> 일본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17

<표 1-14> 일본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구조 17

<표 1-15> 프랑스의 에너지 관련 주요 지표 18

<표 1-16> 프랑스의 1차 에너지 소비 20

<표 1-17> 프랑스의 1차 에너지 소비 구조 21

<표 1-18> 프랑스의 에너지원별 최종에너지 소비 22

<표 1-19> 프랑스의 최종에너지원별 소비 구조 23

<표 1-20> 프랑스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24

<표 1-21> 프랑스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구조 25

<표 1-22> 영국의 에너지 관련 주요 지표 26

<표 1-23> 영국의 1차 에너지 소비 28

<표 1-24> 영국의 1차 에너지 소비 구조 29

<표 1-25> 영국의 에너지원별 최종에너지 소비 30

<표 1-26> 영국의 최종에너지원별 소비 구조 31

<표 1-27> 영국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32

(9)

<표 2-1>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 추이(1) 35

<표 2-2>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 상대지수 비교(1) 38

<표 2-3>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 추이(2) 40

<표 2-4>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 상대지수 비교(2) 42

<표 2-5> 국별 부가가치 구조 비교(명목가격기준) 43

<표 2-6> 최종에너지 소비 중 산업부문 비중 비교 44

<표 2-7> 주요제품 에너지원단위 비교(일본100기준) 46

<표 2-8> 1인당 총에너지 소비 47

<표 2-9> 1인당 가정부문 에너지 소비 49

<표 2-10> 1인당 전력 소비 50

<표 2-11> 1인당 가정용 전력 소비 51

<표 2-12> 1인당 가정용 전력 소비(월평균) 52

<표 3-1> 총에너지 중 석유 소비 비중 추이 54

<표 3-2> 최종에너지 중 전력 소비 비중 추이 55

(10)

[그림 2-1]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 추이 36

[그림 2-2] 에너지원단위 추이(2) 41

[그림 2-3] 에너지원단위 차이(총에너지-납사) 41

(11)

. 주요국의 에너지 소비

1)

1. 미국

가. 주요 에너지 지표

○ 미국의 총에너지(1차에너지) 소비는 1960년 10.2억 TOE에서 연평균 1.8%로 증가하여 2006년에는 23.2억 TOE를 기록

- 미국의 총에너지 소비는 두 차례의 석유위기 시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완만

한 증가세를 유지

∙석유위기 시기에는 에너지 소비가 감소하였는데 1973년 1차 석유위기 시기

보다는 1978년 2차 석유위기 시기에 감소세가 두드러짐.

∙2차 석유파동 이후에는 미국 경제가 장기 침체에 진입함에 따라 1980년의

소비 수준을 회복하는데 10년 정도가 걸린 것으로 나타남.

○ 에너지원단위(2000년 달러기준)는 1960년 0.400에서 1970년 0.418로 상승하 였으나, 두 차례의 석유위기를 경험하면서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06년에 는 0.206까지 낮아짐.

- 에너지원단위는 1970년대 중반에서 1980년대에 빠른 속도로 낮아졌으며, 2000

년대에도 중반 이후 고유가로 에너지원단위 하락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짐.

○ 1인당 에너지 소비는 2000년대 들어 증가세 멈춤.

- 1인당 에너지 소비는 1960년 5.65 TOE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978년에는

8.47 TOE까지 높아졌으나, 2차 석유위기를 겪으면서 감소하여 1983년에는

7.21 TOE까지 하락

- 이후 1인당 에너지 소비는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7 TOE 후반에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1) 본 보고서의 에너지 관련 통계는 Energy Balances of OECD Countries를 그리고 산업 관련 통계는 STAN Database를 이용하여 정리한 것임.

(12)

○ 1인당 전력 소비는 1960~2006년 기간 중 연평균 2.6%로 증가하여 2006년 에는 12,417kWh를 기록

- 1인당 전력 소비를 가정부문으로 국한하여 보면 2006년의 1인당 전력소비는

4,508kWh로 월평균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376kWh임

- 가정부문의 1인당 에너지 소비가 장기간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1인당 전

력 소비는 연평균 3.1%의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

연도

총에너지 소비 (천TOE)

에너지 원단위 (TOE/

천달러)

1인당에너 지소비 (TOE/인)

1인당 전력소비

(kWh/인)

가정부문 1인당 에너지소비

(TOE/인)

가정부문 1인당 전력소비 (kWh/인)

1960 1,021,361 0.400 5.65 3,808 0.82 1,113

1970 1,557,356 0.418 7.59 6,571 1.11 2,273

1980 1,811,648 0.353 7.96 8,896 0.95 3,151

1990 1,927,457 0.273 7.70 10,529 0.84 3,694

2000 2,306,637 0.236 8.17 12,392 0.94 4,223

2005 2,340,286 0.213 7.89 12,542 0.91 4,582

2006 2,320,700 0.206 7.74 12,417 0.85 4,508

연평균 변화율 (%)

'60~'70 4.3 0.5 3.0 5.6 3.1 7.4

'70~'80 1.5 -1.7 0.5 3.1 -1.6 3.3

'80~'90 0.6 -2.5 -0.3 1.7 -1.2 1.6

'90~'00 1.8 -1.4 0.6 1.6 1.1 1.3

'00~'06 0.1 -2.3 -0.9 0.0 -1.6 1.1

전체 1.8 -1.4 0.7 2.6 0.1 3.1

<표 1-1> 미국의 에너지 관련 주요 지표

나. 총에너지 소비

○ 에너지원별 소비

- 1960~2006년 기간 중 석탄 소비는 연평균 2.0%로 증가

(13)

∙석탄 소비는 1990년대까지는 증가율이 비록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 였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증가율을 유지하였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연평균 증가율이 0.2%로 크게 낮아짐. 산업용 석탄 수요가 감소하고 전환부문의 수 요도 위축된데 따른 결과

- 석유 소비는 1980년대를 제외하고는 증가세 유지

∙미국의 에너지 소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석유 소비는 1960년 469,159천 TOE에서 2006년 937,120천 TOE로 증가하여 지난 45년간 2배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남.

∙1960년대 연평균 4.1%로 증가하던 석유 소비는 1970년대 이후에는 연평균 증가율이 1%대로 크게 둔화됨. 특히 1980년대는 미국경제가 장기 침체를 경험함에 따라 석유 소비가 감소세를 기록

석탄 석유 가스 원자력 수력 신재생․

기타

1차 에너지 1960 222,864 469,159 283,731 144 12,682 32,391 1,021,361 1970 291,418 703,567 499,029 6,078 21,541 35,555 1,557,356 1980 376,232 803,901 476,783 69,369 23,975 59,090 1,811,648 1990 458,304 770,250 439,181 159,384 23,491 76,677 1,927,457 2000 543,575 890,998 551,102 207,890 21,776 88,379 2,306,637 2005 555,656 952,836 509,411 211,280 23,430 85,546 2,340,286 2006 550,960 937,120 501,270 212,710 25,100 91,960 2,320,700

연평균 변화율 (%)

'60~'70 2.7 4.1 5.8 45.4 5.4 0.9 4.3

'70~'80 2.6 1.3 -0.5 27.6 1.1 5.2 1.5

'80~'90 2.0 -0.4 -0.8 8.7 -0.2 2.6 0.6

'90~'00 1.7 1.5 2.3 2.7 -0.8 1.4 1.8

'00~'06 0.2 0.8 -1.6 0.4 2.4 0.7 0.1

전체 2.0 1.5 1.2 17.2 1.5 2.3 1.8

<표 1-2> 미국의 1차 에너지 소비

(단위 : 천TOE)

- 원자력은 1990년대까지 빠르게 증가하였으나 이후 증가세 크게 둔화

∙원자력은 1960년대에 연평균 45.4%로 급증하여 1970년 6,078천 TOE를 기록

(14)

하였으며, 1970년대에도 연평균 27.6%의 높은 증가율을 보임. 원자력은 1990년대 후반까지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증가세가 크 게 둔화

- 1980년대 중반까지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가스 소비는 1960년 283,731천 TOE에서 2006년 501,270천 TOE로 증가

∙가스 소비는 1970년대 초반부터 1986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한 이후 증가

세로 전환되었으나, 2000년 이후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음.

○ 2000년대 미국에 에너지 소비 구조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임

- 총에너지 소비에서 석유가 점유하는 비중은 1960년 45.9%에서 1968년까지 감

소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여 1977년에는 49.1%를 기록.

이후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1990년 이후에는 40% 내외의 점유율을 유지 - 가스의 비중은 1960년 27.8%에서 1960년대 말까지 비중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

임. 가스의 비중은 1971년부터 하락세로 전환되어 1986년에는 21.8%까지 하락.

1980년대 중반 이후 석탄보다도 낮아졌던 가스의 비중은 1991년 이후 23%내

외로 석탄과 비슷한 비중을 보임.

석탄 석유 가스 원자력 수력 신재생 1차에너지

1960 21.8 45.9 27.8 0.0 1.2 3.2 100.0

1970 18.7 45.2 32.0 0.4 1.4 2.3 100.0

1980 20.8 44.4 26.3 3.8 1.3 3.3 100.0

1990 23.8 40.0 22.8 8.3 1.2 4.0 100.0

2000 23.6 38.6 23.9 9.0 0.9 3.8 100.0

2001 23.7 40.0 22.9 9.1 0.7 3.5 100.0

2002 23.7 39.3 23.5 9.2 1.0 3.3 100.0

2003 23.3 40.4 22.8 9.0 1.0 3.5 100.0

2004 23.6 40.7 22.0 9.1 1.0 3.6 100.0

2005 23.7 40.7 21.8 9.0 1.0 3.7 100.0

2006 23.7 40.4 21.6 9.2 1.1 4.0 100.0

<표 1-3> 미국의 1차 에너지 소비 구조

(단위 : %)

(15)

- 석탄의 비중은 1960년 21.8%에서 1972년 17.3%까지 하락하였으나, 다시 증가 하기 시작하여 1985년 23.9%까지 상승. 이후 23%내외의 점유율을 유지

- 원자력의 비중은 1960년대 이후 꾸준히 확대되어 1991년 8.7%까지 높아짐.

1997년 8.0%로 비중이 일시적으로 축소되었으나 9% 내외의 비중을 유지

-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의 비중은 1980년대에 들어 4.5%까지 확대되었으나,

1990년대 후반에 4%내외의 수준을 유지하다가 2000년대 들어 약 3% 중반으

로 하락

다. 최종에너지 소비

○ 1960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의 최종에너지 소비는 연평균 1.5%로 증가하여

2006년에는 15억7천만 TOE 수준을 기록

- 최종에너지 소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석유 소비는 거의 전 기

간 동안 최종에너지 소비 증가율과 비슷한 증가 추세를 보임. 석유 소비는 1, 2차 석유파동 직후 가격급등 및 경기후퇴의 영향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 나 대부분의 기간 동안은 완만한 증가세를 보임.

- 가스 소비는 1990년대에는 연평균 1.7%의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2000년대

들어 감소세를 지속

- 전력 소비 증가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전

기간을 통하여 연평균 3.7%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 가스 등 타에너지에 서 전력으로의 대체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석탄 소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임. 1990년대 석탄 소비는 연평균

5.4% 감소하였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감소세가 다소 둔화됨.

- 열에너지의 경우 1980, 90년대에는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2000년대 들어 급 격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임.

-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는 1980년대에 연평균 8.3%나 감소하였으나, 1990년대에

(16)

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9.0%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 2000년 이후에 는 증가율이 1.4%로 크게 둔화됨.

연도 석탄 석유 가스 전력 열에너지 신재생 기타

최종 에너지 1960 89,762 434,479 194,200 59,168 0 32,340 809,949 1970 89,739 622,977 346,374 115,882 0 35,011 1,209,983 1980 56,164 697,687 337,411 174,195 0 54,380 1,319,837 1990 54,385 697,838 302,989 226,487 2,151 22,928 1,306,779 2000 31,342 814,413 359,886 300,939 5,281 54,110 1,565,971 2005 30,405 867,708 322,345 319,949 3,259 54,438 1,598,105 2006 29,070 862,150 299,210 320,110 2,790 58,810 1,572,160

연평균 변화율 (%)

'60~'70 0.0 3.7 6.0 7.0 - 0.8 4.1

'70~'80 -4.6 1.1 -0.3 4.2 - 4.5 0.9

'80~'90 -0.3 0.0 -1.1 2.7 4.5 -8.3 -0.1

'90~'00 -5.4 1.6 1.7 2.9 9.4 9.0 1.8

'00~'06 -1.2 1.0 -3.0 1.0 -10.1 1.4 0.1

전체 -2.4 1.5 0.9 3.7 2.5 1.3 1.5

<표 1-4> 미국의 에너지원별 최종에너지 소비

(단위 : 천TOE)

○ 최종에너지 소비 구조

- 1960년 이래 석유의 소비 비중은 항상 50%이상을 상회하였으며 가스비중도

20%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그러나 석유 비중이 대체로 일정했던

반면 가스비중의 경우 70년대 초반, 30% 가까이 까지 상승했다가 그 후 감소 내지 정체하는 모습을 보임.

- 1960년 전력 소비 비중은 7.3%이었으나, 지속적으로 비중이 확대되어 2006년

20.4%까지 높아짐.

-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는 1988년까지 지속적으로 비중이 확대되었으나 1990년

대 들어 그 비중이 급속히 축소됨. 이는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의 소비가 감소 한데 따른 결과

- 석탄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000년대 들어서

(17)

는 1%대에 그침.

연도 석탄 석유 가스 전력 열에너지 신재생 및 기타 합계

1960 11.1 53.6 24.0 7.3 0.0 4.0 100.0

1970 7.4 51.5 28.6 9.6 0.0 2.9 100.0

1980 4.3 52.9 25.6 13.2 0.0 4.1 100.0

1990 4.2 53.4 23.2 17.3 0.2 1.8 100.0

2000 2.0 52.0 23.0 19.2 0.3 3.5 100.0

2005 1.9 54.3 20.2 20.0 0.2 3.4 100.0

2006 1.8 54.8 19.0 20.4 0.2 3.7 100.0

<표 1-5> 미국의 최종에너지원별 소비구조

(단위 : %)

○ 부문별 최종에너지 소비

- 1960~2006년 기간 산업부문 에너지 소비는 연평균 0.6% 증가에 그침. 1960년 대에는 연평균 3.6%의 비교적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나, 1970년대에는 두 차례의 석유파동으로 소비 증가율이 0.9%로 크게 둔화되었고, 1980년대에 는 장기 불황의 영향으로 산업부문 에너지 소비는 오히려 감소. 1990년대에 들어서는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한데 힘입어 연평균 1.9% 증가함. 그러

나 2000년대 들어 경제성장세가 둔화되자 산업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연평균

2.1%로 감소함.

- 수송부문 에너지 소비는 1960~2006년 기간 중 연평균 2.3%로 증가하여 최종 수요부문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 수송부문에서 나타나는 특징의 하나는 전 기간에 걸쳐 에너지 소비 증가율이 안정적인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 임. 두 차례의 석유파동이 발생하였던 1970년대와 경기침체가 지속되었던

1980년대에 수송부문 에너지 소비는 각각 연평균 1.8%와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상업 및 공공부문의 에너지 소비 증가율은 1960~2006년 기간 중 연평균 2.1%

로 수송부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에너지 소비 증가세를 시현함. 가정부문 의 에너지 소비는 1960~2006년 기간 중 연평균 1.2% 증가

(18)

연도 산업계 농림

어업 수송 가정 상업․

공공

최종 제조업 광업 건설업 에너지

1960 289,273 289,273 0 0 10,767 229,265 148,286 76,670 809,949 1970 413,931 413,931 0 0 16,812 363,428 228,451 141,220 1,209,983 1980 450,809 448,954 1,855 0 13,772 432,979 216,107 142,771 1,319,837 1990 356,638 352,758 2,888 992 14,587 502,052 210,197 159,436 1,306,779 2000 431,416 427,676 3,178 562 14,281 609,509 264,418 193,256 1,565,971 2005 386,148 382,244 2,214 1,691 16,988 648,412 269,813 202,701 1,598,105 2006 378,890 375,000 2,200 1,690 17,690 648,660 255,410 195,870 1,572,160

연평균 변화율 (%)

'60~'70 3.6 3.6 NA NA 4.6 4.7 4.4 6.3 4.1

'70~'80 0.9 0.8 0.5 NA -2.0 1.8 -0.6 0.1 0.9 '80~'90 -2.3 -2.4 4.5 64.5 0.6 1.5 -0.3 1.1 -0.1 '90~'00 1.9 1.9 1.0 -5.5 -0.2 2.0 2.3 1.9 1.8 '00~'06 -2.1 -2.2 -5.9 20.2 3.6 1.0 -0.6 0.2 0.1

전체 0.6 0.6 0.6 15.5 1.1 2.3 1.2 2.1 1.5

<표 1-6> 미국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단위 : 천TOE)

○ 부문별 에너지 소비 구조 추이

- 부문별 에너지 소비 구조를 보면, 산업부문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

는 반면 수송부문의 비중은 상승함. 가정부문과 상업 및 공공부문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임.

- 산업부문의 소비 비중은 1960년 35.2%에서 2006년에는 24.1%로 11.1%p 낮아 짐.

- 수송부문은 비중은 1960년 28.3%이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비중이 높아져

1980년대 초반 이후 최대 소비부문이 되었으며 2006년에는 41.3%까지 상승함.

- 가정부문의 비중은 16%대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상업 및 공

공부문은 1990년대 이후 12%대의 비중을 유지

(19)

연도 산업부문 (제조업) 농림어업 수송 가정 상업․

공공 계

1960 35.7 35.7 1.3 28.3 18.3 9.5 100.0

1970 34.2 34.2 1.4 30.0 18.9 11.7 100.0

1980 34.2 34.0 1.0 32.8 16.4 10.8 100.0

1990 27.3 27.0 1.1 38.4 16.1 12.2 100.0

2000 27.5 27.3 0.9 38.9 16.9 12.3 100.0

2005 24.2 23.9 1.1 40.6 16.9 12.7 100.0

2006 24.1 23.9 1.1 41.3 16.2 12.5 100.0

<표 1-7> 미국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구조(%)

(20)

2. 일본

가. 주요 에너지 지표

○ 일본의 1차에너지(=총에너지) 소비는 1960년부터 2006년 기간 중 연평균

4.2%로 증가하여 2006년 총에너지 소비는 현재 5억2,756만 TOE을 기록

- 1차에너지 소비 추이를 기간별로 보면 1960년대에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연평균 12.3%라는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1970년대 들어 증가율이 급속히

낮아져 1970년대에는 3.0%에 그침.

- 1970년대 총에너지 소비 증가율이 크게 둔화된 이유는 에너지 다소비업종인 철강산업과 석유화학산업의 소비 증가세가 급격히 낮아지는 등 산업부문의 에 너지수요가 둔화되었기 때문임. 산업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1970년대 연평균

0.3%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남.

- 이후에도 산업부문의 에너지 소비 증가세가 낮은 수준을 지속함에 따라 상업

및 가정부문의 소비가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총에너지 소비 증가율은 둔화되는 추세를 지속

○ 1인당 에너지 소비는 1960년 0.87 TOE에서 2006년에는 4.13 TOE로 증가

- 1인당 에너지 소비는 1960년대에 연평균 11.1%로 급속한 증가세를 기록하였으

나, 1970년대에 1.8%로 크게 낮아진 이후 완만한 증가세를 보임. 2000년대 들

어서 1인당 에너지 소비는 완만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

- 가정부문의 1인당 에너지 소비는 2000년대 들어 0.4 TOE 내외의 수준을 유지 하고 있으며 가정부문 1인당 전력 소비는 2006년 2,189kWh로 월평균으로는 182kWh 수준임

○ 달러 기준의 에너지원단위는 2006년 0.104를 기록

- 실질GDP(2000년 달러기준) 기준의 에너지원단위는 1960년 0.121 (TOE/천달 러)이었으나, 연평균 0.3%로 감소. 1990년대에 에너지원단위가 연평균 0.5%로 증가한 것은 장기 불황에 따른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됨

(21)

총에너지 소비 (천TOE)

에너지 원단위 (TOE/

천달러)

1인당에너 지소비 (TOE/인)

1인당 전력소비

(kWh/인)

가정부문 1인당 에너지소비

(TOE/인)

가정부문 1인당 전력소비 (kWh/인)

1960 80,921 0.121 0.87 1,018 0.07 174

1970 257,210 0.142 2.48 3,018 0.17 683

1980 346,526 0.124 2.97 4,395 0.22 994

1990 444,471 0.108 3.60 6,082 0.31 1,492

2000 527,562 0.113 4.16 7,460 0.38 2,033

2005 530,463 0.106 4.15 7,704 0.43 2,615

2006 527,560 0.104 4.13 7,678 0.38 2,189

연평균 변화율 (%)

'60~'70 12.3 1.6 11.1 11.5 9.2 14.6

'70~'80 3.0 -1.4 1.8 3.8 2.7 3.8

'80~'90 2.5 -1.4 2.0 3.3 3.4 4.1

'90~'00 1.7 0.5 1.5 2.1 2.2 3.1

'00~'06 0.0 -1.5 -0.1 0.5 -0.2 1.2

전체 4.2 -0.3 3.5 4.5 3.7 5.7

<표 1-8> 일본의 에너지 관련 주요 지표

나. 총에너지 소비

○ 에너지원별 소비 추이

- 일본에 에너지 소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석유소비는 1960년

27,732천 TOE에서 2006년 240,580천 TOE로 증가하여 지난 45년간 9배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남.

▪1960년대 석유 소비 증가율은 연평균 20.9%로 총에너지소비 증가율

12.3%에 비하여 거의 두 배 가까운 속도로 증가하였음. 이는 석유화학

산업의 급신장 및 전환부문 수요 급증 등에 따른 결과임.

▪그러나 1970년대 두 차례의 석유위기를 겪으면서 석유 소비 증가세도

크게 둔화되어 1970년대 석유 소비 연평균 증가율은 2.5%로 크게 낮아 졌으며, 이후에도 둔화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임. 2000~2006년 기간

에는 -1.5%로 감소세로 전환됨.

(22)

- 석탄 소비는 1960년에 47,515천 TOE로 총에너지의 50% 이상을 점유하였으나 이후 수력을 제외하고는 소비증가율이 가장 낮아 2006년에는 112,410천 TOE 를 기록하는데 그침.

▪석탄 소비는 1970년대 철강산업의 부진에 따른 소비 감소로 연평균 소

비증가율이 -0.3%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나, 전반적으로는 2%대의 안정적 인 증가세를 지속함. 2000~2006년 기간에는 철강산업 및 발전부문 수 요 증가로 2%대의 증가세를 유지

- 가스(천연가스와 gas work 등 포함) 소비는 1960년 643천 TOE에서 2006년 77,440천 TOE로 100배 이상 증가

▪가스 소비는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000~2006년 기

간 연평균 증가율은 2.8%에 그침.

석탄 석유 가스 원자력 수력 신재생․

기타 총에너지

1960 47,515 27,732 643 - 5,031 - 80,921

1970 61,618 184,860 3,049 1,199 6,484 - 257,210

1980 59,556 235,684 21,396 21,524 7,593 774 346,526

1990 77,189 255,013 44,159 52,713 7,680 7,717 444,471

2000 97,953 262,764 65,652 83,928 7,504 9,761 527,562

2005 112,073 251,693 70,538 79,421 6,726 10,011 530,463

2006 112,410 240,580 77,440 79,070 7,380 10,690 527,560

연평균 변화율 (%)

'60~'70 2.6 20.9 16.9 66.4 2.6 - 12.3

'70~'80 -0.3 2.5 21.5 33.5 1.6 18.8 3.0

'80~'90 2.6 0.8 7.5 9.4 0.1 25.9 2.5

'90~'00 2.4 0.3 4.0 4.8 -0.2 2.4 1.7

'00~'06 2.3 -1.5 2.8 -1.0 -0.3 1.5 0.0

전체 1.9 4.8 11.0 16.8 0.8 12.3 4.2

<표 1-9> 일본의 1차 에너지 소비

(단위 : 천TOE)

- 1960년대 중반에 도입된 원자력은 1970년 1,199천 TOE를 기록한 이후 급증하 였으나 안전성 등의 문제로 2000년대 들어서는 감소세로 전환됨.

(23)

▪원자력발전은 석유위기 이후 급속한 증가세를 보여 1970년대에는 연평

균 33.5%, 1980년대는 연평균 9.4%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나, 1990년대

4.8%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데 이어 2000년대 들어서는 감소세를 보이

고 있음.

○ 에너지원별 소비 비중

- 석유의 비중은 1960년 34.3%를 기록하였으며 이후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1970

년에는 71.9%로 높아짐. 1970년대 들어 석유위기 등으로 소비 증가세가 크게

둔화됨에 따라 석유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2000년에는 49.8%로 낮아졌으며, 2006년에는 45.6%까지 하락함.

- 석탄 비중은 1960년 58.7%에서 크게 감소하여 1980년 17.2%까지 대폭 감소하 였으며, 이후 10%대 후반 수준을 지속. 2000년대 들어 전환(발전)부문의 석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석탄소비 비중은 다시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006년은 21.3%를 기록

- 원자력의 비중은 1970년 0.5%에 불과하였으나 전력 소비 증가와 함께 지속적

으로 상승하여 1998년에는 17.8%까지 확대됨. 이후 원자력의 비중은 감소하기 시작하여 2003년에는 12.1%까지 축소됨. 2005, 6년은 15.0%로 소폭 상승

석탄 석유 가스 원자력 수력 신재생 1차에너지

1960 58.7 34.3 0.8 - 6.2 - 100.0

1970 24.0 71.9 1.2 0.5 2.5 - 100.0

1980 17.2 68.0 6.2 6.2 2.2 0.2 100.0

1990 17.4 57.4 9.9 11.9 1.7 1.7 100.0

2000 18.6 49.8 12.4 15.9 1.4 1.9 100.0

2001 19.3 48.7 12.8 16.0 1.4 1.8 100.0

2002 19.9 49.3 12.8 14.8 1.4 1.9 100.0

2003 20.7 49.8 13.8 12.1 1.6 1.9 100.0

2004 21.9 47.6 13.3 13.8 1.5 1.9 100.0

2005 21.1 47.4 13.3 15.0 1.3 1.9 100.0

2006 21.3 45.6 14.7 15.0 1.4 2.0 100.0

<표 1-10> 일본의 1차 에너지 소비 구조(%)

(24)

- 가스 비중은 1990년까지 빠른 속도로 확대된 후 완만한 추세로 증대되는 모습 을 보임. 2006년 비중은 14.7%를 기록

-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의 비중은 2%내외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다. 최종에너지 소비

○ 1960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의 최종에너지 소비량은 연평균 4.0%로 증가하

여 2006년에는 3억5천만 TOE 수준을 기록함.

- 기간별로 보면 1960년대에는 두 자리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이후 최종에

너지소비 증가율은 크게 둔화되는 모습을 보임.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2%

대의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나, 1990년대 경기불황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1%대 로 낮아졌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는 연평균 0.2% 증가에 그침.

○ 에너지원별 소비

- 1960년대 최종에너지 소비가 급증한 것은 석유 소비 증가로 설명됨. 석유 소

비는 1960년대 연평균 20.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 이처럼 석유 소비가 급증

한 것은 산업 및 수송용 수요가 급증한데 따른 결과임. 이후 석유 위기로 유 가가 급등함에 따라 석유 소비 증가세는 크게 둔화되어 1970년 130,680천

TOE에서 2000년에는 217,136천 TOE로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2000년대 들어서

는 감소세로 전환됨.

- 1960년 소비 비중이 가장 높았던 석탄 소비는 석유 및 가스로의 에너지 대체 가 발생함에 따라 1970년대까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1980년대에는 연

평균 4.1%의 비교적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임. 1990년대는 장기불황의 영향으

로 감소세로 전환하였으나 2000년대 들어 경기가 회복되면서 2006년까지 연평 균 4.6%의 증가율을 기록함.

- 가스 소비는 열에너지를 제외하고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임. 최근으로 오면서

소비 증가율이 점차 둔화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나 2000~2006년 기간 중 연

평균 6.0%로 증가하여 다른 에너지에 비하여 높은 증가세를 유지

(25)

- 전력 소비 역시 가스와 비슷한 추이를 보임. 다만 2000~2006년 기간 중 연평 균 전력 소비 증가율이 0.6%로 크게 둔화됨. 이는 산업부문의 전력소비 감소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로 판단됨.

연도 석탄 석유 가스 전력 열에너지 신재생 기타

최종 에너지

1960 25,954 20,703 1,837 8,179 - - 56,673

1970 21,926 130,680 5,541 26,918 - - 185,066

1980 21,373 157,684 9,714 44,141 102 - 233,015

1990 31,799 189,609 14,346 64,571 200 3,870 304,394

2000 23,670 217,136 21,966 81,358 541 3,691 348,361

2005 26,063 208,361 27,962 84,630 623 3,211 350,849

2006 31,060 201,130 31,230 84,350 580 3,430 351,790

연평균 변화율 (%)

'60~'70 -1.7 20.2 11.7 12.7 - - 12.6

'70~'80 -0.3 1.9 5.8 5.1 24.8 - 2.3

'80~'90 4.1 1.9 4.0 3.9 7.0 6.9 2.7

'90~'00 -2.9 1.4 4.4 2.3 10.5 -0.5 1.4

'00~'06 4.6 -1.3 6.0 0.6 1.2 -1.2 0.2

전체 0.4 5.1 6.4 5.2 10.9 1.7 4.0

<표 1-11> 일본의 에너지원별 최종에너지 소비

(단위 : 천TOE)

○ 최종에너지 소비 구조

- 석유 소비 비중은 1970년 70%를 넘었으나 1차 석유위기로 1980년에는 67.7%

로 낮아졌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990년에는 61.9%를 기록함.

1990년 이후에는 다소의 기복은 있으나 60%대 초반의 수준을 지속하였으며,

고유가의 영향으로 2006년에는 57.2%까지 하락

- 석탄의 비중은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 2001년에 6.8%까지 낮아졌으나, 최근에

는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한 수요 증가로 점유율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임.

- 가스 소비 비중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1990년 4.7%에서 2000년

6.3%로 높아졌으며 2006년에는 8.9%까지 상승함.

(26)

- 전력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이를 보여 1980년대 후반 20%대에 진 입하였으며, 2006년에는 24.0%까지 높아짐.

- 최종에너지 소비 구조를 보면 1990년대 후반까지는 세계 에너지시장 환경 변

화와 산업구조의 변화 등에 따라 커다란 변화를 보였으나, 1990년대 후반 이 후에는 다소 안정적인 구조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연도 석탄 석유 가스 전력 열에너지 신재생 및

기타 합계

1960 45.8 36.5 3.2 14.4 - - 100.0

1970 11.8 70.6 3.0 14.5 - - 100.0

1980 9.2 67.7 4.2 18.9 0.0 - 100.0

1990 10.4 62.3 4.7 21.2 0.1 1.3 100.0

2000 6.8 62.3 6.3 23.4 0.2 1.1 100.0

2005 7.4 59.4 8.0 24.1 0.2 0.9 100.0

2006 8.8 57.2 8.9 24.0 0.2 1.0 100.0

<표 1-12> 일본의 최종에너지원별 소비구조(%)

○ 부문별 최종에너지 소비

- 1960~2006년 기간 산업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연평균 3.0%로 증가하여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 1960년대를 제외할 경우 산업부문 에너지 소비 증가율은 1% 미만에 그침.

- 수송부문의 에너지 소비 증가세는 점차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고유가의 영향으로 연평균 0.7%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상업 및 공공부문은 1960~2006년 기간 중 연평균 11.7%의 가장 높은 소비 증 가율을 보임. 1980년대 서비스업의 성장과 함께 연평균 8.4%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1990년대는 장기불황의 영향으로 증가율이 3.1%로 크게 둔화되었고, 2000년대 들어서 증가세는 더욱 둔화됨.

- 가정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1990년대까지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나 2000년

대 들어서는 감소세로 전환됨.

(27)

연도 산업계 농림

어업 수송 가정 상업․

공공

최종 제조업 광업 건설업 에너지

1960 34,090 34,090 - - 575 11,789 6,581 418 56,673

1970 107,417 104,535 397 2,485 2,122 33,992 17,619 13,148 185,066 1980 110,667 106,690 431 3,545 3,507 55,480 25,860 20,373 233,015 1990 125,701 120,728 497 4,475 6,914 76,737 38,123 45,481 304,394 2000 127,017 122,251 399 4,368 5,440 95,192 48,792 61,424 348,361 2005 127,072 123,031 374 3,667 4,910 93,013 54,743 61,505 350,849 2006 133,240 128,960 410 3,870 4,080 91,130 48,570 67,740 351,790

연평균 변화율 (%)

'60~'70 12.2 11.9 - - 13.9 11.2 10.3 41.2 12.6 '70~'80 0.3 0.2 0.8 3.6 5.2 5.0 3.9 4.5 2.3 '80~'90 1.3 1.2 1.4 2.4 7.0 3.3 4.0 8.4 2.7 '90~'00 0.1 0.1 -2.2 -0.2 -2.4 2.2 2.5 3.1 1.4 '00~'06 0.8 0.9 0.5 -2.0 -4.7 -0.7 -0.1 1.6 0.2

전체 3.0 2.9 0.1 1.2 4.4 4.5 4.4 11.7 4.0

<표 1-13> 일본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단위 : 천TOE)

- 일본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구조 추이를 보면 산업부문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상업/공공부문과 수송부문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특징 을 보임. 이러한 특징은 특히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뚜렷하였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부문별 소비 구조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연도 산업부문 (제조업) 농림어업 수송 가정 상업․

공공 계

1960 60.2 60.2 1.0 20.8 11.6 0.7 100.0

1970 58.0 56.5 1.1 18.4 9.5 7.1 100.0

1980 47.5 45.8 1.5 23.8 11.1 8.7 100.0

1990 41.3 39.7 2.3 25.2 12.5 14.9 100.0

2000 36.5 35.1 1.6 27.3 14.0 17.6 100.0

2005 36.2 35.1 1.4 26.5 15.6 17.5 100.0

2006 37.9 36.7 1.2 25.9 13.8 19.3 100.0

<표 1-14> 일본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구조(%)

주 : 계의 값은 Non-Energy Use의 사용량을 포함한 값임.

(28)

3. 프랑스

가. 주요 에너지 지표

○ 프랑스의 1차에너지(=총에너지) 소비는 1960년부터 2006년 기간 중 연평균 2.7% 증가하여 2006년 현재 2억7,267만 TOE 수준

- 총에너지 소비는 전 기간 동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증가세는 점차 둔

화되는 모습을 보임.

- 기간별로 보면 1960년대에는 연평균 6%대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나, 이

후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어 1980년대 이후는 1%대의 증가세를 유지. 2000년 대 들어서는 증가율이 1% 미만으로 하락

연도

총에너지 소비 (천TOE)

에너지 원단위 (TOE/천달

러)

1인당에너 지소비 (TOE/인)

1인당 전력소비

(kWh/인)

가정부문 1인당 에너지소비

(TOE/인)

가정부문 1인당 전력소비 (kWh/인)

1960 79,472 0.226 1.70 1,292 0.31 162

1970 154,688 0.256 2.98 2,305 0.42 408

1980 193,567 0.230 3.51 3,795 0.41 1,117

1990 227,816 0.209 3.92 5,196 0.63 1,666

2000 258,356 0.195 4.26 6,341 0.70 2,120

2005 275,970 0.193 4.40 6,740 0.73 2,390

2006 272,670 0.186 4.31 6,803 0.71 2,326

연평균 변화율 (%)

'60~'70 6.9 1.3 5.8 6.0 2.9 9.7

'70~'80 2.3 -1.0 1.7 5.1 -0.1 10.6

'80~'90 1.6 -0.9 1.1 3.2 4.4 4.1

'90~'00 1.3 -0.7 0.8 2.0 1.1 2.4

'00~'06 0.9 -0.8 0.2 1.2 0.1 1.6

전체 2.7 -0.4 2.0 3.7 1.8 6.0

<표 1-15> 프랑스의 에너지 관련 주요 지표

○ 1인당 에너지소비는 1960년 1.70 TOE에서 2006년에는 4.31 TOE로 40여 년

(29)

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1960년대에 1인당 에너지소비는 연평균 5.8%로 증가하여 전 기간 중 가장 높 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점차 증가율이 둔화되기 시작하여 1970년대 1.7%, 1980 년대 1.1%, 1990년대에는 0.8%로 하락함. 2000년대 1인당 에너지 소비 증가율 은 0.2%까지 하락

○ 에너지원단위는 지속적으로 감소

- 실질GDP(2000년 달러기준) 기준의 에너지원단위는 1960년 0.226(TOE/천달러) 이었으나, 연평균 0.4%로 감소하여 2006년에는 0.186까지 하락. 에너지원단위 는 1970년대로 연평균 1.0%로 가장 빨리 낮아졌음.

- 2000년 이후 에너지원단위는 0.2 미만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

나. 총에너지 소비

○ 에너지원별 소비 추이

- 원자력은 1980년대까지 연평균 두 자릿수의 빠른 증가세를 지속함. 그러나

1990년대 들어 연평균 2.8% 증가에 그쳐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으며, 이어

2000년대 들어서도 연평균 1.4% 증가하는데 그침.

- 석유 소비는 1970년대 연평균 1.4%로 증가하였으나 1, 2차 석유위기로 1980년 대에는 감소세로 전환됨. 2000년대 들어 석유 소비는 91~92백만 TOE 수준을 유지

- 가스 소비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각각 연평균 12.6%와 10.1%의 높은 증가 율을 보였으나, 1980년대에는 연평균 증가율이 1.9%로 크게 둔화됨. 이후 1990 년대에는 연평균 소비 증가율이 3%로 높아졌으나 2000년대 들어 다시 1%대 로 하락

- 석탄 소비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연평균 2.2%로 감소하여 감소세가 다소 둔화됨.

-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는 1980년대 이후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

(30)

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연평균 증가율이 0.2%까지 하락

석탄 석유 가스 원자력 수력 신재생․

기타 총에너지

1960 44,618 28,801 2,505 38 3,516 - 79,472

1970 37,079 93,637 8,240 1,488 4,874 9,407 154,688

1980 32,892 108,115 21,638 15,962 5,978 8,702 193,567

1990 20,211 87,280 26,025 81,851 4,627 11,729 227,816

2000 15,043 87,247 35,756 108,194 5,774 12,318 258,356

2005 14,421 91,441 40,984 117,671 4,446 12,192 275,970

2006 13,200 90,700 39,610 117,320 4,800 12,470 272,670

연평균 변화율 (%)

'60~'70 -1.8 12.5 12.6 44.3 3.3 707.2 6.9

'70~'80 -1.2 1.4 10.1 26.8 2.1 -0.8 2.3

'80~'90 -4.8 -2.1 1.9 17.8 -2.5 3.0 1.6

'90~'00 -2.9 0.0 3.2 2.8 2.2 0.5 1.3

'00~'06 -2.2 0.6 1.7 1.4 -3.0 0.2 0.9

전체 -2.6 2.5 6.2 19.1 0.7 18.3 2.7

<표 1-16> 프랑스의 1차 에너지 소비

(단위 : 천TOE)

○ 에너지원별 소비 구조

- 총에너지 소비에서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1980년 8.2%로 가스(11.2%)보다

도 낮았으나, 이후 원자력 설비 도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원자력의 비중도 급 속한 신장세를 보임. 원자력은 1992년 37.2%로 석유의 비중을 추월하여 제1의 에너지원으로 도약한 이후에도 완만한 증가세를 지속, 1994년 이후에는 40%

이상의 비중을 유지

- 석유 소비 비중은 1960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1965년 49.6%로 석탄을 추월하였고, 1973년에는 67.3%로 정점에 도달함. 이후 1, 2차 석유파동을 거치 면서 유가 급등의 영향 등으로 석유소비 비중은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1988 년에는 40% 미만으로 하락하였고 2006년 현재 33.3%를 점유하고 있음.

- 가스의 소비 비중은 1980년대 초반에는 10%대를 초과한 이후 완만하지만 지

속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임. 2000년에는 14%대 수준을 유지

(31)

- 석탄의 비중은 1960년 56.1%에서 감소하기 시작하여 제1차 석유파동이 시작되

는 1973년 15.8%까지 축소되었음. 그 후에도 석탄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

하였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5% 내외의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

-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의 비중은 2000년대 4%의 수준을 유지

석탄 석유 가스 원자력 수력 신재생 총에너지

1960 56.1 36.2 3.2 0.0 4.4 - 100.0

1970 24.0 60.5 5.3 1.0 3.2 6.1 100.0

1980 17.0 55.9 11.2 8.2 3.1 4.5 100.0

1990 8.9 38.3 11.4 35.9 2.0 5.1 100.0

2000 5.8 33.8 13.8 41.9 2.2 4.8 100.0

2001 4.7 35.2 14.1 41.1 2.4 4.7 100.0

2002 5.1 34.2 14.1 42.7 2.0 4.5 100.0

2003 5.3 33.6 14.5 42.4 1.9 4.5 100.0

2004 5.1 33.5 14.6 42.5 1.9 4.4 100.0

2005 5.2 33.1 14.9 42.6 1.6 4.4 100.0

2006 4.8 33.3 14.5 43.0 1.8 4.6 100.0

<표 1-17> 프랑스의 총에너지 소비 구조(%)

다. 최종에너지 소비

○ 1960~2006년 기간에 프랑스의 최종에너지 소비량은 연평균 2.4%로 증가하 여 2006년에는 1억7,395만 TOE를 기록

- 석유 소비는 1960년대에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나머지 기간은 완만한 증가

나 감소세를 반복함. 석유 소비는 1973년 99,367천 TOE로 최대를 기록한 후, 두 차례에 걸친 석유파동의 영향으로 큰 폭의 감소를 경험. 2006년 석유 소비 는 85,180천 TOE로 1990년 수준을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남.

- 전력 소비는 점차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으나 다른 에너지에 비하여 상대적으

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음. 2000년대 전력 소비는 연평균 1.9% 증가하 여 열에너지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임.

- 1960년대와 1970년대 높은 증가세를 보인 가스 소비는 1980년대 이후 증가세

(32)

가 크게 둔화됨. 2000년대 가스 소비 연평균 소비 증가율을 0.6%까지 하락함.

- 석탄 소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960년 27,261천 TOE에서 2006년에는 3,950

천 TOE까지 감소

-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 소비는 1990년 이후 10~11백만 TOE 수준을 안정적으

로 유지

연도 석탄 석유 가스 전력 열에너지 신재생 기타

최종 에너지

1960 27,261 24,068 2,481 5,191 - - 59,001

1970 17,948 80,311 7,050 10,290 244 8,547 124,390

1980 8,558 90,638 19,316 17,984 238 7,832 144,566

1990 7,521 79,530 23,919 25,992 478 10,317 147,757

2000 4,275 87,671 32,138 33,102 3,235 10,383 170,804

2005 3,376 87,373 34,677 36,337 4,492 10,141 176,395

2006 3,950 85,180 33,390 36,970 3,950 10,520 173,950

연평균 변화율 (%)

'60~'70 -4.1 12.8 11.0 7.1 - - 7.7

'70~'80 -7.1 1.2 10.6 5.7 -0.2 -0.9 1.5

'80~'90 -1.3 -1.3 2.2 3.8 7.2 2.8 0.2

'90~'00 -5.5 1.0 3.0 2.4 21.1 0.1 1.5

'00~'06 -1.3 -0.5 0.6 1.9 3.4 0.2 0.3

전체 -4.1 2.8 5.8 4.4 8.0 0.6 2.4

<표 1-18> 프랑스의 에너지원별 최종에너지 소비

(단위 : 천TOE)

○ 최종에너지 소비 구조

- 2006년 현재 최종에너지의 에너지원별 소비 비중을 보면 석유가 가장 높고 다 음으로 전력, 가스, 신재생 및 기타, 석탄, 열에너지 순서로 나타나고 있음.

- 석유 소비 비중은 1960년 40.8%이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높아져 1964년에

50%를 넘어섰으며, 1973년에는 68.3%까지 상승함. 이후 석유파동의 영향으로

석유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1985년에는 54.4%까지 감소. 이후 석유의 비중은 다소의 등락을 보이며 완만히 낮아지는 추세를 지속함.

(33)

- 전력의 비중은 1960년 8.8%에 불과하였으나 이후 최종에너지 중 상대적으로 높은 소비 증가세를 지속함으로써 2006년에는 비중이 21.3%까지 확대됨.

- 가스의 비중은 199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높아졌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19%

내외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2006년 가스의 비중은 19.2%를 기록

- 2006년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의 비중은 6.0%로 나타남. 1991년 7.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였으나 대략 5~6% 대의 비중을 유지

- 석탄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05년에는 1.9%까지 낮아졌으며 2006년

은 2.3%로 전년보다 다소 증가함.

연도 석탄 석유 가스 전력 열에너지 신재생 및 기타 합계

1960 46.2 40.8 4.2 8.8 - - 100.0

1970 14.4 64.6 5.7 8.3 0.2 6.9 100.0

1980 5.9 62.7 13.4 12.4 0.2 5.4 100.0

1990 5.1 53.8 16.2 17.6 0.3 7.0 100.0

2000 2.5 51.3 18.8 19.4 1.9 6.1 100.0

2005 1.9 49.5 19.7 20.6 2.5 5.7 100.0

2006 2.3 49.0 19.2 21.3 2.3 6.0 100.0

<표 1-19> 프랑스의 최종에너지원별 소비구조(%)

○ 부문별 최종에너지 소비

- 1960~2006년 기간 최종에너지 소비 변화를 주요 부문별로 살펴보면, 수송부

문 소비가 연평균 3.2%로 증가하여 가장 높았으며, 상업 및 공공 부문(3.0%), 가정부문(2.8%), 산업부문(1.4%) 순서로 나타남.

- 수송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2000년대 들어 고유가의 영향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이전까지는 안정적인 증가세를 지속하여 프랑스 최종에너지 소 비 증가를 주도

- 가정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시기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증

가 추세를 지속함.

(34)

- 1970년대 이후 산업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1990년대를 제외하고는 완만한 감소 세를 보임.

- 상업 및 공공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2000년대 들어 연평균 2.0%로 증가하여

2006년 21백만 TOE를 기록. 1980년대 상업부문 에너지 소비가 연평균 5.0%로

감소한 반면, 가정부문의 소비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통계분류체계의 변화로 인한 결과로 판단됨.

연도 산업계 농림

어업 수송 가정 상업․

공공

최종 제조업 광업 건설업 에너지

1960 25,239 25,239 - - 808 12,136 14,667 4,242 59,001

1970 55,092 54,682 363 47 2,509 21,129 21,641 19,970 124,390 1980 51,104 48,379 679 2,046 3,290 32,815 22,657 30,566 144,566 1990 41,968 40,267 615 1,085 3,768 42,402 36,657 18,224 147,757 2000 46,556 45,143 237 1,177 3,561 51,748 42,589 18,564 170,804 2005 45,634 43,849 300 1,485 3,359 51,565 45,594 21,441 176,395 2006 43,230 41,980 290 960 3,200 50,850 44,650 20,930 173,950

연평균 변화율 (%)

'60~'70 8.1 8.0 36.8 5.0 12.0 5.7 4.0 16.8 7.7 '70~'80 -0.7 -1.2 6.5 45.7 2.7 4.5 0.5 4.3 1.5 '80~'90 -2.0 -1.8 -1.0 -6.1 1.4 2.6 4.9 -5.0 0.2 '90~'00 1.0 1.1 -9.1 0.8 -0.6 2.0 1.5 0.2 1.5 '00~'06 -1.2 -1.2 3.5 -3.3 -1.8 -0.3 0.8 2.0 0.3 전체 1.2 1.1 3.3 8.3 3.0 3.2 2.4 3.5 2.4

<표 1-20> 프랑스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단위 : 천TOE)

- 프랑스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구조 추이를 보면 산업부문의 비중이 1960년대

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계속해서 감소한 반면, 수송부문의 비중은 1970년대부 터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특징을 보임. 또한 가정부문의 비중은 1970년대 초반 까지 감소세를 보이다가 이후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1985년과 1999~2001 년 사이에 큰 폭으로 확대됨. 상업 및 공공부문은 1970년대 초반까지 증가세 를 보인 후 감소세를 보였으며, 가정부문의 큰 폭의 비중확대 시기와 맞물려 큰 폭의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음.

(35)

연도 산업부문 (제조업) 농림어업 수송 가정 상업․

공공 계

1960 42.8 42.8 1.4 20.6 24.9 7.2 100.0

1970 44.3 44.0 2.0 17.0 17.4 16.1 100.0

1980 35.4 33.5 2.3 22.7 15.7 21.1 100.0

1990 28.4 27.3 2.6 28.7 24.8 12.3 100.0

2000 27.3 26.4 2.1 30.3 24.9 10.9 100.0

2005 25.9 24.9 1.9 29.2 25.8 12.2 100.0

2006 24.9 24.1 1.8 29.2 25.7 12.0 100.0

<표 1-21> 프랑스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 구조(%)

주) 계의 값은 Non-Energy Use의 사용량을 포함한 값임.

(36)

4. 영국

가. 주요 에너지 지표

○ 영국의 총에너지 소비는 1960~2006년 기간 중 연평균 0.8% 증가하여 2006 년 현재 2억3,113만 TOE 수준을 기록

- 1980년대와 1990년대 완만한 증가세를 보인 총에너지 소비는 2000대에는 감 소세로 전환됨.

○ 1인당 에너지 소비는 1960년 3.06 TOE에서 연평균 0.5%로 증가하여 2006 년에는 3.82 TOE로 증가

- 1인당 에너지 소비는 1996년 4.01 TOE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에는 등락을 보 이는 가운데 완만한 감소 추세를 지속함.

연도

총에너지 소비 (천TOE)

에너지 원단위 (TOE/

천달러)

1인당에너 지소비 (TOE/인)

1인당 전력소비

(kWh/인)

가정부문 1인당 에너지소비

(TOE/인)

가정부문 1인당 전력소비 (kWh/인)

1960 160,455 0.293 3.06 2,096 0.77 643

1970 207,314 0.286 3.73 3,684 0.61 1,388

1980 201,284 0.230 3.57 4,161 0.64 1,529

1990 212,176 0.187 3.71 4,796 0.65 1,639

2000 233,863 0.162 3.97 5,595 0.73 1,900

2005 233,931 0.144 3.88 5,734 0.72 1,940

2006 231,130 0.137 3.82 5,664 0.69 1,923

연평균 변화율 (%)

'60~'70 2.6 -0.2 2.0 5.8 -2.2 8.0

'70~'80 -0.3 -2.2 -0.4 1.2 0.5 1.0

'80~'90 0.5 -2.0 0.4 1.4 0.2 0.7

'90~'00 1.0 -1.4 0.7 1.6 1.2 1.5

'00~'06 -0.2 -2.7 -0.7 0.2 -0.9 0.2

전체 0.8 -1.6 0.5 2.2 -0.2 2.4

<표 1-22> 영국의 에너지 관련 주요 지표

(37)

○ 에너지원단위는 2006년 0.137 TOE/천달러 정도로 낮은 수준을 기록함 - 실질GDP(2000년 달러기준) 기준 에너지원단위는 1960년 0.293(TOE/천달러)이

었으나, 연평균 1.6%로 감소하여 2006년은 0.137까지 하락함.

- 에너지원단위는 2000년대 들어 연평균 2.7%로 감소하여 이전보다 에너지원단

위 하락 속도가 빨라짐.

나. 총에너지 소비

○ 에너지원별 총에너지 소비 추이

- 석유 소비는 1980년대 이후 완만한 속도로 증가하여 2006년 83,810천 TOE로 나타남. 이는 1970년 소비의 약 80%정도에 해당하는 양임.

- 1973년을 석유위기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석유 소비는 2차 석유위기의 영향

에서 벗어난 1980년대 중반부터는 다소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나 1994년 이후 다시 감소하였으며, 2000년대에는 83~4백만 TOE 수준을 지속하고 있음.

- 가스 소비는 1970년대에 연평균 14.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이후 증가 세가 크게 둔화됨. 2000년대 들어서 가스 소비는 완만하지만 감소세를 보임.

2006년 가스 소비량은 81,040천 TOE를 기록

- 석탄 소비는 1960년대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으나, 2000년대 들어 연 평균 1.6%의 증가세로 전환됨. 유가 상승에 따른 대체수요 증가가 작용한 결 과로 판단됨.

- 원자력은 1990년대까지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2000년대 들어 감소세를

보임

-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는 1990년대 들어 가장 높은 소비 증가세(12.2%)를 기 록하였으며, 2000년대 들어서도 연평균 13.4%의 높은 증가율 유지하고 있으 나, 그 양은 2006년 현재, 4,290천 TOE로 총에너지 소비의 1.8%에 불과한 실

(38)

정임.

석탄 석유 가스 원자력 수력 신재생․

기타 1차에너지

1960 114,312 45,229 63 580 271 - 160,455

1970 88,648 101,282 10,171 6,779 386 - 207,314

1980 68,798 82,192 40,311 9,648 335 - 201,284

1990 63,110 82,627 47,190 17,135 448 639 212,176

2000 36,986 83,664 87,374 22,168 437 2,015 233,863

2005 37,684 84,684 84,874 21,270 427 4,277 233,931

2006 41,290 83,810 81,040 19,660 400 4,290 231,130

연평균 변화율 (%)

'60~'70 -2.5 8.4 66.1 27.9 3.6 - 2.6

'70~'80 -2.5 -2.1 14.8 3.6 -1.4 - -0.3

'80~'90 -0.9 0.1 1.6 5.9 3.0 341.7 0.5

'90~'00 -5.2 0.1 6.4 2.6 -0.2 12.2 1.0

'00~'06 1.9 0.0 -1.2 -2.0 -1.5 13.4 -0.2

전체 -2.2 1.3 16.8 8.0 0.8 63.5 0.8

<표 1-23> 영국의 1차 에너지 소비

(단위 : 천TOE)

○ 에너지원별 소비 비중

- 석유의 비중은 1960년 28.2%에서 1969년 47.2%로 상승하여 석탄의 비중을 추 월. 1972년 52.1%까지 상승한 석유의 비중은 이후 낮아지기 시작하여 1980년 대에는 40% 수준을 유지. 1990년대 중반 이후 석유의 비중은 35~36% 수준을 지속

- 가스 비중은 1990년대에 급격히 확대되어 2000년에는 37.4%로 석유를 추월하

였음. 2000년대 들어서 가스의 비중은 36~37% 내외의 비중을 유지하여 석유 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음.

- 석탄 비중은 1960년 71.2%에서 감소하기 시작하여 1990년대 후반에는 15%대 까지 낮아짐. 이후 석탄의 비중은 16% 내외의 수준을 지속. 2006년 현재 17.9%로 전년보다 비중이 다소 높아짐.

- 원자력의 비중은 1960년 0.4%에 불과하였으나 꾸준히 확대되어 1997년 11.3%

(39)

에 이르렀음. 이후 비중이 완만하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006년의 비중은 8.5% 수준임.

-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의 비중은 1989년 0.3%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왔으며 2001년 1차에너지 중 1.0%에 도달함. 이후에도 완만하게 높아져 2006 년에는 1.9%를 기록

석탄 석유 가스 원자력 수력 신재생 총에너지

1960 71.2 28.2 0.0 0.4 0.2 - 100.0

1970 42.8 48.9 4.9 3.3 0.2 - 100.0

1980 34.2 40.8 20.0 4.8 0.2 - 100.0

1990 29.7 38.9 22.2 8.1 0.2 0.3 100.0

2000 15.8 35.8 37.4 9.5 0.2 0.9 100.0

2001 16.7 34.8 36.9 10.0 0.1 1.1 100.0

2002 15.6 35.1 37.5 10.0 0.2 1.2 100.0

2003 16.6 34.9 37.0 9.9 0.1 1.4 100.0

2004 16.0 35.6 37.4 8.9 0.2 1.6 100.0

2005 16.1 36.2 36.3 9.1 0.2 1.8 100.0

2006 17.9 36.3 35.1 8.5 0.2 1.9 100.0

<표 1-24> 영국의 1차 에너지 소비 구조(%)

다. 최종에너지 소비

○ 1960~2006년 기간 영국의 최종에너지 소비는 연평균 0.8%로 증가하여 2006년에는 158,730천 TOE를 기록

- 석유 소비는 1960년 31,332 천TOE로 석탄 소비의 절반에도 못 미쳤지만 1960 년대에 연평균 8.4%로 증가하여 1970년에는 69,881천 TOE를 기록. 석유 소비 는 두 차례의 석유위기 시기에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는 완만 한 증가세를 지속함. 2000년대 들어서도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던 석유 소비는 고유가의 영향으로 2006년에는 전년대비 2.1% 감소한 76,350천 TOE에 그침. - 가스 소비는 1960년대에 연평균 8.0%, 1970년대에는 연평균 11.1%의 높은 증

가율을 보임.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소비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지만 증

(40)

가세를 지속함. 그러나 2000년대 들어 가스 소비는 감소세로 전환됨.

- 전력 소비는 1960년대에는 연평균 6.4%로 높은 증가세를 시현하였으며, 이후

에도 증가세가 둔화되기는 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 석탄 소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1960년 64,448천 TOE 로 가장 소비 비중이 높은 에너지원이었으나 전체 기간 동안 연평균 6.6%로 감소하여 2006년에는 2,720천 TOE까지 감소

-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는 1990년대에 연평균 4.0%, 2000년대에는 연평균 2.0%

의 안정적 증가세를 지속

연도 석탄 석유 가스 전력 열에너지 신재생 기타

최종 에너지

1960 64,448 31,332 6,011 9,438 - - 111,228

1970 37,579 69,881 12,968 17,624 - - 138,052

1980 14,075 63,545 37,315 20,153 120 - 135,207

1990 10,775 68,799 41,774 23,601 - 426 145,375

2000 3,974 73,996 52,420 28,330 2,438 629 161,788

2005 2,541 78,021 50,054 29,691 1,317 572 162,196

2006 2,720 76,350 48,200 29,480 1,270 710 158,730

연평균 변화율 (%)

'60~'70 -5.3 8.4 8.0 6.4 - - 2.2

'70~'80 -9.4 -0.9 11.1 1.3 -6.0 - -0.2

'80~'90 -2.6 0.8 1.1 1.6 -100.0 88.7 0.7

'90~'00 -9.5 0.7 2.3 1.8 0.7 4.0 1.1

'00~'06 -6.1 0.5 -1.4 0.7 -10.3 2.0 -0.3

전체 -6.6 2.0 4.6 2.5 - 7.0 0.8

<표 1-25> 영국의 에너지원별 최종에너지 소비

(단위 : 천TOE)

○ 최종에너지 소비 구조

- 2006년 현재 최종에너지 소비 구조를 보면 석유의 비중이 48.1%로 가장 높고 다음이 가스, 전력, 석탄의 순서를 보이고 있음.

- 석유의 비중은 196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970년에 50%를 넘어섰으며,

(41)

1972년에 52.8%로 최대를 기록한 후 두 차례의 석유위기를 경험하면서 1985년 에는 44%까지 하락함. 이후 다소간의 등락을 보이기는 하지만 대체로 45~48%

사이의 비중을 유지

- 석탄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1967년에 석유,

1974년 가스, 1977년 전력의 비중이 석탄의 비중을 추월. 2006년 석탄의 비중 은 1.7%를 기록

- 가스의 비중은 1960년 5.4%에서 1970년 9.4%로 높아졌으며, 석유위기로 인한 대체수요 증가로 1970년대에 소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1980년에는 27.6%

까지 상승함. 이후에도 가스의 비중은 완만한 증가세를 지속하였으며 1990년 대 중반 이후에는 30%대 초반에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 전력의 소비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006년은

18.6%를 기록

- 신재생 및 기타에너지의 비중은 0.3~0.4%의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음.

연도 석탄 석유 가스 전력 열에너지 신재생 및

기타 합계

1960 57.9 28.2 5.4 8.5 - - 100.0

1970 27.2 50.6 9.4 12.8 - - 100.0

1980 10.4 47.0 27.6 14.9 0.1 - 100.0

1990 7.4 47.3 28.7 16.2 - 0.3 100.0

2000 2.5 45.7 32.4 17.5 1.5 0.4 100.0

2005 1.6 48.1 30.9 18.3 0.8 0.4 100.0

2006 1.7 48.1 30.4 18.6 0.8 0.4 100.0

<표 1-26> 영국의 최종에너지원별 소비구조(%)

○ 부문별 최종에너지 소비

- 1960~2006년 기간 최종에너지 소비 변화를 주요 부문별로 살펴보면, 상업 및

공공부문 소비가 연평균 3.5%로 증가하여 가장 높았으며, 수송부문 (2.3%), 가 정부문(0.1%), 산업부문(-0.02%), 농림어업 부문(-0.7%) 순서를 보임.

- 산업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1970년 이후 1990년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감소하

Gambar

[그림 2-1]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 추이
[그림 2-3] 에너지원단위 차이(총에너지-납사)
[그림 2-2] 에너지원단위 추이(2)

Refere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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